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정장 포인트 총정리. 모르고 망신당하지 않았어?

    정장

    친구나 동료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 복장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 특히 요즘은 결혼식도 다양해지고 전통적인 것부터 캐주얼한 것까지 있어 하객들의 복장 선택도 망설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어떤 정장이든 상관없다. 포인트는 명확하기 때문에 이번에 소개하는 것을 기억해 두면 복장 선택이 순조로울 것이 틀림없다.

    1. 예복이 틀림없어! 블랙 슈트와는 다르다

    이런저런 말을 듣기도 하지만, 관혼상제용 예복을 가지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그것을 결혼식에 입어두면 틀림없다고 할 수 있다. 예복은 관혼상제에 요구되는 드레스코드, 이른바 약례장에 해당하는 복장으로 적당히 트렌드를 접목한 비즈니스 블랙 수트와는 다른 것이다. 그 차이점에 대해 소개해 드릴 테니 필요성을 느낀다면 맞춤형 메이트로 만들어 두면 좋을 것이다. 몇 년, 수십 년 입을 기회가 있어 실제로 입을 수 있는 사이징이나 보편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복은 좋은 판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복과 블랙 슈트의 색상 차이

    블랙 슈트와의 색상 차이는 뚜렷해 보는 사람이 보면 일목요연해 간파되고 만다. 따라서 회사 상사 등 자신의 평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도 참석할 것으로 생각된다면 예복은 역시 무난한 선택지인 것이다. 구체적인 차이로는 예복은 바로 새까맣고 블랙 슈트는 약간 회색빛이 도는 편이다.햇빛이나 불빛이 강한 곳이라면 차이를 잘 알 수 있다.

    예복은 넉넉하게, 블랙 슈트는 그때 좌우되는 사이징

    예복과 슈트는 사이징도 다르다. 위와 같이 예복은 비즈니스 정장보다 넉넉하여 5~10년으로 길게 입을 수 있도록 굳이 그렇게 하고 있다. 더불어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낡았다는 이유로 교체하지 않고 관혼상제의 스탠다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 매너적으로 괜찮아? 결혼식에 네이비나 그레이 슈트로 참석

    예복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것을 입고 가는 것이 좋다고 소개해 드렸는데, 만드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또 소심한 친구와 소규모 결혼식 등이라면 일반 정장을 입는 것도 나쁜 선택지가 아니다. 그렇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신랑 신부가 주역이고 당신은 게스트다. 색상은 네이비 등으로 한다고 하는 최소한 눌러 두어야 할 포인트가 있으니 소개해 나가자.

    양복 색깔

    검정 무지 정장 있으면 그걸로 입자.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한 벌은 갖고 싶은 곳이기 때문에 가지고 계신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문득 확인해 보면 풀림이 신경 쓰이거나 클리닝을 맡기고 싶은데 늦어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네이비나 차콜 그레이로 무지라면 문제없다. 그러나 밝은 색감의 것은 비즈니스에서는 허용돼도 관혼상제에는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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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늬나 자케빵 스타일은 피한다

    섀도우 스트라이프 등이라도 무늬는 피해야 하고, 이른바 재케팬 스타일도 그만두자. 이것들이 허용되는 것은, 정말 친한 친구의 소규모 결혼식 등으로 한정된다. 반대로 회사 동료 결혼식 등에서 상사를 포함해 회사 사람들도 참석한다면 바지 접기도 싱글로 하는 등 신경 써야 할 것이다. 모처럼의 결혼식이기 때문에 하객이라고는 해도 멋을 내고 싶은 마음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당신은 조연이며, 그 모습을 보고 인품을 판단 받을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블랙이나 네이비의 무지로 상하를 통일하는 것이 최적일 것이다.

    3. 빌려버릴 수도 있고! 결혼식 복장 대여 옵션

    지금까지 소지한 예복이나 정장에서 결혼식 당일 복장을 선택한다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진행해 왔지만 대여하는 선택지도 있다. 활용 장면으로는, 오랜만에 예복을 입었더니, 사이즈가 너무 맞지 않는, 친한 친구와의 클로즈한 결혼식이기 때문에 세련된 정장을 입고 참석하고 싶다고 하는 경우 등이다. 그 밖에도 우연히 드레스 코드에 합치하는 복장이 없을 때 등에도 응용할 수 있다. 장점과 주의점을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두면 복장 선택이 진척될 때도 올 것이다.

    렌탈의 장점

    예복을 입는데도 조사와 경사를 생각할 수 있는데, 이들에게 최적의 복장을 하면서 태국과 치프, 사이징 등을 고집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결혼식의 경우에는 조끼를 입는 것은 세련되면서도 매너적으로도 문제가 없고, 치프를 하는 것도 좋다. 그들의 토탈 코디가 되어 있는 세트 상품을 렌탈하는 것은, 선택지의 하나로서 큰 도움이 된다. 또 친한 사람과의 클로즈한 식이면 고급스러운 정장을 저렴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예를 들어 판매 가격이 300만원인 정장이라도 10만원 정도면 빌릴 수 있다. 평소 정장이 조금 지친 것밖에 없을 때도 추천한다.

    렌탈 주의점

    주의할 점은 대출 기간이다. 운송회사를 사용하게 되니 수령 후 반납까지의 기간에 문제가 없는지 잘 확인하자. 또한 정장 대여에 신발은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스스로 준비할 필요가 있음을 잊지 말자.

    결론

    TPO나 드레스 코드가 조금 복잡해 보이기 쉬운 결혼식 복장에 대해 소개했는데, 어땠을까? 기본적으로 신랑 신부의 새 출발을 축하하기에 적합한 하객 차림의 의식이 있으면 큰 문제가 생기기 어렵다. 하지만 놓칠 게 없으니 꼭 이번에 소개한 것들을 복습하고 기분 좋은 결혼식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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