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오음·오식을 막자! 집 안에서 조심하고 싶은 이물질과 대책들.
- 강아지의 건강, 상식
- 2024. 3. 16. 08:00
쿠션이나 슬리퍼를 씹거나 쓰레기통을 뒤집는 것은 개들에게 흔한 장난이다. 하지만 이런 장난으로 무심코 이물질을 삼켜버릴 위험도……. 집 안에서 일어나기 쉬운 오음·오식의 위험과 대책을 소개한다.
집 안에서 조심하고 싶은 이물질.
남의 음식을 먹는 것.
우선 조심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음식'. 개에게는 해로운 음식이 있는 것은 물론 닭뼈나 새우·게 껍데기 등도 잘못 먹으면 입안과 소화기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
어린이 장난감이나 인형 등.
또한, 공이나 어린이 장난감 등에도 요주의. 적당한 크기와 씹는 느낌의 슈퍼볼 등을 잘못 먹는 개들이 의외로 많다. 게다가, 쿠션이나 인형을 가지고 노는 개는 나온 솜을 삼킬 수 있다.
사용한 핫팩이나 휴지.
의외의 곳에서는 다 쓰고 난 핫팩이나 다 쓴 휴지 등도 잘못 마시거나 잘못 먹기 쉬운 이물질. 둘 다 주인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애견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잘못 먹거나 잘못 먹는 것은 입안을 상하게 할 수 있고, 소화기관 장애나 장폐색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개가 무언가를 씹고 있을 때는 "장난이니까"라고 놓치지 말고 충분히 주의하고 싶은 것이다.
오음·오식을 막는 대책.
음식 냄새에 관심을 갖는 것은 개의 습성이기 때문에, 우선 쓰레기통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고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쓰레기통은 개가 닿지 않는 높은 위치에 둔다, 뚜껑이 달린 것을 사용한다, 쓰레기통 앞에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궁리합시다.
액세서리나 약 등 개가 흥미를 가질 것 같은 것은 테이블 위 등에 놓지 말고 평소에 서랍 등에 넣어 관리를. 게다가, 손님들이 집에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집에 들어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먹다 남은 음식을 주워 먹는 것이나 손님들이 무심코 '음식을 주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혹시 모르니 '교환'을 가르치자.
개가 입에 넣은 것을 억지로 가져가면 개도 필사적으로 저항하려고 하기 때문에 삼킬 수 있고 공격성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해 평소에 '아웃', '교환'을 가르쳐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반려견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간식 냄새를 맡게 하고, 장난감과 간식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해 둡시다.
반려견이 먹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치워두는 것이 전제이지만, 만약 주워 먹을 것 같을 때도 간식과 교환하면 미리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