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으로 여겨지는 질병에 대해.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1. 20. 09:00
고양이는 흔히 토하는 동물이지만, 고양이가 토하는 것에는 원인이 있다.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것들을 잘 관리함으로써 토하지 않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여기서는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과 대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거야.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에 대하여.
고양이는 흔히 토하는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왜 토하기 쉽지? 고양이가 토하는 가장 큰 원인은 털뭉치이다.
고양이는 온몸의 털을 거친 혀로 핥고 털을 다듬는 습성이 있다. 이때 혀의 까칠함에 걸려 빠진 털이 뱃속으로 들어가고, 고양이는 그것을 몸에서 꺼내기 위해 토하고 있다.
고양이들은 배가 고플 수도 있다. 고양이는 배고플 때 하얀 거품 같은 위액이나 노란 담즙을 뱉는다. 이 외에도 먹이를 한꺼번에 먹은 것 때문에 토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고양이가 토하는 유일한 원인은 아니다.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으로 여겨지는 병이다.
고양이가 토를 많이 하면,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고양이는 그루밍을 통해 털을 삼키기 때문에, 그 털뭉치를 뱉는다고 해도 하루에도 몇 번씩 토하지 않는다. 고양이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 몇 번 정도 토하는 것이 평균적이며, 계속 토할 경우 위장병이 원인일 수 있다.
고양이가 아프면 설사나 변비, 변에 피가 섞여 있는 다른 증상도 나타난다. 또 토한 것에 피가 섞여 있거나 토한 것이 대변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병이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고양이가 토한 것을 잘 살펴 주어야 한다.
위장염, 식도염.
고양이가 먹이를 먹자마자 토한다면 위장염이나 식도염이 원인일 수 있다. 고양이가 뱉은 것에서 대변 냄새가 난다면, 장 폐색이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기생충 들이 있다.
고양이가 토하는 경우가 많고 설사를 하거나 식욕이 없다면, 기생충이 몸속으로 파고들기 때문일 수 있다.
비뇨기계 질환.
요독과 같은 비뇨기계 질환 때문에 토할 수도 있다. 이 경우 고양이가 토하는 것과 더불어 식수량이 많거나 소변이 많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신부전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간과 췌장의 병.
그리고 간과 췌장이 나빠지기 때문에 그것은 또한 토할 수 있다. 비만한 고양이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구토 외에도 설사나 기운이 없어지거나 황달이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당뇨병이 있다.
당뇨병으로 인해 토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당뇨병일 수 있다고 느낀다면 소변 횟수가 많아지지 않았는지, 체중이 줄지 않았는지, 음수량이 많지 않은지 등의 점을 체크해 봅시다.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이 질병이 아닌 경우.
토할 때 청소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가능한 한 고양이가 토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만들었다.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이 털뭉치인 경우.
고양이는 그루밍이라고 불리는 털을 하는 것이 습성이며, 이때 삼킨 털뭉치를 내뱉는다. 그루밍을 멈추게 할 수는 없으므로, 매일 정성스러운 브러싱이 효과적이며, 고양이의 털을 미리 제거해 둡시다.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이 공복인 경우.
고양이들은 배고픈 시간이 길어지면 토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하루에 주는 양은 고양이마다 다르지만 그 양은 기본적으로 바꾸지 말고, 주는 횟수를 늘려보는 등의 궁리를 해보시길.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이 빨리 먹는 경우 등인 경우.
고양이가 빨리 먹는 경우에는 빨리 먹는 것을 방지하는 용기를 구입하여 이용해 봅시다. 좀처럼 한 번에 먹을 수 없도록 고안되어 있기 때문에 빨리 먹는 대책을 할 수 있다. 또한 먹이 알갱이의 모양이 맞지 않을 때도 토하기 때문에 먹이의 크기 등도 고양이의 모습에 맞게 바꿔 주시기 바란다.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이 스트레스인 경우.
고양이는 주인이 놀지 못하게 하거나 방을 바꾸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토할 수 있다. 적당히 놀아주는 것도 중요하고, 방의 모양을 바꾸는 것은, 서서히 바꿔가는 것으로 고양이의 스트레스는 경감될 것이다.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이 오음인 경우.
비록 그것이 주인들에게 맹점이지만, 고양이들은 장난감으로 놀면서 그것을 삼키고 토할 수 있다. 그런 경우에는, 고양이가 먹을 만한 것을 놓지 맙시다.
오음에 관해서는 모두 뱉어주면 문제없지만, 체내에 남아 있는 것이 엑스레이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개복수술을 하는 큰 일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합시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토하는 횟수가 적고 토한 후에도 기운이 있고 식욕도 여전히 있다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다만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은 아플 수도 있으니 상태가 이상할 경우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이 좋다.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을 알게 되면, 소개한 방법으로 토하지 않도록 조치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