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꼬리뼈가 부러지는 원인은? 대처법이나 주의해야 할 것은?

    개 꼬리

    감정에 따라 자유자재로 방향과 모양을 바꾸는 개의 꼬리인데, 내부에 뼈가 들어 있는 것을 알고 있는가? 뼈가 들어 있다는 것은 신체의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갑작스러운 계기로 골절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의 꼬리 구조란?

    개의 꼬리

    개의 꼬리는 꼬리뼈라고 불리는 작은 뼈들의 연속과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꼬리뼈의 수는 6개에서 23개로 개 종류에 따라 다르며, 여기에 선미근, 미횡돌간근, 직장미근과 같은 근육이 결합되어 꼬리를 이룬다. 개가 꼬리를 좌우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이 근육들의 수축 때문이다. 게다가, 꼬리뼈는 꼬리 끝으로 갈수록 더 작고 가늘어지고 연약해진다.

    개의 꼬리 종류.

    개의 꼬리는 종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대표적인 것은 아래와 같다.

    처진 꼬리 (달마시안 등) : 엉덩이 밑에 달랑 처진 꼬리.

    스크류 테일(퍼그, 불독 등) : 빙글빙글 나선형으로 감은 꼬리.

    장식용 꼬리 (골든 리트리버 등) : 주렁주렁 달린 털로 덮인 꼬리.

    밥테일(웰시코기 등): 전혀 자라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아주 짧은 꼬리.

    서있는 꼬리 (비글 등) : 엉덩이 위에 수직으로 선 꼬리.

    곡선 꼬리(치와와, 시베리안 허스키 등) : 낫날 같은 곡선을 그린 꼬리.

    다람쥐 꼬리 (파피용 등) : 주렁주렁 달린 털로 덮여 말린 상태의 꼬리.

    말린 꼬리 (시바견 등) : 몸 위에 돌돌 말린 상태의 꼬리.

    개의 꼬리 역할이란?

    개의 꼬리

    귀여운 장식처럼 보이는 개의 꼬리지만 실은 다양한 역할을 하는 소중한 신체 부위이다. 꼬리의 주요 역할에 대해 설명하겠다.

    의사소통을 하는 것.

    개의 꼬리 역할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꼬리의 오르내림과 움직임을 통한 감정 표현이다. 꼬리를 좌우로 작게 흔들 때는 기쁨과 흥분, 천천히 흔들 때는 불안과 호기심을 나타낸다고 한다.

    그 외에도 뒷다리 사이에 끼었을 때는 두려움과 복종심을, 똑바로 세웠을 때는 자신감을, 멍하니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을 때는 무관심을, 수평으로 유지할 때는 미지의 상황에 대한 불안을 표현한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풍부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꼬리를 사용함으로써 사람들과 다른 개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한다.

    몸의 온도를 유지하다.

    개들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꼬리를 감고 따뜻하게 하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 이것은 꼬리가 추위를 방지하는 데에도 한몫한다고 생각한다.

    몸의 균형을 잡는다.

    배의 키처럼, 개들은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꼬리를 사용한다. 지상에서는 넘어지지 않도록 꼬리를 잘 사용하고, 물 속에서는 수영 방향을 꼬리로 조절한다.

    외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다.

    개가 꼬리를 흔드는 것은 기쁨이나 불안과 같은 감정을 느낄 때만이 아니다. 외부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상대방을 위협하기 위해 꼬리를 흔들기도 한다.

    개의 꼬리뼈가 부러지는 원인은?

    개의 꼬리를 구성하고 있는 꼬리뼈는 작고 연약한 뼈이기 때문에 때로는 골절될 수도 있다. 개의 꼬리 골절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또 어떤 원인으로 골절이 되는 걸까?

    개 꼬리 골절의 종류.

    개의 꼬리 골절 유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피로골절: 약한 힘이 같은 장소에 반복적으로 가해지면서 발생하는 골절.
    • 균열골절 : 뼈에 금이 간 상태를 말한다.
    • 박리골절 : 근육이나 인대가 강한 힘으로 당겨졌을 때 생기는 골절.
    • 압박골절 : 강한 힘으로 으스러질 때 발생하는 골절.

    개 꼬리 골절의 원인.

    개의 꼬리 골절은 교통사고나 다른 개와의 싸움, 사물과의 충돌, 과도한 운동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꼬리뼈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외부에서 강한 힘이 가해지면 골절될 수 있다.

    뼈가 약해져 있으면 골절되기 쉽다.

    영양 부족으로 골밀도가 떨어지거나 뼈종양 등으로 뼈 자체가 약해져 있으면 약간의 힘이 가해져도 부러질 수 있다. 또한, 작은 개들은 큰 개들에 비해 뼈가 취약하기 때문에 더 쉽게 부러진다고 알려져 있다.

    꼬리뼈가 부러지기 쉬운 견종이나 나이는?

    개의 꼬리

    개의 꼬리뼈가 부러지는 원인은 무엇인가? 대처법과 주의할 점 해설[수의사 감독]꼬리뼈가 부러지기 쉬운 것은 아직 몸이 완성되지 않은 강아지나 골밀도가 떨어지는 시니어견 등이다. 특히 꼬리뼈가 부러지기 쉬운 것으로 알려진 견종은 없지만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포메라니안, 토이 푸들, 미니어처 핀셔, 파피욘 등은 다른 개들과 비교해 뼈가 약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개의 꼬리뼈가 부러졌을 때의 대처법은?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개의 꼬리가 부러졌는지 아닌지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고민할 것이다. 꼬리가 부러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 때 주인으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개의 꼬리가 부러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

    개의 꼬리가 부러지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기운이 없어.
    • 식욕이 없어.
    • 운동을 싫어 한다.
    • 꼬리 모양이 이상해.
    • 걷는 방법이 이상해.

    개의 꼬리가 부러졌을 때, 통증과 그에 따라 생기와 식욕 감퇴, 운동을 싫어하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꼬리가 붓거나 좌우 비대칭으로 걷는 것도 특징이다.

    꼬리가 골절되어 신경이나 혈관에 이상이 있을 때는 그대로 두면 최악의 경우 꼬리가 괴사할 수 있다. 평소와 다른 모습이 있으면 즉시 동물병원 진료를 받읍시다.

    개의 꼬리가 부러졌을 때의 대처법.

    '반려견의 꼬리가 부러졌을지도'라고 생각되면 가능한 한 빨리 동물병원 진료를 받읍시다. 어느 부분이 골절되었는지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부러진 것인지 아닌지, 만져도 싫어하지 않거나 아프지 않다면 사람이 골절됐을 때 하는 부목처럼 단단한 판자와 붕대로 응급처치를 하는 것도 좋다. 단, 붕대를 너무 꽉 감으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역시 즉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빠른 진료와 치료를 통해 재발 예방과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개의 꼬리 골절을 예방하는 방법?

    개의 꼬리

    꼬리뼈 골절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반려견의 식단과 생활환경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꼬리가 한 번 부러진 개는 재발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식사의 균형을 맞추다.

    골밀도가 저하되지 않도록 영양 균형이 좋고 칼슘이 많은 식사를 합시다.

    가구의 배치나 집을 만드는 것에 신경을 쓴다.

    가구의 배치 등을 조절하여 꼬리를 부딪힐 것 같은 장소를 줄립시다. 또한, 문에 끼거나 사람이 꼬리를 밟는 일이 없도록 생활의 동선을 조정하도록 한다.

    과도한 운동을 시키지 않는다.

    개가 흥분하면 꼬리 접촉이 심해지기 때문에 가구 등에 부딪히기 쉬워 꼬리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좁은 집안 등에서는 과도한 운동을 시키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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