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모기향은 괜찮아? 사용 시 주의점과 개용 모기약을 고르는 포인트는?

    모기향

    여름이 되면 신경 쓰이는 것이 모기 등의 벌레의 존재. 모기향 등을 사용하는 주인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에게 모기향을 '사용해도 되는가?'라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개에게도 방충 대책은 필요하니?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정말로 개들을 위한 방충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치를 취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여름이 되면 모기가 발생하여 사람은 물론 개에게도 다가가 피부를 찌른다. 이때 모기를 매개로 필라리아 등의 질병이 발병하거나 벼룩진드기가 개의 혈액을 흡입하면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이 생기거나 때로는 빈혈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물론 필라리아 대책은 동물병원 등에서 확실하게 약을 비롯한 대책을 세워두는 것이 필요하다. 벼룩진드기 대책도 약을 먹이거나 바르는 유형의 약을 사용하고, 몸에 부담이 없을 정도로 샴푸나 칫솔질 등 위생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모기약을 사용하면 모기나 벼룩진드기 등을 멀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개에게 있어서 사람용 모기향 성분은 해로워?

    여름철, 가정에 따라서는 모기향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연기를 들이마셔도 괜찮을까 걱정되는 주인도 있지 않을까. 사실, 개가 연기를 마셔도 괜찮다. 모기향 성분은 대부분 제충국이라는 꽃에서 분비되는 천연 피레트린이나 피레스로이드가 사용된다. 이 성분은 포유류와 조류에 거의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사람과 개가 연기를 소량 흡입해도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불독, 시츄, 퍼그 등 콧방귀가 특징인 개(단두종)는 목구멍 등 호흡기계가 약해 연기를 들이마시면 호흡이 힘들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연기를 흡입해도 괜찮은 개라도 장시간 흡입하면 몸 상태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마감된 방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자주 환기를 시키고, 개 바로 옆에서 모기향을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또한 전기식 등 무연 타입 등도 판매하고 있으니 그쪽의 사용도 추천한다.

    개가 있는 환경에서 모기향을 사용할 때 주의점은?

    거실의 강아지

    개가 함께 있는 환경에서 모기향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나는 너에게 그 요점을 소개할 것이다. 확실히 눌러두고 애견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합시다.

    오음·오식에 주의하다.

    애완동물은 실수로 모기향을 먹을 수 있다. 소량 먹은 경우에는 상태를 봐주고, 평소와 상태가 이상한 경우에는 동물병원에 상담합시다. 또한, 모기향을 먹어버린 경우에는 입안에 화상을 입지 않았는지도 확인합시다.

    많이 먹으면 군침을 흘리거나 구토, 나른함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이 경우 즉시 동물병원으로 데려갑시다. 그때 어떤 상품을 먹었는지, 얼마나 먹었는지 등을 메모해 두면 도움이 된다. 실제로 그 상품이나 그 패키지를 가져가도 될거야.

    알레르기에 주의하다.

    모기향의 성분은 기본적으로 개가 흡입해도 괜찮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가능성도 0은 아니다. 사용하는 동안 애견의 상태를 확인하고 평소와 다르면 동물병원에 상담합시다.

    개용 방충제 고르는 방법은?

    쇼파위의 강아지

    특히 벌레가 많은 여름 시기는 캠핑 등의 아웃도어 레저에 갈 때뿐만 아니라 평소 산책으로도 벌레 퇴치 대책을 하고 싶다. 개를 위한 방충제를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내가 주의해야 할 점이 뭐야? 자세하게 소개하겠다.

    개가 잘못 마셔도 괜찮은 것.

    벌레 퇴치 굿즈를 고를 때, 만일 잘못 마셨다고 해도 괜찮은 것을 고릅시다. 벌레 퇴치 용품에는 개의 몸에 직접 뿌리는 것 등이 있다. 그 때, 개는 핥아서 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방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티트리의 성분은 농도에 따라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들어 있는지 확인합시다. 또한, 디에틸톨아미드(DEET)가 들어있는 것은 구토나 피부염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패키지를 확인하고 몸 안에 들어가도 괜찮은지 골라줍시다.

    향이 강한 것은 피한다.

    개는 후각이 예민해 사람이 주로 시각으로 정보를 얻는 것처럼 개는 정보의 40%를 냄새에서 얻는다고도 한다. 그러니 근처에 강한 냄새가 나는 물건을 두지 맙시다. 인간처럼, 몇몇 아이들은 향해로 인해 아프고, 몇몇 아이들은 호흡기 질환을 앓는다. 또한, 개는 자극적인 냄새나 인공적인 냄새를 싫어한다고도 하기 때문에 자연계에는 없는 인공적인 냄새 등은 피하도록 합시다.

    개 전용인 것을 고르다.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방충제는 개 전용으로 고르도록 합시다. 사람을 위한 것과 같은 괜찮은 성분들은 개에게 해로울 수 있다. 그렇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개 전용으로 고르도록 합시다.

    개를 위한 방충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니?

    산책중인 강아지

    개를 위한 방충제에는 종류가 있다. 어떤 타입의 것이 있는지 소개하겠다.

    모기향이 나는 향.

    사람들을 위한 모기향뿐만 아니라, 개들을 위한 모기향도 있다. 그것은 사람을 위한 모기향과는 달리 연소시간이 긴 경향이 있다. 불을 사용하므로 모기향을 사용할 때는 주인이 옆에 있어 잘 지켜보도록 합시다. 불이 걱정된다면 전기식 등 무연 타입도 있으니 사용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지.

    목걸이 타입.

    벌레 퇴치 제품 중 일부는 목줄 타입이다. 어떤 것들은 목걸이처럼 착용되고, 다른 것들은 목걸이에 착용된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형견용이나 강아지용 등 다양한 타입이 있으니 애견에게 맞는 것을 골라줍시다.

    벌레 퇴치 스프레이.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개들을 위한 벌레 퇴치 스프레이도 있다. 몸에 직접 뿌리는 것으로 개를 위한 핥아도 되는 것이 판매되고 있다. 선택할 때는 개에게 안전한 성분으로 되어 있는지, 핥아도 괜찮은지 확인한 후에 사도록 합시다. 또한 스프레이를 개에게 사용할 때 직접 뿌리는 것을 싫어한다면 일단 주인의 손에 뿌리고 쓰다듬듯이 개에게 뿌려주면 안심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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