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실명하는 7가지 원인과 치료법.

    노르웨이인 새끼 고양이.

    고양이가 실명하는 원인과 치료법을 정리했다. 또한 고양이가 실명했는지 집에서 확인하기 위한 방법과 실명한 고양이와의 생활에 대해 소개한다. 고양이의 눈에 이변을 느끼거나 실명한 경우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주인은 꼭 참고하시길.

    고양이가 실명해버리는 원인.

    이불에 잠수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실명하는 원인은 안과 질환, 뇌 질환 등 다양하다. 한마디로 안과계 질환이라고 해도 선천성 질환이나 노화에 의해 야기되는 질환, 외상이 원인이 되는 질환 등 다양하고 질환 이외에 실명해 버릴 가능성도. 고양이가 실명하는 원인에 대해 소개하겠다.

    결막염·각막염.

    결막염과 각막염은 고양이가 실명하는 원인이다. 이들은 흔히 고양이 감기라고 불리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긁힌 상처 등의 외상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경도라면 항생제 등의 점안을 이용하면 1주에서 2주 정도면 완치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해지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다.

    눈꺼풀 내반증.

    눈꺼풀 내반증은 고양이가 실명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그것은 페르시아와 다른 국가들에서 발견되는 질병으로, 눈꺼풀이 안쪽으로 뒤집힌 상태이다.

    눈 주위의 피모가 안구를 상하게 하면 눈곱과 눈물이 늘어나고, 고양이 자신이 불편함을 느끼면 뜯어져 결막염과 각막염을 동반한다.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특히 각막염에서 각막궤양으로 진행된 증상을 방치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포도막염이 있다.

    고양이의 실명으로 인해 포도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눈의 모세관, 홍채, 맥락막 등에 염증이 발생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긁힘과 같은 외상, 각막염과 같은 안과 질환, 고양이 에이즈, FIP(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톡소플라즈마증과 같은 감염, 강한 알레르기 반응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포도막염은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에 충혈, 보슬보슬, 빛 눈부심, 표면이 하얗게 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개체차가 있다. 주로 점안치료가 시행되지만 증상이 위중해지면 녹내장을 일으킬 수 있어 실명의 위험이 있다.

    녹내장이 있다.

    고양이가 실명하는 원인 중 하나인 녹내장은 안압(안구 내부 압력)이 높아지는 질환이다. 증상이 진행되면 시신경까지 압박하고 위중해질 경우 실명의 위험도 있다.

    녹내장의 증상으로는 동공이 계속 벌어지고 충혈되는 것 등이 있다. 안약 치료가 주를 이루지만 상황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망막 박리.

    망막박리는 어떤 원인에 의해 망막이 벗겨지는 질환이다. 원인은 외상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진행성 망막위축, 당뇨병 등을 동반한 포도막염, 백내장, 녹내장. 갑상선 기능 항진증, 만성신부전과 같은 기저질환이 종종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주로 기저질환에 대한 치료가 우선시된다. 증상은 원인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다양하다. 동공이 열려 있거나 출혈로 인해 안구가 빨갛게 보일 수 있다. 망막박리는 서서히 시력을 잃고 결국 실명할 수 있다.

    뇌 질환이 있다.

    뇌에 어떤 질병이 생기면 시력 장애나 실명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안구 떨림(안구 떨림)' 증상이 나타나면 주의가 필요하다. 눈은 움직이지 않는데 안구가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거나 회전하고 있는 등의 경우에는 즉시 의사를 찾읍시다.

    카메라 플래시.

    예전에 '카메라 플래시로 인해 고양이가 실명했다'는 트윗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는데, 카메라 플래시로 실명할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과 캄캄한 곳에서 갑자기 플래시를 쏘면 고양이 눈의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카메라 플래시와 고양이 실명이 직접 관련이 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동물원 등에서도 플래시 촬영에 대한 주의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양이에게 갑자기 플래시를 터뜨리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고양이가 실명했는지 확인하는 방법.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고양이.

    고양이의 실명 여부를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조금이라도 이변을 느낀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것을 체크한 후 조속히 주치의를 진료받읍시다.

    • 소리가 나지 않는 물건을 떨어뜨리다.
    • 부르고 반응을 보다.
    • 물건에 부딪히지 않는지 아닌지.
    • 동공의 크기를 확인하다.
    • 소리가 나지 않는 물건을 떨어뜨리다.

    고양이 눈 앞에서 낙하 소리가 나지 않는 깃털이나 휴지 등을 떨어뜨려 봅시다. 눈으로 확인하고 반응이 없으면 실명을 의심할 수 있다.

    부르고 반응을 보다.

    우리의 이름을 부르고 우리의 시선이 맞는지 보자. 당신의 귀는 당신의 목소리가 있는 방향을 향하고 있지만, 만약 당신이 당신의 눈을 마주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실명을 의심할 수 있다.

    물건에 부딪히지 않는지 아닌지.

    간식 등으로 고양이를 불러들여 고양이가 물건에 부딪히거나 간식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어슬렁거리는 행동은 없는지 체크합시다. 기본적으로, 건강한 고양이가 물건에 부딪히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고 말할 수 있다.

    동시에 눈을 집요하게 신경 쓰는 기색이 없는지, 기운은 있는지도 함께 체크하고 이변이 있을 경우 즉시 주치의를 방문합시다.

    동공의 크기를 확인하다.

    두 눈의 동공 크기가 같은지, 방의 밝기에 따라 동공이 커지거나 얇아지는 등 정상적으로 반응하는지 확인합시다.

    펜라이트 등을 비추어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강한 빛을 너무 많이 비추면 눈을 다치게 할 수 있다. 반려묘를 안은 채 어두운 방과 밝은 방을 오가는 등의 방법으로 확인하는게 좋지.

    고양이의 실명이 의심된다면, 기본적으로 소리가 나지 않는 물건을 사용하여 확인한다. 게다가, 만약 당신이 당신의 얼굴 앞에서 물체를 흔들거나 움직이면, 당신은 바람과 냄새에 반응할 수 있다. 고양이의 눈에 이상이 느껴지면 위와 같이 체크하여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도록 한다.

    고양이가 실명해 버렸을 때의 치료법.

    잠자는 고양이.

    • 완전히 실명한 경우: 시력을 되찾는 것은 어렵다.
    • 진행성 질환으로 실명한 경우 : 조기 치료, 증상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고양이가 완전히 실명하면, 시력을 되찾는 것은 어렵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망막박리 같은 진행성 질환은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되거나 증상 진행을 늦출 수 있고, 완전히 실명하지 않았다면 시력이 회복될 수도 있다. 믿을 수 있는 수의사와 확실하게 상의합시다.

    실명해버린 고양이를 키우는 방법.

    방에서 쉬는 고양이.

    고양이가 실명했을 때, 우리는 생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고양이는 후각과 청각에 능통한 동물로, 건강한 고양이라고 해도 시력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때문에, 고양이 자신은 주인이 생각만큼 불편하게 느끼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으니, 반려묘의 실명에 대한 강한 충격을 받았더라도, 마음을 바꿔 반려묘가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시다.

    고양이에게 장애물을 줄이는 것.

    실명한 반려묘에게 장애물이 되는 물건은 치우도록 하고, 부상을 막는 것이 우선이다. 다만, 반려묘가 실명하기 전의 환경을 크게 바꿔버리는 것은, 혼란이나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모양 바꾸기 등은 지장이 없는 정도로 합시다. 새롭고 큰 물건을 두지 않는 것, 가방이나 쇼핑한 물건을 방치하지 않는 것 등도 중요하다.

    고양이 장난감을 궁리하다.

    비록 내 고양이가 실명했지만, 나는 여전히 많은 것들에 관심이 있다. 장난감은 시각이 아닌 청각을 활용하여 놀 수 있는 것이나 부드러운 소재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찰칵찰칵 소리가 나는 장난감이나 또 다른 냄새가 나는 장난감을 고르고, 주인이 눈을 뗄 때는 확실히 정리하도록 합시다.

    고양이에게 말을 걸다.

    실명한 고양이는 시력을 잃은 만큼 후각과 청각에 의지해 생활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실명하기 전보다 큰 소리나 갑자기 만지는 것에 더 민감하다. 주인이 이동할 때나 고양이를 만지기 전에는 "00에 갈께~" "00, 안아줄까~" 등으로 말을 거는 것을 습관화합시다.

    고양이와 의사소통을 하다.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내 고양이와 소통하고 싶다.

    고양이 화장실이나 식사 궁리를 하다.

    고양이가 실명했다면 화장실 앞에 슬로프를 설치하거나 푸드볼을 높이 있는 것으로 바꿔 반려묘가 가능한 한 자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합시다. 처음 설치한 물건이나 새로 교체한 물건을 사용할 때는 상냥하게 말을 걸면서 상황을 지켜보시오.

    고양이 우리를 이용하다.

    고양이가 실명한 이후 생활에 익숙해질 때까지 주인이 외출할 때는 케이지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까지 케이지에 들어가는 습관이 없었던 경우는 스트레스가 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상황을 보면서 이용합시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고양이가 실명하는 원인과 생활 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반려묘의 실명은 주인에게도 매우 충격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눈이 먼 고양이들과 똑같이 눈이 멀고 활발하게 산다. 다양한 궁리가 필요하지만, 변함없이 반려묘와 즐거운 생활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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