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양치 방법과 빈도는? 싫어할 때의 대처법은?

    개의 양치질

    잇몸병 대책도 되는 개의 치약이지만 어떻게 닦아야 할지 모르거나 개가 싫어해서 하는 것이 귀찮다고 하는 분도 있지 않습니까? 갑자기 입안에 칫솔을 넣으면 양치질이 싫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개에게 양치질을 익숙하게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령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개에게 양치질은 필요하니?

    개의 양치질

    개의 구강 내는 알칼리성이다. 이는 당이 잘 쌓이지 않고 충치가 잘 생기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 약 3~5일 정도면 치태가 석회화돼 치석이 만들어지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치석은 많은 양의 잡균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마다 입안에 있는 잡균이 몸속으로 들어가 때로는 장기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양치질을 하고 구강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아지 양치는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가능한 한 빨리 입 주변을 만지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으니, 집에 와서 환경에 익숙해지면 시작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시기가 빨리 지난 적은 없다.

    개 양치에 필요한 아이템은?

    사람이 양치를 할 때 칫솔이 필요한 것처럼 개의 양치에도 필요한 아이템이 있다. 어떤 것이 필요한지 봅시다.

    강아지 치약 시트 (거즈, 솜)

    처음부터 칫솔을 사용하는 것은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우선 손가락에 치약을 감고 이를 문지르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천연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몸에 부담을 덜 줄 것이다.

    강아지 치약 젤.

    만약 시트 사용이 어렵다면 페이스트나 젤을 손가락에 묻혀 핥게 하고 조금씩 잇몸을 만져보거나 치아를 만져보며 우선 구강에 닿을 수 있는 것을 익숙하게 하는 것도 좋다.

    강아지 칫솔.

    칫솔은 또한 치아 표면의 얼룩과 칠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머리가 작은 것과 큰 것, 칫솔 자체의 두께와 털 길이, 단단함에 따라서도 선호가 나뉜다. 우선은 몇 가지 종류를 준비해서 애견이 싫어하지 않는 것을 고릅시다.

    포상으로 주는 간식.

    처음에는 입을 만지게 되는 것부터 시작하게 되므로, 입을 만지면 간식을 받을 수 있다는 조건 부여를 함으로써, 조금씩 치아를 만질 수 있게 되어 칫솔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개의 양치질을 하기 전에, 먼저 입을 만지는 것에 익숙해지게 한다.

    개의 양치질

    개의 이를 닦고 싶다고 생각해도, 갑자기 칫솔을 대고 닦으면 개도 놀라게 된다. 양치질을 하기 전에 먼저 입을 만지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아래와 같은 순서로 단계를 거쳐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1.맛이 있는 치약이나 젤을 핥게 한다.

    무리하게 페이스트나 젤을 핥으려 하면 손가락을 물릴 수도 있으니 애견이 좋아하는 맛을 골라 결코 무리하지 맙시다.

    2.입가에 터치하다.

    1을 클리어하면 입가를 만지자마자 간식을 주고 입가를 만지면 좋은 것이 있다는 조건을 부여한다.

    3.치아나 잇몸을 만지다.

    2를 클리어하면 입술을 넘기면 칭찬하고 간식을 주는 동작을 반복하고, 익숙해지면 잇몸에 터치하여 간식, 다음은 치아에 터치하여 간식…… 하는 식으로 단계를 밟아 진행합시다.

    4.입안에 손가락을 삽입하다.

    3이 클리어한 단계에서 입이나 치아에 닿는 것에 거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3 때보다 조금 더 안쪽으로 손가락을 삽입하고 바로 간식을 주고 조건을 부여한다.

    5.치약 시트로 이를 닦는다.

    손가락 삽입에 익숙해지면 치약이나 거즈를 손가락에 감아 치아 표면을 닦는 동작에 익숙해진다. 여기서 억지로 하면 저항감이 생기고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만약 개가 싫어하면 일단 중단하고 기분을 리셋한 후에 다시 합시다.

    6.칫솔에 익숙해지게 하다.

    칫솔을 잇몸에 대고 상, 치아에 대고 반복하여 싫어하지 않게 되면 치아 표면을 닦아 상을 주는 형태로 진행한다.

    개 양치를 하는 방법은?

    개의 양치질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시도해 보시오. 각각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설명하겠다.

    1.칫솔에 치약 젤을 바르다.

    우선, 칫솔에 치약 젤을 발라라. 반려견이 좋아하는 풍미의 것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칫솔을 잡을 때는 움직임을 조절하기 쉬운 연필을 잡는 것처럼 잡는 것이 좋다.

    2.개의 입가에 터치하다.

    개에게 "마테"를 시킨 상태에서 천천히 입가에 터치하도록 합시다. 그 때, 개에게 젤을 조금 핥게 해서 안심시키는 것도 효과적이다. 저항 없이 만질 수 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시다.

    3.칫솔을 보여 주고 상을 준다.

    강아지에게 칫솔을 보여주고 상을 주자. 그렇게 함으로써 칫솔에 익숙해지게 할 뿐만 아니라, 칫솔을 보여주면 좋아할 것이다.

    4.칫솔을 보여주며 입술을 넘긴다.

    칫솔이 없는 손으로 입술을 넘기자. 처음에는 거부감을 나타낼지도 모르지만, 칫솔에 익숙해져 조금씩 넘기는 시간을 늘려가도록 합시다.

    5.칫솔을 입에 넣고 이에 대다.

    입술을 넘긴 상태에서 치아와 잇몸 사이에 칫솔을 댑시다. 올바른 방법은 치아와 잇몸의 경계에 45도 각도로 100g 정도의 힘을 가하는 것이라고 한다. 힘을 주면 칫솔 끝이 부러지고 제대로 닦을 수 없다.

    만약 내가 닦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것을 계속하지 않고 바로 끝낼 것이다. 개에게 양치질이 싫은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6.칫솔로 부드럽게 이를 닦는다.

    칫솔을 가로로 조금씩 움직여 치아와 잇몸 사이를 부드럽게 닦는다. 개의 스트레스를 생각하여 한 곳을 30초, 길어도 1분 정도로 빨리 닦읍시다. 아직 양치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때는 한 곳을 닦을 때마다 상을 준다. 조금씩 양치질을 하는 시간을 늘려 전체를 닦을 수 있게 될 때까지 계속합시다.

    칫솔질 순서로는 먼저 위턱의 앞니 바깥쪽, 아래턱의 앞니 바깥쪽, 그 다음에 위턱의 어금니 바깥쪽, 아래턱의 어금니 바깥쪽,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턱·아래턱 모두 안쪽(뒤쪽) 순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그건 그렇고, 네 번째 앞니는 개의 이빨 중에서 가장 오염되기 쉽다고 한다. 이 치아는 송곳니 안쪽에 위치하며 음식을 자르고 부수는 데 가장 기능적인 역할을 한다. 닦기 어려운 장소이므로 무리하는 것은 금물이지만 의식하여 닦도록 합시다.

    개의 양치질을 할 때 주의할 점은?

    무리한 자세를 취하게 하거나 양치질을 강요하면 주인과의 신뢰관계가 무너지거나 몸과 마음에 부담이 돼 다른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개도 주인도 릴랙스한 상태로, 차분한 환경에서 하도록 합시다. 잘 닦으면 간식을 상으로 줌으로써 양치질을 재미있는 것으로 인식해 준다.

    개의 양치질 빈도는?

    개의 양치질

    개의 양치 방법과 빈도는? 싫어할 때의 대처법도 해설[수의사 감독] 앞서 말했지만, 개는 치태에서 치석으로 변화하는 시간이 사람보다 짧다고 한다. 개의 양치질은 가능한 매일 하도록 합시다. 아침저녁으로 양치질을 할 수 있다면 아주 자주 한다고 할 수 있다.

    개가 양치질을 싫어할 때 대처법은?

    개가 양치를 싫어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 어떤 대처를 해야 하는지 소개하겠다.

    양치를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간식을 사용하여 입을 만지면 좋은 점이 있다, 양치 후에는 기쁜 점이 있다고 인식시킵시다.

    말을 걸어 릴랙스 시키다.

    어떤 개들은 주인이 긴장하면 긴장이 개들에게 전달되거나 너무 의욕적이어도 깜짝 놀라기도 한다. 우선 주인이 편안하게 양치질을 하게 해주는 경우도 있다.

    피곤한 타이밍을 가늠하다.

    피곤할 때는 싫어할 힘도 없으므로 양치질을 하기 쉬울 수 있지만, 반복함으로써 주인 앞에서 쉴 수 없다는 정신상태를 만들 수도 있으므로 꼭 해야 할 때 외에는 자제합시다.

    개가 칫솔을 싫어하는 경우의 대용품은?

    개의 양치질

    개가 양치하는 방법과 빈도는? 싫어할 때 대처법도 해설[수의사 감독] 개가 칫솔을 정말 싫어할 경우 대용품을 사용해 양치를 할 수도 있다. 어떤 대용품이 있는지 봅시다.

    거즈가 있다.

    손가락에 감아서 치아 표면을 닦을 수 있다. 브러시를 사용하기 전 익숙해지는 단계에서 사용하거나, 아무래도 브러시는 어려울 때 사용한다. 하지만 네가 실수로 거즈를 삼키지 않도록 조심해.

    마우스 스프레이.

    양치를 할 수 없다면, 구강 관리로 스프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스프레이로는 치석·치태, 치아 누유가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스프레이만으로 구강 위생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강아지용 치약 껌.

    껌을 씹으면 치아에 묻은 치태를 제거하고 구취를 줄여주는 효과가 기대되는 반면 껌 성분이 몸에 부담을 주거나 껌을 통째로 먹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딱딱한 껌을 줌으로써 치아가 부러진 경우도 있으니 꼭 칫솔질이나 거즈 등을 사용하여 관리를 할 수 없는 경우에 도입하는 것이 좋다.

    강아지 치약 시트.

    시트 자체에는 구강 관리 성분과 구취 방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거즈처럼 손가락에 감아서 치아 뭉침을 제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거즈처럼, 잘못 마시지 않도록 조심해.

    치약 장난감 (치약 장난감)

    새끼줄 같은 것을 가지고 노는 동안 치아에 묻은 얼룩이나 치아 틈새의 얼룩 등이 제거될 수 있다. 이것 또한 구강 전체를 관리하는 것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관리로 간주해야 한다. 또한, 나무나 고무로 만들어진 것도 있기 때문에 잘못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동물병원에서 치석제거를 하는 선택지도 있다.

    동물 병원에서 치석 제거도 할 수 있다.

    치석 제거 방법.

    마취를 하고 스케일러, 펜치, 엘리베이터와 같은 발치에 필요한 도구를 사용하여 구강 상태를 조절한다. 대부분의 경우 한 번에 치석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2~4회 정도 나누어 다니게 된다.

    개가 인간용 치약을 핥으면?

    당신은 개에게 사람용 치약을 사용할 수 없다. 특히 자일리톨이 들어 있는 것을 핥을 경우 중독 증상이 우려되므로 핥았다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자일리톨이 들어 있지 않은 것이라도 개에게 해로운 성분이 들어 있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읍시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