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속이 안 좋다… 병원에 가야 할 사인 5개.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2. 21. 10:00
고양이가 설사를 했을 때,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많은 주인들이 있다. 일회성 설사라면 좋겠지만 일부는 응급진료가 필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설사를 하지 말고 반려묘의 모습을 자세히 체크해 봅시다. 이번에는 고양이 설사와 관련된 증상으로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은 경우 5가지를 소개한다.
묽은 설사가 계속된다.
수분이 많은 설사가 계속되면 탈수증을 일으킨다. 고양이는 원래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동물이기 때문에, 탈수증에 걸리면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다. 묽은 설사를 하루에도 여러 번 하거나 장기간 묽은 설사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즉시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혈변이 있다.
- 혈변의 상태는 다양하다.
- 검은 똥이 나온다.
- 똥에 선혈이 섞여 있다.
- 똥 표면에 피가 묻어 있다.
비록 상황이 조금씩 다르지만, 위의 모든 것들은 피투성이다. 위와 같은 똥이 나오면 몸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을 수 있다. 어디서 피가 나느냐에 따라 혈변의 상태도 위와 같이 변한다.
혈변의 원인.
혈변이 났을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 소화기관의 염증과 종양.
- 기생충 들이 있다.
- 잘못 마신 것으로 내장이 손상되어 있다.
- 스트레스로 위장이 거칠어지고 있다.
그런 것들을 생각할 수 있다.
혈변이 생겼을 때에는 실제 똥을 가져가거나 사진으로 찍어 가는 등으로 똥의 모습을 수의사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합시다.
녹초가 되어 있다.
고양이는 야생성이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어도 건강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 고양이가 축 늘어져 있을 때는 상당히 아프다고 생각된다. 설사를 할 때 축 늘어지면 탈수 증상이 있을 수 있고,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배탈이 나면 열이 날 수도 있다. 고양이가 속이 안 좋을 때 축 늘어지는 모습일 경우에는 즉시 진료를 받읍시다.
구토가 있다.
고양이의 설사와 구토는 동물 병원을 방문하는 이유로 흔한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설사 외에 구토를 보이는 경우.
- 알레르기 증상이 있다.
- 오음으로 인한 중독 증상.
- 만성 장 질환군(IBD)
예를 들어, 가능한 원인은 다양하다.
개와 고양이는 비교적 토하기 쉬운 동물이며, 심지어 한번에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을 때도 토한다. 특히 고양이는 털을 토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인은 고양이가 토하는 것에 익숙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설사 외에 구토도 있다면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아기 고양이의 경우.
범백혈구 감소증에 주의하시오.
설사와 구토는 고양이의 범백혈구 감소증을 유발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 파르보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부를 것이다. 범백혈구 감소증은 파르보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고양이의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감염 위험이 높다.
설사나 구토가 나는 것은 말기이다.
처음에는 발열이나 식욕이 없는 등의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진행되면 구토와 설사가 발생한다. 이 질병은 사망률이 매우 높으며, 새끼 고양이의 사망률은 75에서 90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망 원인의 대부분은 설사로 인한 탈수와 2차적으로 발생하는 내독소 쇼크 때문이다. 치명적인 감염병이기 때문에, 체력이 부족한 새끼 고양이들은 특히 조심해야 할 질병들이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람들의 경우, 그들이 특별한 질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복통이 있다. 고양이의 설사에 관해서도 '과식인가?'라고 가볍게 생각하기 쉽지만, 그 중에는 긴급한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있음을 명심합시다.
특히 긴급하게 진료를 받아야 할 것은 묽은 설사가 계속되고 있고 혈변이 나오고 있다. 그것은 또한 나른하고, 구토가 있고, 아기 고양이의 경우의 다섯 가지이다.
결과적으로, 비록 그것이 너무 많이 먹었지만, 만약을 위해 병원 진료를 받는다면 고양이와 주인 모두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