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주인의 손을 핥는 이유는? 그만두게 하는 방법이나 주의점은?
- 강아지의 건강, 상식
- 2024. 4. 12. 07:00
개가 주인의 손을 핥는 모습은 매우 귀엽다. 하지만, 이런 개를 핥는다는 행위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개가 주인의 손을 핥는 이유는?
개가 주인의 손을 핥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우호적인 이유의 경우. 다른 하나는 네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말이야.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봅시다.
[우호적인 이유의 경우]
커뮤니케이션의 하나이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그들은 종종 어미 개가 강아지를 핥는 것처럼 부드럽게 핥는다.
주인의 마음을 끌고 싶다.
네 손을 핥아 봐, 상냥하게 말을 걸거나 요구에 응하면 더 많은 장면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경우]
우호적인 이유의 경우를 구분하는 방법은 단지 손을 핥는 것이 아니라 얼굴이나 몸을 긴장시키고 귀를 뒤로 빼는 것과 같은 스트레스 신호도 나타난다. 핥는 방법도 빠르거나 격렬하다. 두려움이나 두려움이 강하면 조금만 살짝 핥을 수도 있다.
릴랙스 하려고 하고 있어.
개들은 같은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침착해지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이 신뢰하는 주인의 손을 반복적으로 핥음으로써 긴장을 풀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상대를 진정시키려고 하고 있다.
꾸중을 들었거나 상대가 흥분했을 때, 그것은 적의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동으로 핥을 수 있다. 이것은 상대방과의 싸움을 피하고 결과적으로 상대방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만하라는 마음의 사인.
개는 자신이나 상대방을 진정시키기 위해 핥는 것처럼 싫은 일이나 무서운 일, 불쾌한 일이 있을 때 등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핥는 행동을 반복한다. 자신과 상대를 묶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겠지.
[그 외의 경우]
음식이나 다른 동물 냄새가 배어 있다.
우호적인 이유나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 외에 주인의 손에 음식이나 다른 동물의 냄새가 묻어 있는 경우도 많다. 나는 그 신경쓰이는 냄새를 핥고 확인할 것이 있다.
핥는 곳에 따라 개가 전하고 싶은 말은 달라?
개들은 가끔 손 이외의 다른 곳을 핥는다. 핥는 곳에 따라 개가 말하고 싶은 것이 다른가? 손 이외의 장소를 개가 핥는 경우의 이유를 각각 살펴봅시다.
주인의 발을 핥는 이유.
특별히 발을 노리는 것은 아니고, 개의 시선상 눈앞에 사람의 발이 오는 일은 많을 것이다. 그래서 다양한 이유로 개가 핥고 싶은 상황이 생겼을 때 눈앞에 있는 발을 핥는 것으로 여겨진다.
주인의 얼굴이나 입을 핥는 이유.
늑대와 같은 야생 개과 동물들은 복종심을 보여주기 위해 상대방의 얼굴을 핥을 수 있다. 개도 상대방과의 싸움을 피하는 수단으로 낮은 자세로 다가가 상대방의 입 주변을 핥는 경우가 있다.
주인과의 관계에서는 상하관계를 형성하지 않는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복종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하기 어렵지만, 꾸중을 들은 후 등에 주인을 진정시키려고 핥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이유식 강아지들은 어미 개에게 음식을 달라고 할 때 입 주변을 핥을 수 있다. 만약 요구를 위해 주인을 핥고 그 요구가 이뤄진 경험이 있다면, 억지 행동으로 정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개 자신의 몸을 핥는 이유.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그루밍 행동이다. 개는 자신의 몸을 핥음으로써 몸에 묻은 먼지 등을 제거하고 몸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하지만 피부가 붉어지거나 제모되는 경우에는 피부에 가려움, 불쾌함, 위화감 등 신체적인 문제가 관련되어 있을 수 있다. 또한 불안, 두려움, 지루함과 같은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몸을 핥을 수 있다.
개끼리 서로 핥는 이유.
적대적이지 않은 관계에서는 상대방을 핥을 수 있다. 특히 같이 사는 개들은 주인에 대한 우호적인 의사소통과 같은 방식으로 행동할 것이다.
바닥이나 물건을 핥는 이유.
일반적인 것은 냄새와 맛을 확인하는 것이다. 개들은 음식을 쏟을 때와 같이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는 약간의 냄새도 감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위장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식욕감소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다면 동물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게다가, 두려움이나 불안, 지루함과 같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관련될 수 있다.
개가 주인의 손을 핥을 때 주의할 점은?
개가 주인의 손을 핥는 행동을 멈추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주인이 조심해야 할 것들을 살펴봅시다.
기본적으로는 손을 핥게 하지 않는다.
특히 손에 상처가 있을 때 등에는 개도 주인도 세균 감염이나 그것을 섭취해 버릴 위험이 증가하므로 그만둡시다. 또한 노인이나 어린이, 몸이 아픈 경우 등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경우에는 감염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핥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핥기 전에도 핥기 후에도 손을 씻는다.
사람의 손에는 개에게 해로울 수 있다. 개가 핥아버리면 걱정되는 경우에는 핥기 전에 손을 씻어두도록 합시다. 게다가, 개들은 배설물이나 항문 주변과 같이 사람들이 입에 대지 않는 더러운 것들을 핥는다. 개에서 사람으로 옮기는 질병도 있으므로 개에게 핥기면 손 씻기를 철저히 합시다.
가족 이외의 사람의 손을 핥게 하지 않는다.
개가 손을 핥는 것은 개와 사람 모두에게 질병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족 이외의 사람의 손은 핥게 하지 맙시다. 만약 네가 그것을 핥으면, 그들에게 즉시 손 씻으라고 말해줘.
핸드크림에도 주의!
핸드크림은 방부제, 기름, 알코올 등 많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것은 애초에 개가 핥으려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냄새나 맛이 있기 때문인지 핥고 싶어하는 개도 많지만 핥게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정 어렵다면 핸드크림 함유 성분을 확인하고 천연소재만을 사용한 것을 선택하는 등 개에게 해가 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합시다.
개에게 핥김으로써 사람에게 전염되는 질병이 있니?
개가 핥을 때 세균을 받아 감염되기 쉬운 질병이 파스퇴렐라병이다. 개의 약 75%가 구강 내 상재균으로 보유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피부의 곪음이 주된 증상이지만 호흡기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등은 중증으로 진행되고 패혈증이나 뇌수막염 등으로 사망에 이르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개를 핥는 것을 멈추게 하는 방법은?
개들이 주인들의 손을 자주 핥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훈육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봅시다.
강아지 시절부터 핥게 하는 버릇을 들이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주인을 핥는 것이 당신의 개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면, 이 행동은 당신이 자라면서 정착될 것이다. 강아지 시기나 기르기 시작할 때부터 핥는 것을 허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즉시 핥긴 것을 피하고 그 자리를 떠난다.
많은 개들은 핥음으로써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경험을 통해 그들의 행동을 정착시킨다. 개가 핥으면 손을 위로 올리고, 그 자리에서 떠나는 등, 계속 핥지 않도록 합시다. 그 때, 핥는 것에 반응하면 개의 요구에 응답할 수 있기 때문에 말을 걸거나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다.
스트레스의 원인이 명확하다면, 그것을 제거하자. 개가 안심할 수 있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는 등 동물복지의 지표인 5가지 자유 '배고픔과 갈증으로부터의 자유', '불편으로부터의 자유', '통증·상해·질병으로부터의 자유', '두려움과 억압으로부터의 자유', '정상적인 행동을 표현할 자유'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일상 반려견과의 생활을 살펴봅시다.
개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반려견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반려견의 심리적, 신체적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키는 것이 기본이다. 그래서 사육 동물의 입장에서 사육 환경을 생각하기 위한 '환경 농축'이라는 개념이 있다. 이 개념에는 크게 '공간', '채식', '사회', '감각', '인지'의 5가지 기준이 있으며, 각각의 기준에 따라 개의 사육환경을 재검토함으로써 행복하고 쾌적한 삶의 실현으로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