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질병 사전 - 울새킹

    고양이

    개요

    울새킹이란 양털(울)을 빨다(새킹)라는 뜻입니다.고양이의 울 새킹은 비닐이나 천, 화장품용 퍼프 등 스펀지나 골판지 등 다양한 것을 빨거나 갉아먹는 행동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그것들을 먹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문제 행동은 상동 장애로 분류됩니다.상동장애란 불안을 느끼거나 욕구불만, 갈등의 표현으로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을 반복해 버리거나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한 점을 바라보는 행동장애를 말합니다.고양이에서는 양털 깎기, 과도한 털 만들기, 꼬리를 쫓는 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개에서는 빙글빙글 돌거나 한 점을 바라보거나 물건에 머리를 처박고 가만히 움직이지 않기, 허벅지를 핥아 부수는 등의 행동이 확인됩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샴이나 아시아계 품종에 많다), 생활환경이나 사람, 동거동물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스트레스나 갈등, 만성적인 질병에 대한 스트레스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동물원에 가면 동물이 항상 같은 장소를 빙글빙글 걷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까?이것이 전형적인 상동장애 행동입니다.어떤 검사를 해서 진단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환경 개선이나 투약으로 반응을 보는 경우가 많은 질환입니다.

    증상

    이물질을 빨거나 씹거나 먹게 됩니다.같은 이유로 과도하게 털을 다듬어 탈모를 하거나 꼬리를 쫓는 행동을 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

    호발 품종으로 샴 고양이와 아시아계 품종을 들 수 있지만, 그 외 품종에서도 확인되는 문제 행동입니다.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이나 좁은 실내, 지루한 환경, 만성 스트레스가 되는 질환(알레르기성 피부염, 만성 장염 등)을 가진 고양이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버먼

    예방, 치료

    예방법은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입니다.놀 시간을 확실히 만들어 긴장하기 쉬운 고양이의 경우 숨을 공간을 확보합니다.이미 양털 새킹이 일어나고 있는 경우에는 환경 조성과 동시에 베어버리는 물건을 환경에서 제거하세요.
    치료는 예방과 마찬가지로 환경 조성과 동시에 행동 수정 치료를 합니다.고양이가 양털 축구의 행동을 시작하기 직전에 손뼉을 치는 등의 큰 소리로 제지하고, 다른 행동(고양이 장난 등으로 만족할 때까지 노는 것 등으로도 가능)을 지시하고, 가능하면 칭찬하거나 포상을 합시다.화를 내거나 때리는 것은 역효과입니다.이에 반응이 부족한 경우 약물 요법으로 항우울제 등을 병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또한 이물질을 먹어 버리면 장폐색의 원인이 되므로 내시경 등으로 적출을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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