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생리와 음부의 붓기, 가짜 임신이나 질병의 위험은?

    개의 생리

    개의 생리는 우리 인간의 생리와는 달리 '열정'이라고 한다. 호르몬 균형은 이 시기에 변화하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변화한다. 게다가, 개의 생리는 임신과 질병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여자아이의 개를 맞이한다면, 당신은 "개의 생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개의 생리에 대해서 주기나 기전, 게다가 생리 중의 증상 등도 예습해 둡시다. 게다가, 나는 당신이 여자아이들을 맞이할 때 고려해야 하는 피임 수술에 대해 개의 생리와 관련된 질병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개의 생리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떤 증상?

    개의 생리

    개의 생리는 월령 6개월 이후부터 초고령견이 될 때까지 지속된다.
    먼저 개의 생리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은 개의 생리는 인간의 생리와는 완전히 별개라는 것이다. 음경에서 피가 나기 때문에, 그것은 인간과 같은 생리라고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메커니즘과 목적이 다르다. 개의 생리는 강한 냄새로 수컷을 유혹하는 '발정기'이다.

    피임을 하지 않는 암컷 개는 생후 6개월에서 14개월 정도에 첫 생리(열, 발정기)가 시작된다. 그 이후로, 생리는 6개월에서 12개월 주기로 반복된다.

    생리는 정확히 '발정기'와 '발정기'라고 불리는 기간 동안 2주에서 3주 정도 지속된다. 발정기가 끝나면 약 2개월간의 '발정기 후기', 다음 발정기까지의 '무발정기'가 사이클이 돼 반복된다.

    게다가, 개는 나이가 들어도 생리가 없어지지 않지만, 출혈량이 줄어들거나 횟수가 줄어든다. '개는 봄에 생리를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은 적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개의 생리(열)는 계절과 무관하다.

    생리(열) 징후는 음부가 붓고, 짝짓기 적기는 5~6일째다.

    개의 생리의 시작은 외음부가 붓는 것이다. 보통 피부가 덮고 있는 외음부는 빨갛게 보인다. 평소의 2~3배까지 붓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이는 염증이 아니라 생리(열)에 따른 변화이므로 괜찮다.

    얼마 지나지 않아 투명한 오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출혈이 시작되면 붉은 분홍색이나 적갈색이 된다. 출혈은 주로 '발정기'라고 불리는 시기에 발생하며, '발정기'에 접어들면 출혈량이 줄어들거나 멈춘다. 출혈은 평균적으로 8~10일 정도 지속되지만, 그 중에는 2~3개월 정도 지속되기도 하며 개체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다.

    생리통은 괴로워? 어떤 증상이 있니?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개의 생리는 인간의 생리와 다르기 때문에, 개는 인간과 같은 생리통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행동 변화와 컨디션 변화를 볼 수 있다.

    • 평소보다 안정감이 없어지다.
    • 자꾸 화장실에 가게 된다 소변 보는 횟수가 늘어난다.
    • 식욕이 떨어지다.
    • 똥이 느슨해지는 설사나 변비 증상이 있다.

    애견의 변화를 잘 관찰하여 조금이라도 걱정되는 증상이 있으면 동물병원에 상담하도록 합시다.

    생리 중 관리, 방에서 지내는 방법.

    개의 생리 중에 걱정되는 것은 오염되기 쉬운 외음부 주변의 케어이다. 더러워지면 깨끗한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부드럽게 닦아 줍시다.

    생리 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샴푸나 트리밍은 몸 상태를 보고 신중하게 하도록 한다. 정 신경 쓰인다면 오염이나 냄새가 신경 쓰이는 부분만 부분적으로 씻는 게 좋지.

    게다가, 개가 피를 흘리는 동안에는, 소파, 러그 카펫, 이불 등을 오염시킬 수 있다. 오염되고 싶지 않은 것에는 커버를 씌우거나 출혈이 많은 경우에는 강아지용 매너팬츠를 이용하는 것이 좋지. 매너팬츠는 개의 섬세한 피부를 배려하여 자주 교체해 주시기 바란다.

    개의 생리 중, 이럴 때는 병원으로.

    진료중인 강아지

    개는 생리 중 안정감을 잃는 등 평소와 비교해 모습이 달라질 수 있지만 식욕이나 기운이 극단적으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개의 생리는 질병이 아니지만, 개의 몸 상태 변화가 생리에 따른 것인지, 문제가 없는 증상인지 주인들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식욕이 없거나 기운이 없거나 구토, 배가 부르거나 과음 등 조금이라도 신경 쓰이는 증상이 있다면 동물병원과 상담하도록 한다.

    게다가, 여성 개들은 피임 수술을 하지 않는 한 나이가 들어도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 고령이 되면 발정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출혈량이 적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좀처럼 다음 생리가 찾아오지 않는 경우도 동물병원에 상담합시다.

    개의 생리(열) 후에도 주의해! 가짜임신, 유선종양이나 자궁축농증.

    가짜임신, 유선종양이나 자궁축농증.

    임신하지 않았는데 임신한 것 같은 증상이 '가짜 임신'이다.
    발정기에 짝짓기 없이도 생리(열) 후 '가짜 임신' 상태가 될 수 있다. 가짜 임신이란 임신하지 않았는데도 임신한 것과 같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 식욕과 기운이 없어지다.
    • 유선이 늘어나는, 유즙(투명한 액체의 경우에도) 분비가 있다.
    • 둥지 짓기(바닥을 긁거나 파는, 수건이나 신문지로 둥지를 만드는 것 같은 행동을 한다)
    • 공격적이 되다. 공격적이 되다.
    • 장난감을 강아지처럼 취급하여 돌보다.

    식욕이나 기운이 없어지는 모습을 보고 생리통이나 PMS(월경전증후군) 등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개의 생리는 인간의 생리와 다르기 때문에 생리통도 PMS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리 후에 위와 같은 이상이 발견되면 가짜 임신을 의심합시다.

    가짜 임신은 일반적으로 생리 후 1개월에서 2개월 사이 (발정 후기)에 일어난다. 음경의 붓기가 가라앉고 몸 상태가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중에 발생한다. 그것은 또한 황체기 동안 피임 수술을 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가짜 임신은 질병이 아니라 호르몬 균형의 변화에 의해 발생한다. 그래서 대처 방법은 호르몬 균형이 안정될 때까지 지켜보는 것이다.

    개가 스스로 유두를 핥는 등의 행위를 해 유방에 자극이 가해지면 유즙 분비가 지속되기 때문에 엘리자베스 칼라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장난감을 강아지처럼 다루고 돌보는 동안에는 징후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장난감은 가져가는 것이 더 낫다.

    내가 더 조심해야 할 것은 유선염과 같은 합병증이다. 개의 유선이 뭉쳐 있거나 유즙 분비가 있다면 유선의 열감이 없는지, 통증이 없는지, 유즙의 색이 노란색이나 붉은색을 띠지 않는지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합시다. 만약 네가 증상이 있다면, 너는 병원에서 약을 먹을 수 있다.

    유선종양이나 자궁축농증의 발병 위험과 피임 수술.

    한 번 가짜 임신이 된 개는 이후에도 생리 때마다 가짜 임신에 걸리기 쉽고, 심지어 가짜 임신을 반복하는 개일수록 유선염이나 유선종양 발생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생리 후 임신이 불성립하더라도 약 2개월 동안 황체호르몬이 계속 분비됨으로써 자궁축농증이 발생하기 쉬운 체질이 된다. 생리를 여러 번 겪고 황체호르몬의 영향을 받을수록, 즉 미경산인 채로 고령이 될수록(발병 평균 연령은 8~10세)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자궁축농증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이러한 유선종양과 자궁축농증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 피임수술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처음이나 두 번째 생리 전에 피임 수술을 하는 것은 유선 종양의 발생을 높은 확률로 예방할 수 있다.

    대규모 역학조사에서는 피임하지 않은 개는 10세까지 자궁축농증이 생길 확률이 19-25%(*1,2), 난소자궁질환 내지 유선종양이 생길 확률은 30%(*2)나 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질병에 대한 치료로 피임수술과 같은 수술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발병 당시에는 고령이거나 이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 피임수술보다 위험이 불가피하게 높다.

    피임수술로 인한 일시적인 신체적 부담이나 비만이 되기 쉬워지는 등의 단점도 잘 염두에 두고 미래에 아이를 낳게 할 계획이 없다면 조기 피임수술을 고려합시다.

    (*1)Hagman R, Lagerstedt AS, Hedhammar A, et al : A breed-matched case-control study of potential risk- factors for canine pyometra. Theriogenology, 75, 1251- 1257(2011)

    (*2)Jitpean S, Hagman R, Ström Holst B et al: Breed variations in the incidence of pyometra and mammary tumours in Swedish dogs. Reprod Domest Anim, 6, 347- 350(2012)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두마리의 개

    나는 개의 생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개의 생리는 인간의 생리와는 달리 임신을 위한 발정기이다. 어떤 아이들은 그들이 아직 어린 강아지라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6개월 정도 되면 시작한다.

    생리가 시작되면 물론 임신도 가능하다. 따라서 여자아이의 개를 맞이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면, '생리/발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임신시킬 계획이 있는지의 여부와 생리를 반복함으로써 질병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점 등을 고려하여 피임수술 여부를 적절히 판단할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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