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다리를 절고 있어! 원인이나 치료법은?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1. 22. 10:00
문득 깨닫고 보니 고양이가 다리를 절고 있다! 주인으로서는 반려묘가 다리를 절고 걷는 모습을 보면 걱정이 많이 된다. 이번에는 고양이가 다리를 절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고양이가 다리를 저을 때.
고양이는 높은 곳을 매우 좋아한다. 몸은 매우 유연하고 점프력도 대단해서 어느 곳이든 쭉쭉 오르내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고양이가 뛰어내려도 안전하다고 하는 것은 아파트 2층 정도의 높이이다.
그 이상이면 착지에 실패해서 다리를 다치는 일도 종종. 게다가 2층 이상의 높이가 아니면 괜찮다는 것이 아니라, 고양이도 때로는 원래 안전한 높이에서도 잘 착지하지 못할 때도 있다.
나는 발을 어딘가에 부딪히기도 하고, 이러한 것들 때문에 다리를 끌고 걷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는 부상이 아닌 뼈의 질병 등이 원인인 경우도. 고양이의 증상을 확실히 확인해 봅시다.
고양이가 다리를 절고 있을 때 생각할 수 있는 것.
고양이가 다리를 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원인을 증상과 함께 소개한다.
- 골절상을 입었다.
- 다리를 질질 끌다.
- 다리가 부어 있다.
- 기운이 없어.
- 다리를 감싸는 모습을 보이다.
- 식욕이 없어.
고양이의 골절은 교통사고나 높은 곳에서의 낙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뼈뿐만 아니라 내장도 다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 외상성 부상을 입었다.
- 생김새로 알 수 있는 부상.
- 다리를 감싸고 거기만 털을 다듬는다.
- 신음하는 듯한 울음소리를 내다.
- 건강하고 식욕이 없다.
- 부어 있다.
밖에 나가는 고양이의 경우, 외상 부상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그런 경우에는 주인이 아픈 곳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소독하고 곪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가벼운 부상이라면 고양이의 자연치유력에 따라 며칠이면 낫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너무 심할 때는 바느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의사를 찾는 것이 좋다.
- 고양이 발바닥 피부염 (형질세포성 족피부염)
- 육구가 부어 오르다.
- 발바닥 표면에 종양 등이 보인다.
- 다리를 질질 끌다.
- 육구를 잘 핥는다.
처음에는 통증이 없지만, 증상이 악화되고 궤양이 생기면 통증이 생긴다. 그것 때문에, 걷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그것은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는다.
이 질병의 경우 백혈구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비교적 발견하기 쉬운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면역 반응일 수 있다고 한다.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법도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백혈구의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 주된 치료법이다.
- 성장통이야.
- 질질 끌다, 혹은 뚜벅뚜벅 다리를 들고 걷는다.
- 만지고 싶지도 않아 한다.
- 유치가 빠지기 시작하기 전후로.
- 기운은 있다.
성장통이라고 하면 밤중에 뼈나 근육이 자라기 때문에 신경이 따라가지 않아서 몸이 아파본 적이 없나요? 그와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성장통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성장통의 경우, 몇 시간 만에 다리를 절고, 터벅터벅 걷는다는 것이 진정되고, 기간을 내서 또 비슷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성장기가 한창인 새끼 고양이(생후 반년 전후)에서 '어라? 얼마 전에도 이런 모습을 본 것 같은...'라고 느낀 경우는 성장통일지도 모른다.
이 밖에 마루에서 미끄러짐으로 인해 근육이나 힘줄을 다치게 하거나, 어디선가 다리를 부딪혀 멍이 드는 등이 원인으로, 통증을 느껴 다리를 감싸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들이 원인일 때는 몇 시간에서 며칠 만에 원래대로 회복되는 경우도 많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고양이가 다리를 질질 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 식욕이나 배설 횟수는 평소와 같은가.
- 잘 지내고 있나.
-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을까?
를 확인합시다!
어쨌든, 증상이 며칠이나 길어지거나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에는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으로 안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