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양배추 줘도 되나요? 장점이나 단점은?

    양배추 위에 올라타는 아기 고양이의 이미지

    양배추를 바삭바삭 먹는 고양이 동영상을 봤을 때나 키우는 고양이가 눈을 뗀 틈에 양배추를 먹어버렸을 때 고양이는 양배추를 먹어도 괜찮을까? 라고 걱정이 되네요.그래서 고양이는 양배추를 먹어도 되는지 장단점과 함께 소개합니다.

    고양이에게 양배추를 주는 것은 좋은 일인가요?

    고양이와 양배추

    양배추는 몸에 좋을 것 같고 고양이풀을 먹을 정도니까 양배추를 주는 게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거예요.확실히 양배추에는 고양이에게 즉시 독이 될 수 있는 성분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먹는 것 자체에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적정량이나 영향에 대해 자세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너무 많이 주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현시점에서는 적극적으로 양배추를 주는 것은 권장할 수 없습니다.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주의점도 고려하여 신중하게 올리도록 합시다.

    양배추의 영양소에 대해서

    양배추는 브로콜리나 무와 같은 아브라나과 채소.그 먹을 수 있는 부분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비타민에서 특히 풍부한 것은 비타민C와 K, 엽산.비타민C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비타민K에는 효소의 작용을 돕는다, 뼈를 강하게 하는 작용이.엽산은 빈혈 예방 효과가 있는 것 외에 임신 중에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싶은 비타민입니다.

     

    그리고 '캐베딘'이라고 불리는 성분인 '비타민U'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항궤양 작용이 있어 위와 십이지장 궤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게다가 소화를 도와주는 전분 분해 효소 디아스타아제도 무보다 많이 들어 있습니다.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많은 것처럼 생각될 수 있지만 채소 중에서는 함유량이 적은 편입니다.

     

     

    장점은?

    양배추의 건강 효과에 대해 인간에 대해서는 다양한 것이 주창되고 있습니다만, 고양이의 경우는 어떻습니까.먹을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장점은 영양 효과보다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고양이는 수분을 많이 섭취해 주지 않기 때문에 삶은 양배추를 먹어 주면 수분 섭취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또한 다이어트 중이지만 식욕이 왕성한 경우는 푸드에 더해 밥의 양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간식을 양배추로 바꾸는 것도 다이어트가 될 것 같아요.

    단점은요?

    대전제로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고양이 사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양배추는 어디까지나 '부채소'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원래 고양이는 육식입니다.다이어트에 일조할 정도라면 문제 없지만 양배추를 과식하여 필요한 식사를 섭취할 수 없게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또한 소화불량을 일으켜 설사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양배추를 줄 때는 양과 조리상의 주의점을 지켜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양배추를 줄 때 주의할 점

    식사 중인 고양이

    고양이가 좋아한다, 고양이에게 주어도 문제가 없다고 해도 무작정 줄 수는 없습니다.고양이에게 줄 때 주의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양배추 조리 방법은?

    생양배추는 고양이에게 식감이 좋은 것 같지만 딱딱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삶아서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부드럽게 삶은 후 잘게 찢거나 썰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주세요.겉잎이나 심지 부분은 피해서 조리하세요.

     

     

    양배추를 주는 양이나 횟수는?

    1회에 주는 양의 기준은 삶아서 잘게 썬 상태에서 작은 숟가락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비교적 적은 편이네요.비록 고양이가 마음에 들더라도 양배추로 배부르게 되어 버려 본래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없게 되어 버리면 본말 전도되고, 이 정도로 묶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횟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과하게 올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특별한 간식 또는 푸드 토핑으로 가끔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에게 양배추를 너무 많이 주면 일으키는 증상·질병은?

    담요 위에 눕는 고양이

    사람에게는 몸에 좋은 이미지의 양배추입니다만, 고양이에게 너무 많이 주면 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설사의 원인으로?

    양배추는 고양이에게는 소화하기 어려운 재료.큰 잎을 그대로 먹거나 많이 먹어 버림으로써 소화불량을 일으켜 설사의 원인이 되어 버립니다.원래 고양이는 육식을 하기 때문에 채소와 곡물을 소화하는 것은 잘 못한다.소화가 잘 되도록 조리하고 소량으로 담아주세요.

     

     

    요결석의 원인으로?

    요결석의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옥살산이 양배추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요결석을 일으키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고 있습니다.그래도 고양이가 먹는 양으로 볼 때 설사 과식을 했다고 해도 결석을 초래할 정도의 양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단, 고양이는 요결석에 걸리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 평소 물을 가능한 한 마시도록 하는 것은 양배추를 주든 주지 않든 일상적으로 계속하며 방광염에 걸리거나 결석이 생긴 적이 있는 고양이는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

    도마 위의 양배추

    의외로 고양이들이 즐겨 먹는 양배추.먹는 것 자체에 문제가 없고, 눈을 뗀 틈에 먹어 치웠더라도 걱정해서 동물병원에 뛰어들 필요는 없습니다.하지만 다량으로 들어버리면 배를 내리는 원인으로. 반드시 양과 조리법을 지켜줘야 합니다.소량을 간식이나 푸드 토핑으로 하여 매일의 식생활의 채색으로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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