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 피부의 베이스 메이크업 방법은? 메이크업 고치는 방법이나 지우는 방법도!

    피부 고민이 있는 여성.

    피부가 건조해지면, 베이스 메이크업이 잘 되지 않고, 화장 베이스나 파운데이션도 예쁘게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잘못된 방식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버리면 건성피부가 더 심해질 수도….

    이번에는 건성 피부인 분에게 추천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방법과, 메이크업 고치기와 메이크업 제거 방법 등을 소개한다.

    건성 피부의 특징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

    건성피부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피부 표면 각질층의 수분량이나 피지량이 적고 수분이 적은 상태를 말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피지와 각질층으로 이루어진 피부의 장벽 기능이 상실되면서 내부의 수분과 세라마이드라고 불리는 세포간지질과 천연보습인자 NMF 등이 흘러나와 버리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가 되면 피부의 각질이 벗겨져 하얗게 가루를 뿌린 것처럼 보이는 '가루 날리는 피부'가 되기도 하고, 가려움증이나 습진, 붉은빛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자외선이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같은 약간의 자극에 약해지고 피부가 따끔거리는 경우도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은 기후와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공기 건조뿐만 아니라 세안 시 마찰로 인한 손상, 보습·자외선 차단제 부족 등이 있을 수 있다.

    또 과음이나 밤샘, 흡연, 식습관 교란 등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되는 '내부 요인'도 크게 작용한다.

    건성 피부에 추천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방법.

    피부 관리를 하는 것.

    건성 피부인 분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베이스 메이크업.

    아침에는 해야 할 일이 많아 바쁠지도 모르지만, 낮에도 가급적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 않기 위해 확실하게 보습 케어를 한 후에 화장을 합시다.

    건성 피부에 추천하는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소개한다.

    ①거품이 가득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안한다.

    건성 피부의 경우에는 거품이 가득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안을 합시다.

    피부·모공의 오염이나 오래된 각질, 과도한 피지가 남아 있으면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고 피부관리의 침투※상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세안은 피부에 마찰 손상을 주지 않도록 어쨌든 부드럽게 하는 것이 포인트.

    세수하기 전에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씻고 기름이 없는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라.

    손바닥에 있는 기름을 제거하는 것은 세안제의 거품을 더 좋게 만들 것이다.

    세안제를 적당한 양으로 섭취한 후, 미지근한 물을 넣으면서 거품을 충분히 내라.

    손을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농밀한 거품을 만들ᆸ시다.

    농후한 거품이 많이 생기면 거품을 얼굴에 올려놓는다.

    손가락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거품으로 세수하는 듯한 느낌으로 부드럽게 씻읍시다.

    헹구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라.

    특히 머리카락 끝이나 윤곽 등은 씻어내기 부족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헹구는 것이 핵심이다.

    얼굴을 수건으로 닦을 때도 문지르지 말고 청결한 수건으로 부드럽게 얼굴을 누르도록 물기를 뺍시다.

    ※각질층까지.

    ②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확실한 보습 케어를.

    화장 전에도 제대로 보습관리를 하고, 보습성분이 정착된 후에 화장을 합시다.

    건성 피부인 분은 보습력이 높은 스킨케어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보습 성분이 들어간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보습 케어를 듬뿍 하면 나중에 베이스 메이크업의 마무리가 달라진다.

    낮에 외출하는 경우는 냉방이나 난방 등으로 공기가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피부가 완전히 건조해지는 경우도.

    아침 세안 후 얼굴 전체에 화장수와 미용액을 꼼꼼하게 발라주고 보습제로 수분을 가둬주면 낮 동안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보습 케어는 화장수, 미용액이나 부분용 케어 아이템, 보습제 순이 추천.

    먼저, 얼굴 전체에 화장수를 뿌려라.

    시간이 있을 때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팩 케어를 해봅시다.

    화장솜이나 동전 마스크에 스킨을 듬뿍 적시고 얼굴 전체에 올려놓고 2~3분 기다리면 피부로 수분이 전달된다.

    스킨이 피부에 스며들면 피부 상태와 공기 건조도에 따라 미용액과 부분 케어 아이템 등 스페셜 케어를 더한다.

    그 후, 보습제로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확실히 뚜껑을 덮읍시다.

    이들 보습제가 피부에 스며들 때까지 10분 정도 기다리면 베이스 메이크업 전 준비가 완료된다.

    또한 스킨케어 아이템을 사용하는 순서는 제조사나 아이템에 따라 미용액을 먼저 사용하는 등 특유의 절차가 있을 수 있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사용 순서와 적절한 사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오.

    ③베이스 메이크업 하는 방법.

    피부에 피부 관리 아이템이 익숙해지고 보습 케어가 되면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넘어간다.

    추천은 화장 밑바탕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을 베이스 메이크업에 사용하는 것. 신경쓰이는 피부 고민은 컨실러로 커버하면 노파운데이션으로도 예쁜 베이스 메이크업을 만들 수 있어. 그럼, 나는 너에게 각각의 사용법을 소개할게.

    자외선 차단제.

    내가 말했듯이, 자외선 차단제 부족은 피부 건조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자외선은 1년 내내 내리쬐기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에 화장 베이스 효과가 있는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은 실수를 막을 수 있다.

    선크림은 이마, 양쪽 뺨, 코, 턱을 5개 간격으로 한 후 얼굴 전체에 얇게 펴준다. 눈이나 코 주변 같은 세세한 부분도 꼼꼼하게 발라라.

    잊어버리기 쉬운 페이스라인이나 목에도 꼼꼼하게 바릅시다.

    컨실러.

    눈 밑의 다크서클이나 기미, 여드름 자국 등 피부 고민이 신경 쓰이는 부분은 컨실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손가락이나 화장용 스펀지 등으로 소량을 피부에 올리고 경계를 흐리듯 섞으면 신경 쓰이는 피부 고민을 자연스럽게 가릴 수 있다.

    두꺼운 칠을 하거나 넓은 범위에 너무 많이 바르면 부자연스러운 마무리가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스틱 타입의 컨실러는 신경쓰이는 부분만을 핀 포인트로 커버하기 쉬워 편리하다.

    다만, 일상적으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있고, 파운데이션을 하지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으로는 불안하다고 하는 분은, 파운데이션 선택에 신경써봅시다.

    건조한 피부는 외부 자극에 민감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에 좋은 무첨가※1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의 화장을 고치는 방법이나 지우는 방법, 케어 방법은?

    화장 고치기나 화장 지우기 포인트도 체크합시다.

    건조 대책이 되는 필링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겠습니다만.

    메이크업 다시 하기.

    몇몇 사람들은 건조한 피부 때문에 화장을 쉽게 지울 수 있다.

    화장을 다시 할 때, 떠있는 피지를 티슈로 부드럽게 눌러 제거한다.

    다른 휴지에 화장수나 크림을 포함시켜 수분을 주면서 화장이 무너진 부분을 닦아냅시다.

    피부가 촉촉해지면 화장을 올리기 쉬워지기 때문에 화장을 고칠 때도 베이스부터 정돈하고, 위에서부터 화장 베이스나 선크림 등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사용한 아이템을 겹쳐 커버한다.

    메이크업 지우기.

    화장을 지우는 방법을 잘못하면 거친 피부나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도.

    확실하게 포인트를 눌러 둡시다.

    먼저, 비누로 손을 씻고 깨끗하게 유지해라.

    립이나 아이브로우 등의 포인트 메이크업은 미리 전용 리무버나 클렌징을 바른 솜을 사용하여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부드럽게 닦아냅시다.

    그런 다음 클렌징제를 적당량 손에 들고 손바닥 전체로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미끄럽게 만든다.

    얼굴 중심에서 밖을 향해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섞어, 콧방울 옆 등의 세세한 부분도 정성스럽게 미끄러지게 합시다.

    클렌징제와 화장 얼룩이 섞이면 클렌징제가 남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로 잘 헹궈준다.

    그 후에는 세안을 하고 보습케어까지 합시다.

    필링 중.

    어떤 사람들은 피부가 따갑기 때문에 필링을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사실, 필링은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거나 턴오버를 돕는 역할을 한다. 건조한 피부는 턴오버가 흐트러지고 각질이 쌓이기 쉬워질 수 있기 때문에 각질 케어와 턴오버 지원이 가능한 필링은 건성피부라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필링 후에는 보습과 자외선 대책도 꼼꼼하게 해주시길.

    하지만 너무 자주 하거나 필링 효과가 강한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제품 선택과 빈도는 피부 상태를 살펴보면서 신중히 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이나 빈도를 모르시는 분은 가까운 에스테 살롱에서 피부 전문가인 에스테티션에게 상담하시는 것도 추천한다.

    건성 피부의 베이스 메이크업은 수분을 주면서! 평소 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건성피부는 피부 표면 각질층의 수분량과 피지량이 적어 수분이 없어진 상태를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데, 이는 가려움증, 습진, 화장이 쉽게 풀어지지 않거나 깨지기 쉽기 때문이다.

    건성 피부인 분에게 추천하는 것은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세안제를 사용하여 제대로 거품을 낸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안하고 충분히 보습 케어를 하는 것.

    보습 케어를 제대로 한 후에 베이스 메이크업을 함으로써 예쁜 마무리를 목표로 할 수 있다.

    화장 고치기나 화장 지우기, 케어 방법에도 포인트가 있으므로, 건성 피부가 신경쓰이는 분은 꼭 실천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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