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독감이 사람에게 옮을 수도 있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니?

    기침하는 남자와 고양이.

    뉴욕에서 지난겨울(2016~2017) 동물보호시설의 약 500마리의 고양이가 감염됐다는 고양이독감. 인간에게 감염될 우려가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와 대책 등을 정리해 보았다.

    고양이 독감이 사람에게 옮을지도 몰라!

    고양이와 작은 새들.

    이 고양이 독감은 저병원성 H7N2 조류 독감에서 유래되었다고 발표되었다. 그리고 H7N2 고양이 인플루엔자로 불리게 되면서 바이러스는 포유동물의 호흡기에서 자주 증가하고 고양이 간에 접촉감염이나 비말감염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Ferrett 사이에도 접촉 감염이 있다고 들었다. 고양이를 통해 "포유동물"에 감염된다는 것이고, 이것이 우리 인간에게도 감염될 수 있다는 이유이다.

    연구팀의 견해.

    현미경과 개와 고양이.

    연구팀은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감염·면역 부문 바이러스 감염 분야의 가와오카 요시히로 교수팀으로, 연구 결과는 미국 과학저널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미국에서 2016년 12월~2017년 2월에 걸쳐 발생한 고양이 인플루엔자 유행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조류인플루엔자에서 변화한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다.

    현재로서는 고양이를 통해 인간이나 다른 포유동물에게 전염될 가능성을 시사하는...라는 표현에 그치며 감염될 것이라고 장담하지는 않는 것 같다.

    다만 뉴욕 보호시설에서 유행할 때 치료를 받던 수의사가 증상이 경미했다고 하는데 감염됐다는 것이다.

    앞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데 있어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고양이가 중간 숙주가 될 수 있는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독감이 고양이에게서 옮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의 방법.

    아이와 고양이.

    고양이가 할 수 있는 예방책.

    • 혼합 백신.
    • 실내에서 기르다.

    아직 바이러스의 특성이 규명된 단계이기 때문에 백신 개발 등은 아직 앞으로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른 감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혼합 백신을 맞아야 한다.

    고양이들은 밖에 나가고 싶어하겠지만, 가능한 한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감염병을 포함한 여러 가지로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예방책.

    인간은 평소에 하는 것과 같은 인플루엔자 대책, 손 씻기와 양치질을 잘 실행하여 수면부족과 피로에 주의하여 면역력을 기릅시다.

    만에 하나, 걸려버렸을 때에도 약의 유효성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고 있는 것 같으니, 고양이도 사람도, 궁금한 증상이 있으면 빨리 의사에게 진찰을 받읍시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뉴욕의 보호시설에서 감염된 고양이들의 증상은 콧물이나 기침 등 가벼운 것들이라고 한다. 연구발표에는, 포유동물이 감염되어도 현저한 증상을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호흡기 내에서 자주 증가한다...나, 고양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생쥐가 병적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다고 기술되어 있으므로, 인간이 감염된 경우에도 위중해지는 경우는 드물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독감 바이러스의 한 종류로 변하지 않기 때문에 경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고양이도 주인도 예방책을 철저히 하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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