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 호흡 증후군과 호흡의 차이는? 병원 가야 하나요?

    썸네일

    왠지 호흡이 힘들고 답답한...!
    이 증상은 과다 호흡 증후군? 아니면 과 호흡?
    과다 호흡 증후군과 호흡의 차이를 의사가 설명합니다.
    발작이 일어났을 때의 응급 처치 방법도 확인해보세요.

    과 호흡, 과다 호흡, 과다 호흡 증후군의 차이는?

    과 호흡이나 과다 호흡 증후군 은 "호흡 상태"를 가리키는 증상입니다.
    과다 호흡 증후군은 "호흡에 의해 생기는 증상"입니다.

    각각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과 호흡 : 1 회 호흡이 깊어질 것. 호흡의 횟수는 별로 다르지 않는다
    과다 호흡 : 깊은 호흡 횟수가 증가한다. 보통의 호흡 횟수도 많아지는 경우가 많다
    과다 호흡 증후군 :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심하게 호흡을 하고 숨이 차오른다

     

     

    과 호흡 · 다 호흡이 일어나는 원인은?

    운동이나 육체노동 등 평소보다 산소가 많이 필요하게 될 경우에 발생합니다.

    사람은 상황에 따라 호흡의 횟수와 깊이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산소가 필요하게 되면, 호흡 횟수가 증가 호흡의 깊이도 증가합니다.

    과다 호흡 증후군이 일어나는 원인은?

    과 호흡이나 다 호흡이 지나 친면 과다 호흡 증후군의 상태를 일으킵니다. 환기 (※ 호흡으로 몸에 산소를 가져와 이산화탄소로 트네 뱉는 것)의 작동(과 환기)에 의해 체내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혈액의 탄산가스 농도가 저하됩니다. 이에 따라 혈액의 PH가 알칼리성으로 기울어져 전해질 균형이 무너지고 의식이 멀어지거나 손발이 저리 거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 상태를 지나친 환기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과다 호흡 증후군은 신경 성실 꼼꼼히 같은 성격의 사람이 발병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마음의 병으로 인해 발작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 호흡 ·과다 호흡 증후군의 응급 처치

    과 호흡이나 과다 호흡 증후군이 발생되었을 때 응급 처치로 다음 방법을 수행합니다.

    • 숨을 10 초에 걸쳐 천천히 내쉰다
    • 몇 초 동안 숨을 본다
    • 숨의 들숨 날숨을 1 : 2이 되도록 호흡을 한다

    심호흡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침착하게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호흡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 호흡이나 과다 호흡 증후군이 되어 공황 상태에 빠지면 더욱 불안이 증가하고 호흡을 너무이라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정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

    과 호흡이나 과다 호흡 증후군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30 분에서 1 시간 정도 자연스럽게 안정됩니다.

    치명적인 것은 아니라면 이후에도 완화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구급차를 부르는 것이 좋은 경우는?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거나 심한 호흡 곤란이 발생하고 의식이 멀어지는 등하는 경우는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연적으로 증상이 침착하는 것이 많고, 입원 및 투약도 필요 없는 것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드물게 질병이 숨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경과를 보고 있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는 구급차를 부르거나 의료 기관의 진찰하도록 합시다.

    병원에 가야 하나요?

    답답함이나 가슴 통증 등을 수반하고, 과 호흡이나 과다 호흡 증후군 생각되는 증상이 나오면 일단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읍시다. 심장과 폐 질환에 문제가 생겨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 호흡 ·과다 호흡 증후군이라고 자기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또한 여러 번 발작을 일으키고 있다고 "또 발작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며 불안해하고 외출할 수 없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로 좋아지는 질환이므로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의료기관에 상담하십시오.

    어디에서 진료받아야 하나요?

    과 호흡 ·과다 호흡 증후군의 증상이 있는 경우는 우선 내과 · 호흡기 내과에서 진찰을 받아주십시오.

    단골 의료기관이 있다면, 그곳에서 상담하여 적절한 진료과가 있는 의료기관을 소개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는 심료 내과 · 정신과 진찰을 추천합니다.

    어떤 치료를 받나요?

    과 호흡이나 과다 호흡 증후군은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마음의 병"이 원인인 경우

    과 호흡이나 지나친 환기 증후군을 일으키는 '공황 장애'나 '불안 장애'등의 치료를 실시합니다. 마음의 병이 원인인 경우, 인지 행동 치료 등의 심리 치료와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의 약물을 이용하여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심장과 폐 질환"이 원인인 경우

    우선 검사를 실시하여 어떤 장기에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그 질병에 적합한 약물 치료나 수술 등을 실시합니다.

    호흡 곤란을 초래하는 질병은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이나 폐 기흉, 심장 마비, 심근염 등의 질병이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