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광견병에 걸린다! 알려지지 않은 이유와 예방법.

    개와 새끼 고양이.

    고양이도 광견병에 걸린다는 거 알아? 광견병은 개만의 질병이 아니야. 사람과 고양이에게도 전염되며 발병 시 치명률이 거의 100%에 달하는 끔찍한 질병이다. 우리는 광견병과 고양이에 대해 정리했다.

    고양이도 광견병에 걸리는 이유.

    화가 난 새끼 고양이.

    광견병은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는 것으로, 침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감염된다. 모기에 물리거나 재채기로 침이 튀는 것은 광견병에 감염되지 않는다.

    광견병은 흔히 개의 질병으로 오해하지만, 사실은 모든 포유류에게 전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물론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현재도 전 세계에서 연간 5만~6만명이 감염되며 발병하면 거의 100%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하고 무서운 질병이다.

    1957년 고양이 감염이 마지막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영국·호주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다. 광견병을 매개하는 동물들은 개, 여우, 박쥐와 같은 세계적인 동물들이며, 고양이들에게도 전염된다.

    즉 광견병은 걸린 동물에 물리면 고양이나 사람이나 모든 포유류가 감염되고 발병하면 거의 100% 사망에 이르는 질병이라는 것이다.

    고양이가 광견병에 걸렸을 때의 증상.

    검사 받고 있는 고양이.

    만약 고양이가 광견병에 걸리면 어떤 증상을 보이는가?

    광견병은 잠복기가 긴 질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양이에서는 2주에서 3주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 후에, 그들은 전구기, 광란기, 마비기가 지난 후 약 10일 후에 사망한다. 고양이의 90%는 갑자기 달려들어 할퀴거나 물어뜯는 공격적인 상태를 보인다.

    전구기 (1일간)

    발병 첫날에는 갑자기 다른 사람에게 달라붙어 응석을 부리거나 그늘에 숨게 되는 등의 성격과 행동의 변화를 볼 수 있다.

    광기 (2~4일간)

    그들은 매우 공격적이게 되어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을 공격하게 되고, 침착하지 못하게 움직이고, 계속 울고, 불면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입 주변과 앞다리가 젖을 정도로 침이 많이 나오고, 열이 나고 혀와 살구가 붉어지며, 동공이 벌어지고, 뒷다리가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마비기 (3~4일간)

    삼키는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침을 삼키지 못하고 더욱 침을 흘리는 상태가 된다. 우리는 의식을 잃고 호흡 부전으로 죽는다.

    고양이 광견병을 예방하는 백신 접종.

    백신.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을 맞아야 한다. 고양이 백신 접종은 법적으로 의무적이지 않지만, 원하면 동물병원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또한, 밖으로 고양이를 데리고 나갈 때는 광견병 백신을 미리 맞아야 한다.

    개는 광견병 예방법에 따라 광견병 예방접종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1년에 한 번 백신을 맞아야 한다.

    고양이 광견병 치료법.

    올려다보고 있는 새끼 고양이.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광견병 예방 방법은 확립되어 있지만, 발병 시 효과적인 치료법은 아직 없다. 만약 당신이 광견병에 걸린다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안락사를 당할 것이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광견병에 감염된 고양이는 1957년 이후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많은 보고가 있다. 해외에서 광견병에 감염된 동물이 들어오는 경우는 2017년 외래 동물인 불개미가 국내에 침입한 것처럼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야생동물이나 들개·길고양이에 물린 경우에는 광견병에 대해서도 경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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