개가 기뻐하는 이유는? 원인과 대처법, 흥분시키지 않기 위한 주인의 행동이란?
- 강아지의 건강, 상식
- 2024. 4. 10. 13:00
집에 왔을 때, 매우 기뻐한 개가 오줌을 싸버리는 기쁨. 네가 그것을 좋아하는 것은 귀엽지만, 그것을 처리하는 것도 힘들고, 매일 일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기쁨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개의 반가움이란?
가족이 집에 왔을 때나 가족이나 좋아하는 사람과의 접촉에 열중하는 동안 개가 오줌을 쌌을 수도 있다. 이것은 흥분 등에 의해 유발되는 기쁨이다. 행복은 개의 가장 높은 흥분과 복종을 의미하며, 전문적으로 '흥분성 배뇨' 또는 '복종성 배뇨'라고도 불린다.
흥분성 배뇨의 기쁨.
흥분성 배뇨는 집에 온 주인에게 인사를 할 때나 놀이 중에 서 있거나 걸을 때 발생한다. 복종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몸짓 언어가 없어서, 개는 자신이 오줌을 쌌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종성 배뇨의 기쁨.
복종성 배뇨는 사람이 다가가거나, 머리 위에 손을 대거나, 벌을 주거나, 꾸짖거나, 큰 소리를 낼 때 개가 두려움을 느끼면서 발생한다. 과거의 체벌과 같은 트라우마 때문에, 보호견의 오줌은 복종성 배뇨일 가능성이 높다.
복종성 배뇨는 복종하는 자세를 취한 후에 자발적으로 소변을 본다. 복종 자세는 귀를 납작하게 하고, 눈맞춤을 피하고, 머리와 목을 숙이고, 몸을 작게 숙이고, 꼬리를 안쪽으로 감고, 누워서 배를 보여주는 것 등 다양하다.
개가 반가움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가?
개의 기쁨은 흥분과 두려움에서 오는 복종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다른 요인들도 기쁨을 유발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주인의 태도나 말 걸기.
주인의 태도나 말을 거는 것은 종종 복종과 흥분 둘 다의 감정을 증가시켜 기쁨을 유발한다. 주인이 기쁨을 멈추게 하기 위해 심하게 꾸짖거나 벌을 주면, 개는 겁을 먹고 복종을 표시한다. 그것은 이제 복종성 배뇨를 유발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방광 괄약근의 근력 저하.
방광 괄약근이 약하면, 약간의 감정 증가로 소변이 샌다.
견종이나 성별 등 유전적인 요인들.
개 종과 성별과 같은 유전적 요인들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다. 다음 항목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개의 장난감은 모두 기뻐?
개가 오줌을 싸는 것은 기쁨뿐만이 아니다. 표시나 신뢰 관계의 부족은 의심을 유발할 수 있다. 키우고 있는 개의 모습을 확실히 관찰하고, 전문가와의 상담도 포함하여 대처 방법을 검토합시다.
화장실 훈련이 불충분할 가능성도 있다.
단순히 화장실 훈련이 부족한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제대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화장실 위치를 점검하고 배설 간격을 점검합시다.
마킹 행동의 가능성도.
너무 흥분하지 않을 때 발을 들어 기쁘게 하는 것은 표시 행동일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주인과의 신뢰 관계가 부족할 수도 있다. 매일 친절하게 칭찬하고, 명령에 따르면 간식을 주는 등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늘림으로써 개선될 것이다.
분리불안에 의한 불안에 의한 생각.
우리가 '주인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예상했을 때, 우리는 불안감이 커지고 그것을 놓칠 수 있다. 반려동물 카메라 등을 활용해 주인이 외출했을 때의 모습을 녹화함으로써 분리 불안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부재중에 불안 행동이 보이면 수의사나 개 트레이너 등의 전문가와 상담합시다.
기뻐하기 쉬운 개가 있니?
강아지가 쉽게 기뻐하는 것은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볼 수 있는 행동이다. 하지만, 몇몇 개들은 주인과의 관계와 개들의 성격에 따라 쉽게 화를 낸다.
강아지.
강아지들은 사소한 일에 흥분하기 때문에 기쁨의 횟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소형견. 작은 개.
많은 작은 개들은 큰 개들에 비해 예민하고 겁이 많다. 주인과의 관계에 따라, 어른이 되어서도 기쁨을 느끼기 쉬운 경향이 있다.
애착과 불안이 강한 개.
주인에 대한 복종에서 오는 복종성 배뇨는 주인에 대한 애착이 강한 개나 주인으로부터 꾸중을 듣고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는 개에게서 흔히 발견된다.
어린 암컷 개.
해부학적으로, 암컷 개는 수컷 개에 비해 요도가 약간 짧기 때문에 쉽게 오줌을 누는 것으로 여겨진다.
개의 반가움은 그만둬야 하나?
주인의 반응 때문에 개가 오줌을 싸는 것을 멈춰야 한다. 개가 좋아하는 주인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개가 반가움을 느낀 주인은 혼내거나 벌을 주거나 혹은 기분이 언짢아져서 청소를 시작할 것이다. 이런 것들은 개들에게 주인이 표범으로 변하는 것을 느끼게 하고 놀라게 하거나 불안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 그리고 문제는 개가 갈등이나 불안을 느끼게 하거나 순종적인 배뇨를 하게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의 반가움은 그만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주인은 개가 화를 내도 절대 혼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개 흥분 대처법은?
개의 기쁨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는 개의 흥분과 긴장을 줄이고, 두려움과 불안도 줄이며, 평온하고 편안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
가족이 귀가할 때 개의 흥분을 가라앉힌다.
주인이나 가족이 집에 왔을 때 개가 흥분하면, 그들은 무시하고 천천히 개를 떠난다. 개가 안정될 때까지 눈을 마주치는 것도 피합시다. 장난감을 던지고 주인으로부터 주의를 돌리는 것은 또한 효과적이다. 흥분이 가라앉은 단계에서 소통하고 침착한 것을 칭찬합시다.
내객시에 개를 흥분시키지 않는다.
손님과 개가 인사할 때 조심해야 한다. 사람에서 개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개 쪽에서 사람에게 다가갈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합시다. 개를 흥분시키지 않도록 부드럽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가 다가오면, 무릎을 꿇고 조용히 말을 걸어라. 머리를 피하고 앞가슴 등을 쓰다듬고 개가 흥분하기 시작하면 1회 스톱. 우리는 개의 흥분이 진정되면 다시 시작할 것이다. 개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주며 주의를 돌리고 흥분을 억제해도 될거야.
그래도 기쁨을 해버린 경우는?
주인은 냉정하게 행동하고 절대 꾸짖지 말아야 한다. 개에게 두려움이나 불안을 주지 말고 흥분과 긴장을 완화시켜야 한다. 개는 주인을 잘 관찰하기 때문에 주인의 반응이 재미있으면 '다시 하자'고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무섭다고 느끼면 복종성 배뇨로 이어진다.
개의 반가움을 멈추게 하는 트레이닝 방법은?
개의 기쁨을 멈추게 하는 훈련은 개가 두려움, 과도한 복종, 흥분과 같은 기쁨으로 이어지는 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침착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기쁨으로 이어지기 쉬운 반응을 미리 결정한 다른 행동('엎드려'나 '하우스'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면 거의 해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트레이닝 순서]
1.대체 행동을 결정하다.
먼저, 대체할 행동을 결정하라. 앉아서 기다리기, 엎드려 기다리기, 집에 들어가서 기다리기와 같은 명령을 추천한다. 개가 주인에게 다가가기 전에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진정시킬 수 있다. 아직 기다리라는 명령을 내릴 수 없다면, 앉거나 엎드려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개가 지금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무리하지 않고 선택하는 것이다.
2.개가 기뻐하는 조건을 정하다.
나는 개가 어떤 조건에서 행복해하는지 모든 것을 알 것이다.
3.진정하기 위한 연습을 하다.
주인이 집에 올 때와 같이, 개가 흥분하여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타이밍에 명령을 내리고, 정해진 대체 행동을 취하도록 한다. 명령을 따르면 간식을 주고 충분히 칭찬하겠다. 훈련을 반복하면 기쁨을 줄 수 있는 조건이 있어도 흥분하지 않게 된다. 그때도 칭찬하고 간식을 주며 '흥분하지 않는다=좋은 일이 있다'고 학습시킨다.
개는 짖는 것으로도 흥분이 커지기 때문에, 짖을 것 같으면 호령으로 주의를 돌리는 것도 중요하다. 익숙해지면 천천히 스텝업하여, 격렬한 놀이에 열중하고 있을 때라도 호령에 의해 확 기분을 전환할 수 있도록 연습합시다.
개의 오줌의 원인이 병일 가능성이 있니?
개가 기뻐 보여도, 그것은 선천적이거나 질병 때문일 수 있다. 선천적으로 요도 괄약근이나 방광에 이상이 있으면 소변이 쉽게 샌다. 소변 질환 때문에 소변을 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
소변 질환으로 인한 기쁨과 실패를 구분하는 방법.
오줌이 나오기 직전의 행동을 관찰한다. 개들은 보통 기쁨 전에는 아무런 준비 행동도 하지 않거나 복종하는 자세를 취한다. 반면 배뇨기에 원인이 있는 경우 개는 소변을 보고 싶어하기 때문에 '주변 땅 냄새 맡기' 등 소변 준비를 위한 행동을 취한다.
배설 상황의 확인을.
질환이 원인일 경우 배뇨 간격이 짧아지고, 배뇨가 어려워 보일 때가 늘어나며, 소변에 피가 섞이는 등 변화를 보일 수 있다. 개의 배설 상황을 관찰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수의사와 상담합시다. 게다가, 평소에 배변 기록을 유지하는 것은 훈육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개의 두드러기가 낫지 않으면 병원에서 상담하는 게 좋아?
개가 건강하고 훈련을 계속해도 기쁨이 가라앉지 않으면 '호르몬 반응성 요실금'을 생각할 수 있다. 특히 피임 수술 후 암컷 개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혈중 성호르몬 농도가 낮아지면서 요도괄약근이 느슨해지고 무심코 소변이 새게 된다. 빨리 수의사와 상의하여 호르몬 보충약을 처방받는 등의 치료를 받읍시다.
개의 오줌이 심할 때는 기저귀 등의 굿즈를 사용하는 게 좋아?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는 시중에 나와 있는 기저귀나 매너벨트 등을 활용해도 좋지. 훈련 중에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은 반가움에 대한 주인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결과적으로 개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더운 날씨에 장시간 기저귀를 차면 피부가 찌고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기저귀에 똥을 쌌을 때 혼자 두면, 엉덩이 주변의 털에 달라붙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개를 위해서도 주인을 위해서도 포인트를 눌러 잘 이용합시다.
기저귀를 사용하는 포인트.
- 개에게 맞는 크기의 기저귀를 골라 바르게 장착한다.
- 하루에 3~4번은 교환한다.
- 개의 피부 상태를 매일 확인한다.
개의 흥분 대책은 주인의 행동이 포인트다.
개를 흥분시키지 않는 것은 기쁨을 멈추게 하는 데 중요하다. 개는 똑똑한 동물이기 때문에, 훈련을 거듭하면 항상 침착하게 지낼 수 있다. 실수로라도 개를 혼내거나 가둬서는 안된다.
훈련은 덜 흥분되는 상황에서 시작하여 점차 흥분되기 쉬운 상황으로 난이도를 높인다. 이것은 '계통적 탈감작'이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개에게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학습시킬 수 있다. 또한 손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기저귀를 사용하거나 화장실을 미리 사용하도록 하는 등의 사전 대책도 효과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