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계의 천사 영원히 새끼고양이 그대로 사는 작은고양이증이란?

    입을 벌리고 있는 작은 고양이.

    예전에 한 동물 TV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었던 고양이 우리루군을 기억하십니까? 몸집이 작고 마치 천사 같은 모습의 우리루군이지만 실은 몸집이 크게 자라지 못하는 작은고양이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것이다. 작은고양이증은 또한 아주 적은 경우의 질병이다. 우리루 군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같은 작은고양이증을 안고 열심히 살고 있는 고양이에 대해 이야기할거야.

    작은고양이증이란?

    작은고양이증이 아닌 고양이.

    새끼고양이증은 성장기에 몸집이 자라지 못해 새끼고양이와 비슷한 작은 몸집을 가진 고양이를 말하며, 일명 드워프캣이라고도 불린다. 발병률이 극히 낮고 발병 사례가 드물기 때문에 불분명한 곳이 많은 선천성 질병이다.

    작은고양이증의 원인.

    작은고양이증은 목 부위에 있는 갑상선의 기능이 선천적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선천성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원인이라고 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을 대사시켜 에너지로 만든다.

    그것은 또한 신체 전체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뇌, 심장, 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등 삶에서 매우 중요한 호르몬이다. 하지만 작은고양이증은 갑상선의 기능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발달하지 못하며, 몸이 크게 자라지 못하고 작은 것이 작은고양이증의 특징이기도 하다.

    작은고양이증의 특징.

    작은고양이증은 몸집이 커지지 못하고 작거나 얼굴 크기가 몸집에 비해 크거나 뼈나 근육의 성장 부족으로 뛰거나 점프하는 등 고양이 특유의 움직임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그들은 체온이 낮아지고, 신체 기관과 뇌의 발달 장애와 기능 저하로 인해 수두 및 텐칸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게다가 신부전, 복부팽만, 치아발달도 미흡해 유치가 남아 있거나 영구치가 나오지 않는 등 온몸에 다양한 장애를 준다.

    작은고양이증 고양이에 대한 치료.

    작은고양이증과 관련된 갑상선 호르몬은 혈액 검사를 통해 조사할 수 있으며, 호르몬 양이 낮으면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하는 치료법이 있다.

    갑상선호르몬양이 정상값이 되면 일반 고양이와 비슷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고양이에게 신부전 등 각 장기의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식욕이 불규칙하거나 구토, 설사, 빈혈 등의 증상을 일으키므로 그 치료도 함께 할 필요가 있다.

    갑상선 호르몬 치료 또한 매일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에, 작은고양이증은 평생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치료뿐만 아니라 투여한 호르몬의 양이 적절한지 혈액검사나 다른 이상한 곳은 없는지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작은고양이증이 있는 개구리 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 새끼 고양이.

    작은고양이증(드워프캣)을 앓고 있는 고양이가 있는데, 한 동물 TV 프로그램에서 '새끼고양이처럼 자라지 않는 고양이'로 우리에루군이 거론됐다. 우리 너의 겉보기에는 아기 고양이처럼 몸이 작고 마치 천사같은 외모로 언뜻 보기에는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몸길이가 약 18cm, 몸무게가 1.3kg밖에 되지 않아 생후 3개월 정도의 아기 고양이와 다를 바 없는 체구로 미숙한 채로 남아있다.

    우리루 군은 생후 약 6개월쯤부터 성장 속도가 멈췄다. 처음 만났을 때는 겨드랑이가 170g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생후 3개월 정도가 되도록 자라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개구리는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작은고양이증이 발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작은 고양이증의 영향으로 혀가 짧아 스포이트로 주지 않으면 물을 마실 수 없고, 위장의 소화기능 저하로 후드도 불리고 페이스트 같은 것을 주며 3시간 간격으로 마사지를 하고, 화장실에서도 스스로 배설할 수 없어 매번 도와줘야 했다.

    작은고양이증의 수명.

    작은고양이증은 발병률이 매우 낮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뚜렷한 수명은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성장과 발달 부족의 영향으로 다양한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다른 질병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를 포함해 수명이 짧다고 한다.

    작은고양이증이 있는 원숭이는 1살 7개월이라는 짧은 생명으로 천국으로 떠났다. 하지만 미국에서 유명한 작은고양이증인 릴밥은 난치병을 앓으면서 시한부 4개월을 선고받았지만 주인과 주변의 지원도 있어 2018년 현재도 계속 살고 있다.

    또한 캐나다에서 유명한 엘피와 김리 남매 고양이도 작은고양이증을 앓고 있지만 지금도 잘 지내고 있으며 SNS에 글을 올릴 때마다 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작은고양이증은 언뜻 보기에는 매우 귀엽고 건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성장과 발달 장애로 인해 선천적으로 큰 위험을 안고 있다. 때로는 개구리처럼 식사나 화장실에서도 돌봐야 하고, 릴밥처럼 또 다른 난치병도 발병하는 등 작은고양이증은 아이마다 증상과 안고 있는 위험에 차이가 있다.
    하지만 어떤 모습이든 삶의 무게는 모두 같다.

    짧은 생명이라고 하지만 주인의 노력과 애정뿐만 아니라 우리도 서포트해 주는 것이 작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