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머리를 세게 쳐서 뇌진탕을 일으켰을 경우는 위험! 용태의 급변에 주의.

    개 머리

    애견을 안고 있다가 날뛰다가 팔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트리밍대에서 도망치려다 떨어지고 말았다. 너는 그런 경험이 있니? 특히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은 개가 머리를 바닥이나 땅에 세게 박았을 때이다. 머리를 세게 치는 것은 뇌진탕을 일으킬 수 있다.

    뇌진탕은 외부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뇌 손상이다. 뇌진탕이 무서운 것은 병세가 급변하는 것.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할 위험이 있다. 뇌진탕이 있다면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이번에는 뇌진탕을 일으키고 있는 징후는 어떤 것인지, 무엇이 뇌진탕을 일으키는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살펴봅시다.

    개의 뇌진탕이란?

    진료중인 강아지

    뇌진탕의 증상은 경기 중인 권투선수를 상상하면 이해하기 쉬울 수 있다. 뇌진탕은 머리에 펀치를 맞고 쓰러져 기절하는 원인이라고 한다. 뇌진탕은 머리가 강한 외부 충격에 의해 심하게 흔들리면서 발생하는 뇌 손상이다.

    뇌는 두개골에서 뇌척수액이라고 불리는 액체에 떠 있는 상태이다. 머리를 살짝 부딪히는 정도라면 뇌척수액이 쿠션이 돼 뇌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머리를 세게 부딪히면 뇌에 회전가속도가 가해져 두개골과 접촉한다. 이 회전으로 인해 신경전달물질이 과다 분비돼 의식과 기억과 관련된 장애가 발생한다고 한다.

    개도 사람처럼 뇌진탕에 걸린다. 특히, 강아지와 치와와 같은 작은 개들은 조심해야 한다. 머리를 만지면 구멍이 뚫려 있는 것 같은 부분이 있는데, 이는 두개골을 형성하는 도중이나 그 일부가 결손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뇌가 흔들리기 쉽기 때문에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에 주의해야 한다.

    ※치와와에서 많은 두개골 정수리의 일부 뼈가 결손되어 오오이즈미문이라고 한다(정상입니다), 또한 두개골이 일부 얇아지거나 결손되는 것을 두개골 형성부전증(질병)이라고 한다.

    뇌진탕의 진짜 두려움.

    뇌진탕은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할 위험이 있는 비교적 흔한 장애이다. 뇌진탕에 대한 두려움은 그의 상태가 급격히 변하는 것이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머리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개가 멀쩡하고 건강하게 돌아다니고 있다고 해도, 며칠 후에 상태가 급변할 수 있다. 그들이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은 순식간에 마비, 혼수상태, 실신과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

    뇌는 강한 충격에 의해 뇌세포에 손상을 입는다. 뇌세포 회복은 시간이 걸리지만 평소처럼 운동과 놀이에 열중해 뇌 활동이 활발해지면 뇌세포가 더 손상되고 뇌진탕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건강하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머리를 맞은 것을 안다면 즉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 밖에서는 볼 수 없는 뇌의 장애이기 때문에 가볍게 보면 안된다. 동물병원에 가기 전에 전화로 연락을 해서 반려견의 상태를 전달하면 응급처치 조언을 받을 수 있고 진료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

    '견종', ', '몸무게', '나이', '병력', '먹고 있는 약' 외에 '무엇에 머리를 쳤는지(콘크리트, 흙, 잔디 지면, 벽, 가구 등)', '무엇을 하다가 어떤 상태로 머리를 쳤는지', '정수리·뒷머리·전두부 등 머리의 어느 부분을 쳤는지', '얼마나 세게 쳤는지', '개의 모습에 어떤 이변이 보이는지', '의식은 있는지 없는지' 등의 정보를 정리하여 수의사에게 애견이나 사고 상황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도록 합시다. 응급처치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고 치료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다.

    개의 뇌진탕을 일으키는 원인.

    안겨있는 강아지

    개가 뇌진탕 같은 증상을 보이면, 며칠 동안 개의 행동을 되돌아보아라. 다음과 같은 원인을 짐작할 수 있는 구절이 있다면 뇌진탕일 가능성도 높을 것이다.

    안고 있다가 떨어뜨리다.

    만약 개가 안정적이지 않은 포옹을 한다면, 개는 불편하고 날뛰다가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다. 특히 몸통이 튼튼하지 않은 강아지는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렵고 예상치 못한 움직임을 하기 때문에 낙하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것 같다.

    사람이 일어서서 안고 있으면 바닥에서 1m 정도 높이가 된다. 인간의 관점에서, 그것은 대단하지 않은 높이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개의 키가 20cm라면, 그것은 5배 더 크다. 160cm의 인간으로 치면, 5배의 높이는 8m이다. 바닥으로부터 8m의 높이는 아파트의 3층 남짓에 해당한다. 거기서 떨어지는 것을 상상하면 공포를 느끼고, 다치지 않고는 끝낼 수 없는 높이가 아닐까?

    넘어지다.

    넘어져서 머리를 세게 칠 위험은 나이에 상관없이 일어날 수 있다. 강아지는 놀고 도전하면서 자신의 신체 크기와 특징을 알고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그 때문에 약간 무리한 단차를 이동하려고 하거나 제대로 넘어지지 않아서 쉽게 넘어진다.

    다 자란 개의 경우, 그들은 도그런이나 공원을 신나게 달리기 때문에 종종 커브나 풀에서 미끄러져 넘어지기도 한다. 노인 개들은 신체 기능 저하로 인해 발밑이 휘청거린다. 서 있을 때나 걸을 때 몸이 휘청휘청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일이 드물지 않다. 넘어지는 것은 한순간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주인의 눈 앞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애견의 발 밑의 휘청거림에는 주의해 둡시다.

    트리밍 대에서 떨어지다.

    트리밍을 위해 애완동물 살롱에 데려가는 경우, 익숙하지 않은 개들은 트리밍 대에서 뛰어내려 머리를 칠 수 있다. 증상이 없다고 주인에게 보고하지 않고 계속 손질하는 것은 위험하다.

    따라서, 트리밍대에 낙하 방지 전용 암과 리드 끈이 있는 트리밍대를 채용하거나, 받침대 위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거나, 낙하 방지 대책이 있는 펫 살롱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낙하 사고가 떨어졌을 경우에는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보고하고, 긴급 연락처를 펫샵에 전달해 둡시다.

    개가 뇌진탕을 일으키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신호.

    아픈 강아지

    뇌는 전신 근육과 내장에 지시를 내리기 때문에, 뇌에 장애가 생기면 적절한 지시를 할 수 없게 되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현기증, 구토, 침 흘리기, 경직, 마비, 실신 같은 증상을 보이면 뇌진탕이 있을 수 있다. 뇌진탕은 며칠 지나야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도록 합시다. 특히 경련이 있다면 가장 위험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뇌진탕과 동시에 두개골 내 출혈이나 만성 경막하 림프종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만성 경막하 육종은 혈액 덩어리(혈종)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뇌 주위에 쌓여 뇌를 압박하고 기능을 저하시킨다. 최악의 경우, 혼수상태에 빠져 결국 죽음에 이르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다.

    개의 뇌진탕 후유증.

    머리를 세게 쳐서 뇌세포가 손상되면 오랜 시간에 걸쳐 회복하려고 한다. 하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괴사해 버리거나 뇌출혈을 일으키는 경우도. 뇌는 몸 전체에 지시를 내리는 기능이어서 회복하지 못한 뇌세포가 지시하는 부위에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손발이 마비되거나, 목소리가 안 나오거나, 실명하거나, 신체 균형이 잡히지 않는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다.

    개의 뇌진탕 치료 방법.

    동물병원에서는 뇌에 이상이 없는지 진찰하고 CT나 MRI 등으로 뇌를 스캔해 검사하게 될거야. 또 신경을 압박해 후유증을 일으키는 뇌의 붓기나 염증을 유발하기 위해 스테로이드나 삼투압이뇨제 등을 수액 관리 후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다. 다행히 뇌에 이상이 없다고 진단된 경우에도 당분간은 상황을 지켜봅시다.

    개의 뇌진탕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바닥 매트

    개는 뇌진탕을 일으키기 쉬운 동물이지만, 그 원인의 대부분은 주인 자신의 행동에 의해 피할 수 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안을 때는 앉거나 하는 등 낮은 위치에서 안아주시오. 높은 곳에도 올라가게 하지 맙시다. 또한, 낙하 시 충격을 억제할 수 있는 쿠션이 있는 바닥 매트를 깔 것을 추천한다.

    트리밍을 하러 간다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살롱을 골라라. 또한, 트리머 쪽으로 트리밍 시의 애견의 모습을 확인합시다. 나무 받침대에서 떨어지는 것이 있었는지 똑바로 물어보는 것이 틀림없다. 만약 낙하 사실이 있다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망설이지 말고 동물병원을 찾아라.

    또한 동물 병원에는 차를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데려다 주거나 택시를 이용해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강하게 머리를 쳐서 몸에 이상을 느끼는 개는 충격을 받고, 무서워하고, 불안해 한다. 이동하는 동안, 당신의 개에게 집중하고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로 당신이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계속 알려주시오. 주인이나 자신의 냄새가 나는 따뜻한 담요를 덮어주면 더 안심이 될거야.

    또한 들것이나 판자 등 애견의 신체가 안정되는 것을 사용하여 운반하면 그다지 애견을 움직이지 않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쿠션이나 베개로 머리를 약 30도 각도로 높이면 두개골 내 압력이 줄어 뇌진탕 악화를 막을 수도 있다. 또한, 목줄은 뇌의 혈류를 방해할 위험이 있으므로,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뇌를 강하게 때리는 사고는 모든 연령대의 개들에게 흔한 일이다. 네가 머리를 세게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네가 잘 뛰어다니더라도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 괜찮을 것이라고 낙관하다 보면 며칠 뒤 병세가 급변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최악의 경우 목숨을 잃는다. 만약 야간이나 휴진일로 기존 동물병원에 갈 수 없다면 진료 시작 시간까지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24시간 동물병원이나 동물응급실을 찾아 전화로 진료를 의뢰합시다. 언제 응급상황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미리 야간 대응을 해주는 동물병원을 찾아두면 안심이 된다. 조기 치료는 개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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