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치주질환에 걸렸을 때의 증상과 원인, 예방과 치료법.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1. 13. 08:00
고양이 치주질환은 신장과 간, 심장과 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여기서는 고양이 치주질환의 원인과 집에서 할 수 있는 덴탈케어 등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고양이의 치주질환 증상.
의외로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고양이들을 많이 볼 수 있어. 흔한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
- 고양이가 치주 질환에 걸리면 입 냄새가 난다.
- 고양이가 치주병에 걸리면 입안의 위화감을 느끼는 몸짓을 한다.
- 고양이가 치주 질환에 걸리면 침을 흘리게 된다.
- 밥 앞까지 가서 냄새를 맡지만 먹지 않고 떠난다.
고양이가 치주질환에 걸리면, 구강 내 위화감으로 종종 입을 앞발로 긁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된다. 또한, 고양이가 치주 질환에 걸리면 잇몸이 붉어질 수 있고, 심해지면 통증 때문에 밥을 먹을 수 없게 되어 체중이 줄어든다. 치주질환은 치주염과 치주염을 포함한다.
치주염이 있다.
치주염은 치아를 지탱하는 조직(잇몸이나 치아를 지탱하는 턱뼈)에 심한 염증이 생겨 치아를 지탱하기가 어려워진 상태다.
치주염은 잇몸에만 염증이 있는 상태로 적절한 처치를 통해 원래 조직으로 되돌릴 수 있는 상태다.
고양이가 치주질환에 걸리는 원인.
고양이의 치주질환과 구내염의 원인은 다양하며, 치주질환에는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 치주 병균에 의한 것이다.
- 병으로 면역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 신부전에 의한 것이다.
- 외상에 의한 것이다.
치주 병균에 의한 감염.
잇몸에는 보통 좋은 세균이나 나쁜 세균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세균들이 있다. 잇몸과 치아 사이의 틈(치주주머니)에도 일정한 균이 존재하지만, 보통 자정작용을 한다. 치석이나 치태가 쌓이고 자정작용이 떨어지면 치주병균이 늘어나 치주질환을 유발한다.
고양이백혈병바이러스(FeLV)나 고양이면역결핍바이러스(FIV) 등 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고양이에서는 면역억제 상태가 돼 치주염 등을 일으키기 쉽다.
고양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는 비염과 결막염과 함께 구내염을 유발하기 쉽다.
신부전증이 있다.
신부전이 있는 고양이는 독소를 소변과 함께 배출하지 못해 구강 점막과 위장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치주질환이 생길 수 있다.
외상으로 인한 외상.
딱딱하고 뾰족한 형태의 이물질을 먹거나 전기코드를 씹을 때 입안을 상하게 해 치주질환이 생길 수 있다.
고양이의 치주질환 예방.
- 치태가 잘 쌓이지 않는 후드로 전환한다.
- 고양이에게 양치질을 하다.
-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빨리 병원에 간다.
고양이의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치석이 잘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의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음식을 재검토하다.
통조림 밥은 드라이 푸드에 비해 냄새가 좋고, 고양이가 씹는 것도 많지만 치태가 쌓이기 쉽다. 통조림이 아니면 먹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 드라이푸드를 주는 것이 좋지.
고양이의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관리.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이상적으로 집에서 매끼 칫솔을 사용하여 양치질을 한다. 치아 뒷면과 잇몸 주머니를 긁지 말고 닦아라. 거즈 등은 치아 표면의 얼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지만 치주주머니 안까지는 깨끗하게 할 수 없다.
고양이가 즐겁게 빗질을 할 수 있도록 화내지 맙시다. 싫어하기 전에 그만두는 것이 요령이다. 기꺼이 할 수 있도록 좋아하는 것을 준비하고, 빗질이 되면 거창하게 칭찬한 후 줍시다.
고양이의 치주질환 예방은 조기발견이 중요!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는 치주질환으로 진행되기 전에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고양이 치주질환 치료 방법.
고양이 치주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동물병원을 찾아 증상에 따라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나는 너에게 그것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보여줄 것이다.
항균제 투여.
치주 세균을 물리치기 위해 항균제를 투여한다.
소염진통제 투여.
통증과 염증을 줄이기 위해 스테로이드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투여한다.
외과 수술.
전신마취를 한 후 치석을 제거하거나 치주질환에 걸린 치아 자체를 뽑는다(발치).
인터페론.
새로운 치료법은 인터페론을 투여하는 것이다.
고양이 치주질환 진단 방법.
병원에서 구강 내 붉은 기, 궤양, 잇몸의 붉은 기, 치석 및 치태 상태를 확인하여 치주질환을 진단한다. 치아를 지탱하는 뼈가 녹지 않았는지도 확인하기 위해 머리의 엑스레이를 찍어라.
고양이의 치주질환에 대해 정리하다.
나는 고양이가 치주 질환에 걸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양이가 치주 질환에 걸리면, 입 냄새와 침을 흘리는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치주질환의 원인은 감염이나 신부전 같은 질병일 수도 있어 주인으로서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해주고 싶다. 평소에도 반려묘의 입안 상태를 확인하여 고양이의 치주질환 예방에 힘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