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코가 빨간 4가지 원인과 대처법.

    고양이의 빨간 코 업.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작고 귀여운 코 상태를 잘 관찰함으로써 반려묘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나는 내가 평소보다 더 붉은 코를 가졌을 때에 대해 걱정된다. 이번에는 고양이 코가 빨간 4가지 원인과 그것들을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고양이의 코가 붉을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

    "오늘은 평소보다 반려묘의 코가 빨간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
    "어라? 우리 고양이 콧빛이 평소보다 하얗게 느껴지네, 걱정돼..."

    이런 경험은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자주 있다.

    고양이의 코 끝과 코 표면을 비경이라고 하는데, 고양이의 코 거울의 색은 체모와 마찬가지로 고양이의 종류와 개체 차이에 따라 다양하다.

    그래서 이 색은 병이야! 이 색은 이상해! 라고 단정할 수 없어. 그보다, 평소의 코 색깔과 다를 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얀 체모를 가진 고양이의 코 색깔은 분홍색이다. 갈색, 회색 그리고 검은색의 체모를 가진 고양이의 코 색깔은 코 거울 주위에 검은색 테두리가 있고, 코 거울의 중심 부분은 갈색에서 분홍색으로 되어 있다.

    그렇다면 어떤 상태에서 귀여운 고양이의 코가 빨갛게 변하는 걸까?

    운동 후나 흥분되어 있을 때.

    가장 흔한 원인은 고양이가 운동을 한 후나 흥분했을 때이다.

    고양이와 소통하면서, 격렬하게 고양이 길들이기 등으로 놀거나, 처음 방문하는 장소 등에 데려가서, 첫 체험이나 첫 경험을 하는 것으로 흥분하거나 하면, 우리 인간도 얼굴색이 홍조를 띤다. 그와 마찬가지로, 고양이 코 거울도 빨갛다.

    몇몇 고양이들은 개인차가 있고 변화가 거의 없지만, 이 경우에는, 당신이 잠시 동안 차분하고 조용하게 있으면, 고양이의 코의 붉은 색도 가라앉을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열이 있을 때.

    고양이도 열이 나면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몸 전체의 피부가 홍조를 띨 수 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비경의 색이 붉을 수 있다.

    고양이의 코나 피부가 붉은빛을 띠며 발열할 때에는 우리 인간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기운이 없거나 하여 식욕부진을 겪기도 하므로 가능하다면 고양이의 항문에서 체온을 재봅시다.

    외상이 있을 때.

    고양이 코 거울의 한 부분이 붉은 색일 때는 외상일 수 있다. 만일 찰과상 등의 외상으로 출혈도 보이는 경우에는 환부를 수돗물로 가볍게 털어내고, 고양이가 핥아도 괜찮은 바세린 등을 발라 보호해 줍시다.

    종양이 있을 때.

    고양이 비경에 궤양과 같은 붉은 오목한 곳이 보이거나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붉은빛이 도는 '혹'이 있는 경우에는 악성종양도 의심되므로 빨리 동물병원에 데려가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고양이의 코가 붉을 때의 대처법.

    마루 위에서 잠자는 코의 빨간 갈색 호랑이 고양이.

    안정을 취하게 하다.

    고양이의 코가 하루 안에 빨갛게 변하는 것은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 특히 운동 후나 흥분했을 때 등 고양이 코거울은 붉은 색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조용히 하고 진정하고 있으면 고양이 코거울의 붉은 색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차분해지므로 안정을 취하고 있읍시다.

    병원에 갈 것이다.

    고양이 비경에 생기는 '혹'에는 주로 '편평상피암'이 있어 발생하는 정도는 낮지만, '혹'의 진단에는 조직검사나 세포진이 필요하므로 종양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즉시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고양이의 코 부근이 붉은 경우.

    수의사에게 진찰받고 있는 코의 빨간 고양이.

    무통증성 궤양

    무통증 궤양은 꽤 고통스러운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가려움증이나 통증은 없다. 무통증성 궤양은 암컷 고양이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산구성 플라그

    호산구성 플라크는 주로 고양이 몸의 목과 겨드랑이, 손가락 사이, 복부 또는 내부에 발생하는 비율이 높다. 피부의 붉어짐과 가려움증을 동반한 탈모가 환부에 발생한다.

    호산구성 육모세포종

    고양이의 호산구성 육모세포종은 대부분 복부 옆면이나 허벅지 뒤쪽, 앞다리 바깥쪽에 발병할 때와 구강 내부에 큰 육모세포종이 생길 때가 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서로 바라보는 코의 빨간 고양이와 여자아이.

    고양이 주인이라면 우리 고양이가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망상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여러 번 떠올렸을 것이다. 그건 그렇고, 나는 매일 망상에 빠져있어!

    하지만 현실은... 슬프다, 말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고양이는 말을 하지 않는 대신 온몸을 써서 열심히 주인이 알아보도록 하기 위해 코거울이 붉은 색으로 변하는 등의 변화를 통해 알려준다.

    사랑하는 고양이의 사소한 변화라도 놓치지 않도록 평소 신체의 변화(코가 붉은 등)와 행동, 몸짓 등을 체크하는 것이 조기에 질병 등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고양이의 코 색이 하루 안에 빨갛게 변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생리적인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종양이 의심되면 주의해야 하며,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증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주인들도 코 색깔의 변화를 알아차리기 어렵다.

    고양이가 악성종양일 수 있다고 의심될 때, 가능한 한 빨리 동물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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