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우울증에 걸리니? 증상이나 원인, 케어 방법.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1. 27. 11:00
고양이도 우울증에 걸려 문제행동을 일으킬 수 있다.
고양이 우울증의 주요 원인은 다두 기르기, 화장실이 더러운 것, 생활환경이 좋지 않은 것, 주인과의 궁합 등 4가지다.
원인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대책을 시행하고 동물병원에서의 치료도 필요하게 된다.
우울증은 인간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동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우울증은 몸과 마음 두 가지 측면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고양이 우울증에 대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어떤 케어를 해야 하는지 소개한다.
고양이도 우울증에 걸리는가?
고양이도 인간처럼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뇌 기능 장애가 생기고 다양한 문제 행동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야생동물들은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는 우울증에 걸려 무기력해지거나 판단능력이 떨어지면 곧 적의 습격을 받게 돼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과 살거나 정해진 범위의 세계에서 사는 애완 고양이는 문제 행동을 일으킬 수 있다.
물론 모든 문제 행동이 고양이의 우울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에게는 문제행동일 수도 있고, 고양이에게는 본능에서 오는 당연한 행동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문제행동이라고 불리는 행동을 하는 것 중에 우울증에 걸린 고양이가 있다는 것이다. 반려묘의 우울증은 인간과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렸을 때의 증상을 안다면 원인을 파악하거나 행동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렸는지 판단할 수 있을까?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렸을 때의 증상이나 원인.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렸는지 아닌지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태어난 환경과 현재 사육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 것이 그 이유다. 질병이나 부상 등이 없는데 어떤 문제행동을 보이면 우울증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또한 주인들이 그들의 우울할 수도 있는 행동을 알아차릴 수 있는지 여부를 중요하게 만든다. 우울증으로 알려진 증상은 평소 행동, 식사, 수면, 배설 등에 변화가 나타난다. 우울증에 걸리는 것은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렸을 때의 증상.
- 놀지 않게 된다.
- 식욕이 없어지다.
- 편안하게 잠을 잘 일이 없어진다.
- 그루밍을 하지 않게 된다.
- 화장실의 허술함이 늘어나다.
- 얌전해지고 질질 끌다.
- 공격적인 태도가 늘어난다.
-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다.
너는 항상 장난을 치거나 호기심에 무언가를 쫓거나 보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 많은 양을 기르는 사람들은 가끔 다른 고양이들과 놀지 않는다.
그것은 또한 식사와 물을 덜 마시게 만든다. 먹이를 줘도 관심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반대로, 비정상적으로 먹고 마시는 것도 발생한다.
잠에 대해서도 배를 내밀고 뒹굴거나 누워서 안심하고 자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된다.
그루밍을 시작하거나 걷거나 캣타워에 오르는 등의 평소 행동이 줄어든다. 그들은 더 이상 털이 좋지 않고 먼지가 있어도 신경쓰지 않는다. 아니면 나는 항상 그루밍을 한다.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배설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소변을 뿌리는 스프레이 행동도 증가한다.
그리고 얌전해지고, 케이지나 고양이 침대, 가구 밑이나 틈 등에 숨어버리고, 틀어박혀 버리는 일이 늘어난다. 고양이의 우울증은 종종 유발된다고 한다. 비록 내가 자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내가 숨어있는 것만으로도 긴장하고 불안할 수 있다.
더 곤란한 것은 더 많은 비정상적인 행동들이 있다는 것이다. 주인에게 공격적이게 되고, 긁거나 물어뜯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가끔 그들은 큰 소리로 울고, 배회하고, 주인이 불러도 반응하지 않는다.
심한 경우에는 머리를 일정하게 계속 움직이거나 매사에 무관심하고 무반응하는 등 분명히 고양이로서 이상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리는 원인.
고양이 우울증의 원인은 일상적인 스트레스 때문이다.
- 많은 사육사들이 있다.
- 화장실이 지저분하다.
- 사는 환경이 좋지 않다.
- 주인과의 궁합이 좋다.
위의 네 가지가 우울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여겨진다.
고양이들은 무리 지어 사는 생물들보다는 단독 행동을 선호한다. 충분한 생활공간과 차분한 공간, 머릿수에 따른 화장실 등 각각의 고양이가 쾌적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서로 잘 어울리지 않는 고양이가 있거나 공격적인 고양이가 있는 것과 같은 고양이 간의 관계는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고양이에게, 배설하는 곳이 더럽고 안심할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은 매우 스트레스를 주고 화장실 밖에서 배설하는 원인이 된다. 고양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다른 고양이의 배설물이 남아 있거나 다른 고양이가 가까이 있는 곳에서 배설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화장실이 깨끗해도 항상 사람이 다니는 곳에 있거나 어수선한 곳에 있는 등 고양이가 불편해하는 화장실이라면 매일 배설하는 것을 싫어할 수 있다.
애초에, 애완 고양이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없다. 주인이 준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싫다고 느끼는 장소에서도 참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뛰거나 점프하는 등의 높낮이 차이가 있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없고, 숨거나 차분하게 쉬거나 잠들 수 있는 장소가 없다. 그런 환경이라면, 살고 있는 매일이 매우 스트레스가 되고 있을 것이다.
또한 항상 어떤 소음이 들리거나, 사람이 많이 드나들거나, 햇빛이 들지 않는 등의 경우에도 고양이가 싫어하는 원인이 될 것이다.
다른 애완동물들과 주인들과 그들의 가족들과의 관계는 또한 큰 영향을 미친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존재와 항상 함께 있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일 수 있다. 주인으로부터의 애정이 느껴지지 않거나 괴롭힘을 당하는 것은 다른 것이지만, 고양이에게 주인이 믿을 수 없다면 매우 힘든 일이다.
아기고양이라면, 부모 고양이가 없거나 놀 곳이 없는 것도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습기가 많거나 반대로 너무 건조한 등 몸에도 불편한 환경이면 항상 싫은 생각을 하며 살게 된다.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렸을 때의 개선방안이나 치료방법.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렸을 때의 개선 방안은?
질병이나 부상이 아닌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면 우울증으로 볼 수 있다.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동물 병원에서의 치료도 필요할 수 있다.
처음에는 우울증만 있어도 설사, 구토, 심해지면 감염, 당뇨병, 콩팥병 등 다른 질병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일찍 주인이 마음의 병을 깨닫고 원인을 제거하거나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다두 기르기는 생활 공간을 만든다.
- 화장실을 깨끗하게 하다.
- 살고 있는 환경을 좋게 한다.
- 주인과 고양이 사이의 관계를 개선하다.
고양이를 많이 키우거나 다른 애완동물이 있다면, 고양이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잘 곳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화장실 수를 머릿수보다 많게 하거나, 캣타워 등에서 운동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주는 등.
음식을 줄 때도 각자 접시를 준비해서 식사를 안심하고 할 수 있도록 해줍시다.
화장실 실수지만, 실수를 할 때마다 혼내는 등의 일을 계속해도 낫지는 않을 것이다. 배설물을 최대한 빨리 치우고 화장실을 정기적으로 청소하여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개선에 도움이 된다. 화장실을 두는 장소도 고양이가 차분해질 수 있도록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장소에서 조용한 곳을 선택합시다.
그리고 고양이를 기를 때의 기본 같은 것을 떠올리며, 고양이가 운동할 수 있는 장소, 쉴 수 있는 장소 같은 것을 확실히 만들어 줍시다.
단, 갑자기 환경을 확 바꾸지 말고, 조금씩 공간을 넓히거나, 가구의 배치도 하나씩 바꾸는 등, 시간을 들여 작업하시길.
항상 소음이 있는, 손님이 많은 등의 경우는, 주인의 생활을 바꾸는 것도 생각해 봅시다.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계속 키울 수 있는 환경인지 다시 확인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주인과의 궁합이 좋지 않다면, 주인이 태도를 바꾸면 잘 될 때가 많다. 고양이에게 익숙해지는 것보다 고양이를 위해 바꿔 줍시다.
주변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고양이를 잘 관찰하고 주인도 행동을 바꿔봅시다. 만약 네가 항상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낸다면, 그것은 고양이나 주인에게 좋지 않을 것이다.
고양이는 일상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너무 많이 상관하거나 너무 방치하면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적당한 곳을 찾는 것은 어렵지만,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가 고양이를 너무 개의치 않고 괴롭히지 않도록 지켜봅시다.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렸을 때의 치료법.
기본적으로는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우울증이 아닌 질병이나 부상이 있을 수 있다.
만약 네가 우울증 진단을 받으면, 너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아니면 수의사와의 대화 중 우울증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이 있다면 이를 제거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애초에 우울증의 원인을 하나만 알아내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우울증인가? 하고 불안해지면 먼저 몸이 건강하고 아프거나 다치지 않았는지 수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고양이 우울증 정리하기.
고양이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우울증에 걸리면 환경을 재검토하거나 대하는 방식을 바꿔야 할거야.
신체적인 질병과는 다르지만, 빨리 발견하고 빨리 대비하는 것은 다른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우울증에 걸린다는 것은 고양이가 일상적으로 무언가를 힘들게 느낀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인으로서, 고양이의 소중한 사인을 놓치지 않고, 대응해 줄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