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엽식물 벌레 대책 어떻게 하고 있나요? 날파리 등 구제 방법과 예방책 전수!

    인테리어성이 높아 키우는 재미가 있는 관엽식물이지만 벌레가 끓으면 엉망이다.「벌레를 싫어해서 실내에 두는 것을 피하고 있다」라고 한 분도 있을 것이다.이 기사에서는 관엽식물에 모이는 벌레의 구제 방법과 대책을 소개한다.벌레 대책에 추천하는 아이템이나, 벌레가 가까이 붙기 어려운 관엽 식물과 함께 정리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관엽식물을 찾아오는 것은 어떤 벌레인가요?

    우선 관엽식물에 들러오는 벌레의 종류를 소개한다.날파리의 종류나 벌레가 발생하는 원인과 함께 해설한다.

    날파리부터 바퀴벌레까지 폭넓은

    관엽식물에 발생하는 벌레는 진딧물, 진드기, 노랑부리황새, 민달팽이, 옹달팽이, 날치미, 날치미, 바퀴벌레, 개미 등이다.관엽식물에 붙는 벌레 중에는 진드기처럼 잎 뒷면에 붙어 잘 관찰하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작은 벌레도 많다.

     

    날파리처럼 사발 주변을 날아다니는 벌레, 노랑벌레처럼 조개껍질 모양의 물질로 덮여 약효가 잘 듣지 않는 성가신 벌레까지 저마다 특징이 있어 구제 방법도 제각각이다.일단 벌레가 대량 발생해 버리면 그 대처는 귀찮다.대량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 우선 자주 관엽식물을 관찰하는 것이 좋다.

    주요 날파리의 종류와 특징

    관엽식물에 발생하기 쉬운 날파리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대표적인 것은 버섯파리류와 나비류이다.노랑나비류의 몸길이는 1~2mm 정도로 땅속에 알을 낳는 것이 특징이다.관엽식물에 사용하는 유기용 흙이나 유기 비료를 먹이로 한다.

     

    나비류의 몸길이는 1~5㎜ 정도이며 물이 고여 있는 곳에 알을 낳는다.받침에 고인 물이나 물때에서 발생하므로 관엽식물 받침에 고여 있는 물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날파리의 종류에 따라 대책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특징을 체크해 두자.

    날파리 등 벌레가 발생하는 원인

    위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유기 비료나 물받이의 물이 날파리가 발생하는 원인이다.또 벌레는 비위생적인 환경이나 영양이 있는 곳에서 발생한다.

     

    배수가 잘 되지 않는다, 흙이 항상 습하다, 화분에 마른 잎이나 쓰레기가 쌓여 있다, 잎이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다 등이 벌레의 발생 원인으로 생각될 것이다.더욱이 관엽식물을 야외에 두는 일이 있거나 흙갈이를 하지 않으면 벌레가 발생하기 쉽다.

     

     

     

    관엽식물에 찌는 벌레를 구제하지 않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

    관엽식물에 찌든 벌레를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진딧물, 진드기, 날파리, 바퀴벌레 등 대표적인 벌레를 예로 들어보자.

    진딧물이나 진드기 등은 관엽 식물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

    관엽식물에 발생하는 벌레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 중에는 식물을 시들게 하거나 질병의 원인이 되는 벌레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진딧물과 진드기, 노랑부리저어 등이 그렇다.

     

    진딧물이 관엽식물의 영양을 빨아들여서 배설물로 내놓는다달콤한 꿀은 '수수병'의 원인으로.수수병에 걸리면 광합성을 방해받아 시들 가능성이 있다.진드기는 영양을 섭취하기 때문에 영양실조에 걸려 잎이 희고 칙칙해진다.그 밖에도 노랑부리저고리똥구리는 수수병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날파리나 바퀴벌레 등은 관엽식물에 무해하지만 불쾌하기 짝이 없다

    날파리 바퀴벌레 개미 등 벌레는 관엽식물에 해가 없다.하지만 실내에 이런 벌레가 발생하는 것은 불쾌하기 때문에 피하고 싶은 것이다.관엽식물의 생김새가 나빠지는 것은 물론 손님의 눈에 들어오면 불결한 인상을 줄 것이다.관엽식물을 키운다면 벌레를 집안에서 발생시키지 않기 위한 구제와 대책이 중요하다.

    관엽식물에 모여드는 날파리 구제방법

    관엽식물 주위를 날아다니는 불쾌한 날파리를 제거하는 방법을 해설한다.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할 테니 꼭 실천해 주기 바란다.

    관엽식물에 풍부한 날파리를 제거하는 방법

    날파리 구제에는 날파리에 대응한 살충제를 추천한다.날아다니는 날파리에 휙 불면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단, 관엽식물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 가까이서 뿌리면 냉해의 원인이 되므로 가급적 떼어놓고 사용하자.

     

    살충제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청소기나 물을 사용한 방법을 시도해 보길 바란다.날아다니는 날파리는 청소기로 빨아들이자.알과 애벌레를 제거하고 싶다면 관엽식물을 화분째 물에 가라앉히는 것이 좋다.양동이 안에 10분 정도 방치하면 알이나 애벌레가 떠오르므로 그물 등으로 제거하자.나머지는 양지에서 충분히 건조시키면 끝이다.

    관엽식물에 모여드는 기타 벌레의 구제방법

    날파리 이외의 벌레를 구제하는 방법을 정리했다.진딧물과 노랑부리저어, 진드기, 바퀴벌레에 대해 각각 해설한다.

     

     

     

    진딧물 제거 방법

    진딧물은 점착력이 있는 테이프나 젖은 천을 이용해 조금씩 제거한다.관엽식물에 물을 줄 때 잎 뒷면에 뿌려 씻어내도 된다.

     

    또한 노란 물건에 모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노란 접착판을 화분 근처에 설치해도 좋을 것이다.진딧물은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 살충제를 사용한다면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침투 이행성제를 추천한다.

    누에벌레의 구제 방법

    껍질을 쓴 노랑부리황새의 성충에는 살충제가 잘 듣지 않는다.아직 애벌레의 57월에 구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딱정벌레 성충은 단단한 칫솔을 사용하여 떼어낸다.암컷은 시체에서 애벌레가 나올 수 있으므로 껍질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가능한 한 가지나 잎째 가지치기하여 처리하자.

    진드기 제거 방법

    진드기는 물에 약하기 때문에 잎 뒷면을 씻어내야 구제할 수 있다.분무기로 적당히 습도를 주면 예방도 될 것이다.셀로판 테이프나 나무젓가락으로 제거하거나 잎째 잘라내는 방법도 효과적이다.진드기가 대량으로 발생했을 때는 대응하는 살충제의 사용을 검토하기 바란다.

    바퀴벌레 제거 방법

    바퀴벌레에게는 살충 스프레이를 뿌리자.다만 빠르게 이동해 밤에 활동하는 바퀴벌레에게 직접 뿌리기는 어렵다.거치형 타입의 트랩을, 관엽 식물 근처에 설치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훈연 타입이나 독사료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있으니 잘 활용하자.

    관엽식물에 벌레가 몰리지 않기 위한 대책도 중요

    평소 대책을 세우면 관엽식물로부터 벌레를 멀리할 수 있다.6가지 대책을 소개하니 꼭 실천해 주기 바란다.

    벌레가 생기지 않는 흙을 쓰다

    유기질 용토(부엽토)나 유기 비료(기름지게미나 퇴비)는 벌레가 접근하기 쉽다.그래서 관엽식물 표면의 흙은 화장모래, 녹소토 등이 최적이다.비료도 유기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화성비료를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받침에 고인 물은 자주 버린다

    관엽식물 받침에는 물이 고이기 쉽다.고인 물은 벌레를 유인하고, 또 방치되면 썩기 쉬우므로 벌레 대책 이외에도 받침에 물을 고인 채로 두지 않고 버린다.다만 대형 관엽식물은 무겁기 때문에 받침물을 버리기 어려울 수 있다.되도록 방치하지 말고 스포이드로 빨아들이기, 걸레로 닦아내는 등 받침을 청결하게 유지하자.

     

     

     

    흙 상태를 잘 확인한 후에 물을 주다

    물주기의 양이나 횟수가 많으면 흙이 축축해지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정원의 식물은 물을 충분히 줘도 땅 속으로 끝없이 스며들지만 거실 등 실내 식물에는 한계가 있어 물의 양이 많으면 받침 속에 고인 채로 남는다.게다가 실외에 비해 햇빛이나 바람을 쐬는 양도 적어 건조해지기 어렵다.

     

    시들지 않을 정도로 흙 상태를 매일 잘 관찰하고 손가락으로 만지는 등 흙에 함유된 수분의 상태를 보면서 적당한 물의 양에 머물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특히 식물의 성장이 멈춘 겨울에는 건조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다만 잎이 너무 건조한 경우도 벌레의 발생 원인이 되므로 정기적으로 잎에 분무기로 물을 주면 벌레 대책이 된다.

    잎 등에 쌓인 먼지나 마른 잎 등은 자주 제거한다

    잎이 큰 관엽식물은 잎 위에 먼지가 쌓이기 쉽다.식물에 벌레를 발생시키지 않고 싱싱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거실 식물의 잎에 쌓인 먼지는 젖은 천으로 자주 닦아내고 마른 잎은 바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두고 적당히 햇볕을 쬐다

    관엽식물의 흙이 항상 습하면 벌레의 온상이 되기 쉽다.그래서 거실에 두는 관엽식물은 가급적 통풍이 잘 되고 적당한 햇빛을 쬐는 곳이 최적이다.잎이 무성한 경우에도 통풍이 잘 되도록 추수를 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만약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관엽식물이 있다면 가끔 햇빛이 드는 곳으로 이동시키면 벌레 대책이 되므로 추천한다.다만 너무 급격하게 환경을 바꾸면 식물에 피해가 크므로 변화가 크지 않은 정도의 햇빛에 머물도록 배려가 필요하다.

    박하유나 목초액 등 기피제를 활용하다

    박하유나 목초액을 살포함으로써 방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박하유는 정제수와 무수에탄올, 목초액은 물과 섞은 뒤 스프레이 병에 넣어 관엽식물에 가볍게 뿌려주자.다만 박하유는 동물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은 피해주기 바란다.

    키우기 쉽고 벌레가 붙기 어려운 관엽식물 3선

    키우기 쉽고 벌레가 잘 달라붙지 않는 관엽식물 3개를 소개한다.손쉽게 키울 수 있어 초보자에게도 추천한다.

    가주마루

    행운을 부르는 식물로 불리고 있어 관엽 식물로 인기가 높다.키우기 쉽고 벌레가 잘 붙지 않는 것이 매력이다.햇볕이 잘 들고 5도 이상의 환경이면 건강하게 자란다.

    산세베리아

    튼튼하고 건조에 강한 것이 특징인 관엽식물이다.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돼 초보자도 키우기 쉽다.공기청정 효과가 있는 에코플랜트로도 유명하다.

     

     

     

    페퍼민트와 같은 허브계

    페퍼민트 등 허브향을 싫어하는 벌레는 많다.페퍼민트라면 상쾌한 향을 즐길 수 있고 요리 등에서도 활약한다.벌레를 싫어하는 허브와 기타 관엽식물을 함께 키워도 벌레 대책이 될 것이다.

    관엽식물을 건강하게 기르려면 벌레대책이 포인트

    관엽식물을 키운다면 벌레 대책이 중요하다.진딧물이나 진드기 등은 관엽식물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빨리 제거하고 싶다.셀로테이프로 제거하거나 살충제를 사용하는 등 벌레별 올바른 방법을 체크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 관엽식물에 벌레를 발생시키고 싶지 않다면 평소 대책이 필요하다.벌레는 비위생적인 환경을 선호하므로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을 의식하기 바란다.받침의 물을 버리거나 먼지와 마른 잎을 제거하여 건강하게 기르자.

    결론

    진딧물과 진드기, 바퀴벌레 등 관엽식물에는 다양한 벌레가 발생한다.불쾌감을 느끼거나 시드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발견 즉시 구제해 주기 바란다.흙 고르기나 물주기 방법 등 대책도 함께 체크하자.벌레 대책에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추천한다.소중한 관엽식물을 벌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기본적인 지식을 익혀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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