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는 이런 효과가 있었다! 연구 데이터를 이용하여 독서 효과 해설

    독서에는 많은 장점이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또 어릴 때 독서하라 독서는 좋은 일이라는 말을 부모나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하지만 좋은 건 알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독서가 주는 효과에 대해 해설해 본다.

    독서가 아이에게 미치는 효과란?

    독서는 어린이에게도 많은 좋은 효과를 준다.그래서 교육 장면에서 독서가 도입되는 경우가 많다.우선 독서가 아이에게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자.

    집중력이 길러지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 집중력이 길러진다.집중력이 있는 아이는 공부 장면에서도 집중해서 학습에 임할 수 있다.독서를 많이 하는 아이 중 학력이 높은 아이가 많은 것은 그 때문이다.책에는 아이에게는 뜻을 모르는 문장이 많고 앞뒤를 읽고 추측하는 힘이 공부할 때도 도움이 된다.또 어릴 때 익힌 집중력은 어른이 된 뒤 끈기 등 인내심으로도 이어진다.

    남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다

    책은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읽을 필요가 있다.등장하는 인물의 기분을 생각하거나 공감하며 읽어나가기 때문에 이해하는 힘이 자연스럽게 배어난다.또한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감정이입도 할 수 있게 되어 독해력이 올라간다.

    언어 능력이 몸에 배다

    독서에는 새로운 말을 익히거나 바른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등 아이의 언어 능력을 단련하는 효과가 있다.많은 단어와 한자를 접함으로써 어휘력도 축적되고 새로운 지식과 사고방식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독서를 습관화함으로써 상대방의 말과 사물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논문 등의 연구 데이터에 의한 독서가 미치는 효과 - 스트레스 경감

    독서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많이 있다.지금부터는 그 효과를 하나씩 해설해 나갈 것이다.

    독서가 주는 효과 중 첫 번째는 스트레스 경감이다.독서로 인한 스트레스 경감 효과는 과학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독서로 마음이 편안해진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2009년 영국 서식스 대학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근육과 심박수 긴장 상태에서 스트레스 수치를 잰 결과 스트레스가 68%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영화 감상이나 커피 등 스트레스 경감치를 웃도는 것이다.커피를 마시면서 독서가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논문 등의 연구 데이터에 의한 독서가 미치는 효과 - 뇌 기능 강화

    독서가 주는 효과 중 두 번째는 뇌 기능 강화다.독서를 함으로써 뇌의 언어능력을 처리하는 부분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또 미국 임상심리사 사브리나 로마노프는 독서를 통해 뇌 속에 새로운 뉴런이 만들어진다고 말한다.뉴런은 뇌 속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세포다.이 뉴런이 늘어나는 데 따른 효과는 뇌가 강화되면서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된다.

    논문 등의 연구 데이터에 의한 독서가 미치는 효과 - 창의성·사고력 향상

    독서가 주는 효과 중 세 번째는 창의성과 사고력 향상이다.특정 장르뿐만 아니라 폭넓게 독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뇌생리학자 사카이 쿠니카씨의 연구에 의하면, 독서에 의해서, 뇌가 평소와는 다른 움직임을 함으로써, 창조력을 단련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창의력이 붙으면 글을 읽고 심정과 정경을 부풀리거나 생각하는 힘이 생긴다.창의력이란 무엇인가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평소의 일과 학습,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는 능력이다.그것은 사물을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논문 등의 연구 데이터에 의한 독서가 미치는 효과 - 메타인지 향상

    독서가 주는 효과 중 네 번째는 메타인지 향상이다.메타인지란,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스스로를 기억, 판단한다고 하는, 인지하는 능력이다.독서는 객관적으로 사물을 포착하는 능력을 키우는 효과가 높다.등장인물의 생각이나 사건이 제3자의 시점에서 그려졌기 때문이다.메타인지가 높으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감정적으로 되지 않고 냉정하게 자신을 분석하고 통제해 객관적인 대처를 할 수 있다.주변을 배려할 수 있는 유연성 있고 일에 대한 의욕이 높은 것 등도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의 특징으로 메타인지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이 독서다.

    결론

    독서가 주는 효과에 대해 해설했다.독서를 하면 그동안 몰랐던 지식과 사고방식을 접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경감과 뇌를 활성화하는 등 신체에 많은 좋은 영향을 준다.그것들의 효과를 실감하기 위해서는 많은 책을 읽을 것이다.우선 하루 조금의 시간이라도 좋으니 독서를 하는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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