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모기에 물릴 위험과 대비할 수 있는 것.

    고양이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기에 시달리지만, 놀랍게도 고양이들도 모기에 물린다. 이번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과 고양이가 모기에 물렸을 경우에 주의해야 할 것을 정리했다!

    고양이도 모기에 물린다.

    코에 벌레가 앉는 고양이.

    이제 곧 더운 여름이 오지만, 여름에는 여기저기서 모기가 날아다니고, 정신을 차리면 물리고 있어서, 매우 가려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인간만이 아니다.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모기에 물릴 가능성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참고로...

    모기가 나오는 시기는 의외로 길고, 4월 말부터 11월 초까지라고 한다. 모기가 활발해지는 기온은 '22℃~30℃'라고 하며, 이 기온 동안에는 피를 마시지만 기온이 15℃ 이하 또는 35℃ 이상이 되면 모기는 활동이 떨어져 피를 마시지 않게 된다.

    또한, 모기들은 알에서 어른이 될 때까지 물이 필요하다. 집 주변에 웅덩이가 없는지 확인해 봅시다!

    고양이가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한 대책.

    모기향이 나는 향.

    사람들은 모기에 물리고 싶어하지 않지만, 고양이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책 마련.

    • 밖에 내놓지 않는다.
    • 고양이용 방충 고리 장착.
    • 모기향을 사용하다.

    만약 네가 밖에 나가면, 모기를 피해 걷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모기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안전 측면에서도 고양이는 완전 실내 기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고양이를 위한 벌레 퇴치 고리이지만, 모기 퇴치가 되고 또한 벼룩 진드기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판매되고 있다. 목에 걸 수 있는 목걸이 타입의 반지를 추천. 그리고 일반적인 모기향이나 살충제에 함유된 합성 피레스로이드계 약제는 드물게 강한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모기향을 사용할 경우 고양이 눈앞에서 사용하지 말고 충분히 환기시켜 사용해야 한다.

    고양이가 모기로부터 감염되는 '고양이 필라리아'

    촉진되는 고양이.

    고양이가 모기에 물리면, 필라리아라는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이 필라리아지만, 사실은 개만 걸리는 질병이라고 착각하는 주인도 많다. 필라리아는 자라면서 심장과 폐동맥으로 이동한다.

    고양이 필라리아는 개와 마찬가지로 예방접종으로 감염을 막을 수 있다. 만약 예방접종이 끝나지 않아 고양이 필라리아에 감염되어 버린 경우의 초기 증상에서는.

    • 식욕 부진.
    • 구토, 설사.
    • 기침을 하는 것.
    • 호흡 곤란.

    고양이 필라리아의 치료법.

    고양이의 경우 개와 달리 필라리아 성충이 몸속에 자손을 남기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성충이나 유충의 구제는 고양이가 본래 가지고 있는 면역력에 맡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구제약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성충 구제 후 5일에서 10일 사이에 폐동맥혈전색전술(PTE)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어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증상에 따라서는 입원하여 치료하는 경우도. 하지만 최악의 경우 심장에 필라리아 성충이 쌓여 있다면 수술을 통해 성충을 제거한다. 이 수술은 또한 어렵고 응급상황에서만 종종 시행된다.

    그리고 고양이가 필라리아증으로 중증화되었을 때에는 폐동맥에서 사멸한 필라리아에 고양이의 몸이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쇼크)을 일으키거나, 사멸한 벌레가 폐동맥에 막혀 급성 호흡곤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

    고양이의 필라리아증 예방약은 피부에 바르는 종류가 있다. 필라리아에 감염되면 별다른 증상 없이 돌연사하는 경우도 있다.
    벼룩진드기 예방약과 함께 있는 것이 많으므로 한 달에 1회 투여하여 막아갑시다.

    고양이와 모기에 관한 정리.

    우리 집 고양이들은 집 안에서 모기를 발견하면, 찰칵! 하고 고양이 펀치를 병문안합니다^^; 찰칵... 쓰러진 모기를 3마리의 고양이가 쪼아서, 정신차리면 숨이 끝날 때까지 장난감을 맞는 일도... 하지만 만약 고양이가 모기에 물리면, 고양이도 필라리아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고양이가 필라리아증에 걸릴 확률은 개보다 낮지만, 만약을 대비해 대비책으로 모기 퇴치 고리 착용, 모기향 사용,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 필라리아증을 의심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동물병원으로 가서 의사의 진단을 받읍시다. 자기 판단이 가장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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