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재채기가 멈추지 않는 원인은? 생각할 수 있는 질병이나 병원에 데려가야 할 증상, 역재채기이란?
- 강아지의 건강, 상식
- 2024. 3. 19. 07:00
애견의 나날의 모습을 보고 만지고 있다가 깨닫는 작은 변화나 트러블. 그것의 원인은 다양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어떤 것이 질병의 원인일 수 있다.
개의 재채기는 생리 현상?
인간과 마찬가지로, 개도 생리 현상으로 재채기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가 근질근질하거나 먼지를 들이마시는 등의 이유로 반사적으로 재채기를 한다. 하지만 너무 매일 재채기를 많이 하거나 다른 증상을 동반하면서 재채기를 반복한다면 개가 아플 수도 있다.
만약 네가 개의 재채기가 신경쓰인다면, 네가 어떤 타이밍에 하는지 신경써봐. 예를 들어 먼지가 날리거나, 물을 마시다 코에 묻거나, 감귤 냄새를 맡거나, 집에서 나와 일교차를 느낄 때 등은 자극에 반응할 뿐인 재채기이므로 특별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없으며, 설사 여러 번 재채기가 지속된다 하더라도 이후에는 잘 지내고 있거나 컨디션에 변화가 없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소형견이나 단두종에 많은 '역재채기'란?
개의 재채기의 특징 중 하나는 '역재채기'이다. 역재채기는 재채기를 하는 것과 같은 호흡이다. 그것은 보통 1분 안에 끝나는 '부부' 소리로 들린다. 많은 주인들은 개가 발작이나 호흡곤란을 겪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공황상태에 빠지는데, 이는 일반적인 재채기와 같은 원인이며 먼지와 같은 자극 때문으로 여겨진다. 너는 건강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역재채기를 하기 쉬운 견종이다.
역재채기는 치와와, 토이푸들, 닥스훈트, 캐벌리어와 같은 작은 개들과 퍼그, 프렌치불독과 같은 단두종에서 종종 발견되는 것 같다. 만약 스스로 역재채기인지 호흡곤란인지 판단이 어려울 때에는 동영상 사이트 등에서 역재채기를 하고 있는 개의 모습을 확인하거나 찍은 동영상을 동물병원에서 보여주며 상담하는 것이 좋다.
개가 재채기 횟수가 너무 많거나 합병증이 있다면 병일 가능성도 있다.
애견의 재채기 횟수 질병 증상.
콧물이 멈추지 않고, 열이 나고, 식욕이 없는 등 재채기 이외의 증상을 동반하거나 하루에도 여러 번 재채기를 반복하면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는 개가 아프다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개의 재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는 케네르코프, 개 디스템퍼, 비염, 알레르기, 부비동염, 축농증, 치주질환, 치근종양, 비강내종양, 비점성종양, 개전염성간염 등이 있다.
개의 경우, 재채기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원인이 코에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치주 질환이나 치근 종양과 같은 구강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다. 개의 입안이 깨끗하지 않으면 치석이 쌓일 수 있다. 치석은 균의 온상이기 때문에 입안에서 발생한 균이 코까지 도달하면 재채기를 유발할 수 있다. 많은 아이들이 양치를 싫어하지만, 강아지 때부터 습관을 들이는 것은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개가 재채기를 할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
개가 재채기를 할 때 생길 수 있는 주요 질병과 원인을 소개한다. 어디까지나 주요한 것이므로, 다른 궁금한 것이 있으면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상담하시오.
[생각할 수 있는 주요 질병]
켄네르코프.
재채기, 축축하고 심한 기침, 콧물, 발열 등. 발병의 대부분은 어린 개.
개 디스템퍼.
재채기, 기침, 발열, 구토, 설사, 위장 등.
비염이 있어.
재채기, 축축하고 심한 기침, 콧물, 발열 등.
부비동염.
재채기, 기운 소실 등.
알레르기.
재채기 기침 눈물 콧물 등등.
축농증.
재채기, 콧물, 호흡곤란, 원기소실 등.
치주 질환.
재채기, 콧물, 코피 등등.
치근종양.
재채기, 콧물, 코피 등등.
비강 내 종양, 비점성 종양.
재채기, 콧물, 코피 등등. 시니어 개에게 많다.
개 전염성 간염.
재채기, 설사, 콧물, 코피, 발열, 구토 등.
개의 체형과 연령별로 생각할 수 있는 주요 재채기 원인.
개가 재채기를 할 때 체형과 연령별로 생각할 수 있는 주요 원인을 소개한다. 다른 질병에는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므로, 조금이라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병원에서 상담하시오.
[유기견의 경우] 소형견.중형견.대형견 (공통)
케네르코프, 개 디스템퍼, 비염, 알레르기, 축농증, 부비동염 등.
[성견의 경우] 소형견.중형견.대형견 (공통)
강아지 디스템퍼, 비염, 알레르기, 부비동염 등.
[시니어견의 경우] 소형견.중형견.대형견 (공통)
비염, 알레르기, 부비동염, 축농증, 치주질환, 치근종양, 비강내종양, 비점성종양, 개전염성간염 등.
개의 재채기가 멈추지 않을 때의 대처법은?
기본적으로 재채기가 멈추지 않는 경우에는 한번 동물병원에 상담합시다. 그래서 원인을 파악하고,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집에서 대처하는 것도 필요하다.
예를 들어, 재채기의 원인이 알레르기라면, 그 원인 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개에 따라 다르지만 집먼지가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이 경우에는 일상적으로 방을 깨끗이 하고 먼지 등이 쌓이지 않도록 합시다. 만약 집에 공기청정기가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게다가, 늙은 개들은 치주 질환으로 인해 재채기를 할 수 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칫솔질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칫솔로 입안을 비비는 것을 싫어하는 개도 있으니 싫어하는 경우에는 하지 맙시다. 강아지가 싫어하지 않도록 입안을 만지는 것을 익숙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칫솔이 어렵다면 손가락 색 타입을 사용해보거나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보충제를 챙겨보는 등 밧줄 모양으로 노는 것도 효과적이다.
집에서 예방을 하면서 닦지 못하거나 찌꺼기가 걱정된다면 동물병원에서 치석을 제거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정기적으로 개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개의 건강 관리와 질병의 조기 발견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개의 재채기가 멈추지 않을 때는 동물병원으로 간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개의 재채기는 단기간이나 단발로 끝난다면 특별히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하루 중 여러 번 반복하거나 장기간 재채기가 계속되는 경우 동물병원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재채기뿐만 아니라 콧물이나 기침, 설사 등 동반 증상이 있다면 무언가 질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애견을 관찰하고 평소와 다른 모습이 나타난 경우에는 바로 동물병원으로 데려갑시다.
그 때, 애견의 증상을 메모해 두거나 동영상 등을 찍어 두면 진찰할 때의 판단 재료가 되므로, 여유가 있으면 준비해 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