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는 원인으로 여겨지는 질병, 그 대처법.

    고양이

    왜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게 되는 걸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고양이에게 F.L.U.T.D(하부요로질환)는 걸리기 쉬운 질병. 고양이에게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고양이의 건강하고 오래 사는 데 매우 중요하다. 당신은 또한 물을 마시는 것에서 고양이의 몸 상태와 질병의 징후를 찾을 수 있다. 항상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으면 곤란하다… 그럴 때는 꼭 참고해봐.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고양이가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 걱정이지. 그럴 때 생각할 수 있는 몇 가지 원인을 들어보겠다.

    • 고양이는 아플 때 물을 마시지 않는다.
    • 고양이에게 스트레스가 쌓여서 물을 마시지 않는다.
    • 용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입안에 위화감이 있기 때문이다.
    • 노화 현상.
    •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은 몸 상태가 나쁘기 때문이다 (식욕도 없다).

    네가 아플 때, 고양이들은 다른 사람들처럼 식욕이 없어진다. 혈뇨는 나오지 않았는가? 설사는 하지 않았는가? 기운은 있는가? 토하지 않았는가? 어떤 질병일 수도 있으니 고양이를 잘 관찰합시다.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은 스트레스가 쌓여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밥을 먹지 않거나 물을 마시지 않는다. 평소 생활에서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이지는 않겠지만 이사, 가족이 늘었다, 둘째 고양이를 입양했다… 등 환경에 변화가 있을 경우에는 고양이를 챙겨주도록 합시다. 고양이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은 용기나 장소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고양이를 위한 식기의 재료는 도자기,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고양이에 따라서는 식기에 대한 고집이 강한 아이도 있다. 그 중에는 '도자기 그릇 이외에는 밥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는다'는, 만화에 나오는 완고한 아버지 같은 고양이도 (웃음)

    또한, 고양이들은 종종 그들의 그릇에 수염이 있는 것을 싫어한다. 입이 좁고 깊은 용기에서는 수염이 붙기 때문에 넓고 얕은 그릇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지.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은 입안에 이상이 있다.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충치나 종양 같은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다. "전에는 마셨는데 전혀 마시지 않게 되었다" "상태가 이상하다"는 경우에는 한 번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안심이다.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은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움직이는 것이 귀찮아지고 물을 마시는 양도 더 줄어든다. 만약 당신이 늙은 고양이가 될 만큼 오래 산다면, 당신은 종종 신장 질환에 걸린다. 나는 신장 질환의 악화를 막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싶다.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의 대처법.

    고양이 우유를 주어 본다.

    고양이가 물을 전혀 마시지 않을 때 고양이 우유를 주는 방법이 있다. 고양이들은 음식이나 음료를 먹을 때 냄새를 맡지만, 물에서는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고양이 우유는 독특한 달콤한 향이 나기 때문에, 고양이가 그 향에 이끌려 물을 마실 수도 있다.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 고양이용 우유를 줄 때는 40~5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우유 한 스푼 정도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에서는 우유가 녹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 고양이용 식수대의 장소를 바꿔 본다.
    •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는 화장실 냄새가 나지 않는 곳으로 이동한다.
    •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는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한다.
    • 다른 애완동물이 식수대로 사용하지 않는 곳으로 이동한다.
    • 고양이 우유를 사용해 본다.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는 고양이의 식수대를 바꿔봅시다. 가능한 한 고양이 화장실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면, 물을 마시지 않는 고양이도 물을 마시게 될 수 있다. 고양이는 매우 깨끗하고 특히 화장실 냄새가 나는 곳에서, 고양이는 물을 마시지 않고, 밥을 먹지 않게 된다.

    또한,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 장소를 변경할 때는 사람이 자주 출입하는 장소는 피하고, 이외에도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는 경우는 떨어져 두도록 합시다.

    • 겨울에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는 따뜻한 물을 준다.
    •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주어본다.
    • 너무 차가운 물은 고양이는 마시지 않는다.

    겨울철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은 '물이 너무 차갑다', '식수대까지 가는 것이 춥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양이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철에는 고양이도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지만 겨울이 되면 기온도 떨어지고 물도 여름철보다 훨씬 차가워지고 식수대까지 가는 것도 추워서 바가지를 쓰고 물을 마시지 않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추운 겨울에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떤 고양이들은 미지근한 물을 더 좋아한다. 이때의 미지근한 물은 고양이의 체온에 가까운 40도 정도가 이상적이겠지.

    너무 뜨거운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은 화상을 입힐 뿐만 아니라, 그 후에 고양이가 물을 더 마시지 않게 할 수도 있다.

    고양이 식수대를 바꿔 본다.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는 이유는 용기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높이가 맞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 항상 사용하는 물그릇이 너무 낮을 때는, 접시 밑에 죽순이나 냄비식 등을 끼워주면 적당한 높이가 되어, 물을 마시지 않는 고양이라도 적극적으로 물을 마셔주었다! 라고 하는 주인도 있다.

    필자는 이것을 물 그릇에 사용한다. 물 맛이 변했는지는 몰랐지만, 무게감도 있고 튼튼하고 옅은 예쁜 색을 하고 있어서 마음에 든다.

    고양이의 물을 마시는 것을 흐르는 물(자동급수기 등)로 한다.

    많은 주인들이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 자동 급수기를 사용한다. 유명한 것이라면 '드링크웰' '퓨어 크리스탈 세라믹' '네이처스 파운틴' '세라믹 파운틴 빅' 등. 아직도 많은 종류가 있다.

    필자는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 '스테인레스 파운틴'을 샀다. 우리 고양이의 경우, 처음에는 확실히 먹어주었지만, 비교적 금방 질려버렸습니다(웃음)

    필터 교체가 필요하거나 모터의 물때를 제거하는 등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이걸로 물을 마시지 않는 고양이가 물을 자주 마시는 것 같으면 싼 것!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 수도나 목욕탕에서 흐르는 물에 관심이 있거나 마시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 자동급수기를 시험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자동급수기를 설치해도 물을 마시지 않으면 장소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으니, 사도 물을 마시지 않는다! 그런 경우에는 장소를 높은 위치로 두거나 화장실에서 떨어져 보면 효과가 있을 수 있다.

    • 고양이의 물 마시는 접시를 씻는다.
    • 고양이는 더러운 물은 마시지 않는다.
    • 고양이 물그릇이 지저분할 때는 청결하게 한다.
    • 냄새가 남아 있을 때는 뜨거운 물이나 뜨거운 물로 씻는다.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 고양이가 사용하는 식수대를 봐라. 먼지가 있거나, 더럽거나, 물이 더럽지 않아? 고양이들은 아주 깨끗해. 더러운 물을 고양이는 마시지 않으므로 만약 더럽거나 먼지가 들어 있다면 접시를 씻고 새로운 물로 바꿔 줍시다.

    또한, 고양이의 후각은 매우 민감! 설거지에 남은 세제의 냄새나 성분이 싫어서 물을 마시지 않는다는 경우도. 특히 플라스틱 용기는 상처도 나기 쉽고 냄새도 쉽게 옮기 때문에 제대로 씻어내고, 냄새가 남아 있을 때는 따뜻한 물로 씻는 등 냄새를 없앱시다.

    고양이에게 식수용 또 타비를 써 본다.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의 최후의 수단으로 물에 다시 물을 타서 흥미가 생기도록 해봅시다.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를 위해, 물에 녹는 타입의 또 다른 여행도 상품화되고 있다. 또한 여행을 좋아하는 고양이라면 놀라울 정도로 아주 극적인 물을 마시게 될 것이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때 조심해야 한다.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 마타타비 물을 만드는 방법.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는 가루 또는 액체의 마타타비를 구입하여 가루라면 2/1스푼, 액체라면 4~5방울을 평소 물 마시는 접시에 넣으면 된다! 고형의 마타타비라면 그대로 펑! 하고 물에 넣어 보시오.

    젖은 음식에 물이나 뜨거운 물을 더해라.

    이것은 필자가 실천하고 있는 방법인데, 습식 음식에 물이나 따뜻한 물을 넣어 스프 형태로 만들어 주고 있다. 그냥 물은 좀처럼 마셔주지 않아도, 좋아하는 음식의 향이 나는 수프라면 마셔주는 고양이도 많을지도!

    고양이는 물을 잘 마시지 않는 동물이다.

    고양이는 원래 사막의 동물이다.
    현재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는 고양이(고양이)의 조상은 약 13만1000년 전 중동의 사막 등에 서식했던 리비아 삵이라고 한다.

    고양이의 체모에는 방수기능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물에 젖으면 체온을 빼앗겨 기온변화가 심한 사막에서는 생사에 관여하기 때문에 고양이는 물을 피한다는 본능이 있고, 또 물이 적은 사막이라는 환경에 적응하기 때문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내 말은,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동물'이라는 거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되는 이 체질은 고양이에게 비뇨기계 질환의 많은 원인이기도 하다. 그것이 고양이들이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기 위해 많은 고양이 주인들이 매일 분투하는 이유이다.

    고양이는 소변 질환에 걸리기 쉽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으면 소변이 진해지고 소변 속 성분이 결정화돼 '요로결석증'으로 진행되면 '만성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요로결석증이 있다.

    마그네슘 유래의 '스토르바이트요석증'(암모늄인산마그네슘)
    칼슘 유래의 '산화칼슘요석증'
    요로결석은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방광염』 등의 질병과 더불어 고양이가 걸리기 쉬운 질병이므로 주의하도록 합시다. 이들 주로 하부요로(방광에서 요도)에 발생하는 질병의 총칭을 '하부요로질환'이라고 한다.

    만성신부전이 있다.

    만성신부전은 만성 신장 질환이다. 만성신부전은 고양이의 사망원인 1위로 꼽힐 정도로 고양이가 걸리기 쉬운 질병이다. 고양이가 만성신부전에 걸리는 원인은 '물을 마시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만성신부전이 생기면 물을 마시지 않는 고양이들이 평소보다 더 많은 물을 마시게 된다.

    이는 만성신부전으로 인해 요독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체내의 불필요한 미네랄 성분이 아닌 수분만 배출되기 때문에 물을 벌컥벌컥 마시게 되고 많은 양의 소변을 보게 된다. 체중감소, 식욕부진, 구토 등의 다른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고양이는 며칠 물을 마시지 않아도 괜찮아?

    고양이가 건강하고 아무 문제 없는 고양이라면 하루 종일 물을 마시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은 한계이다. 만약 네가 아프고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몇 시간이 한계일 것이다. 고양이가 몸이 좋지 않아 물을 마시지 않으면 구토나 설사 등으로 평소보다 탈수가 심하다.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 때, 아울러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신속히 수분보충을 시켜 동물병원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물을 마시지 않는 고양이가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

    고양이의 물 섭취량은 기준으로 [체중 1kg당 60~70ml/1일]이다.

    체중이 4kg라면 240~280ml, 5kg라면 300~350ml라는 식으로.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수분량이며, 실제로는 '이렇게 마시지 않는다…'라는 것도.
    ※체중 1kg당 100ml 이상 마시는 것 같으면, 과음입니다 (자세한 것은 후술)
    ※고양이에게는 [미네랄 워터]는 NG. 미네랄이 많은 물은 요로결석을 유발한다.

    물을 마시지 않는 고양이가 갑자기 마시는 양이 늘어날 경우.

    '평소보다 마시는 양이 늘었다' '소변을 자주 보러 가게 됐다'고 할 경우 콩팥병·당뇨병 등이 의심된다. 콩팥병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발견하기 어렵다고도 알려져 있어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이 많이 늘었을 경우에는 건강검진도 할 겸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고양이는 수분 섭취가 적고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동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시는 것은 힘들지만, 그만큼 이상한 것도 발견하기 쉽다. 평소에 고양이를 관찰하여 그 아이의 개성과 물을 마시는 방법을 파악하고 일어납시다.

    물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마시는 상황은 고양이의 특성을 생각하면 원래 '있을 수 없는 일'. 고양이 몸의 이변을 알리는 중요한 사인이니 절대 놓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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