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 성충 사육이나 기르는 방법은? 흙이나 케이스는 어떻게 하면 되지?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4. 2. 27. 15:00
장수풍뎅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동경하는 것이기도 하고, '곤충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국산 딱정벌레는 직접 채집하러 갈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이다.
이번에는 장수풍뎅이를 키우는 방법, 흙, 케이스 등 어른을 사육하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소개하겠다.
장수풍뎅이의 특징.
장수풍뎅이는 혼슈에서 오키나와 본섬까지 분포하는 곤충으로 현재는 홋카이도에도 인위적으로 정착했어.
수컷의 머리에는 큰 뿔이 있고 가슴 부분에도 작은 뿔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수컷이 뿔을 제외하면 30~54mm, 암컷이 30-52mm로 꽤 큰 곤충이다.
또한, 성격 자체는 온화하지만 좁은 사육 케이스라면 수컷끼리의 싸움이 시작되어 최악의 경우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장수풍뎅이의 사육이나 기르는 방법은?
장수풍뎅이 사육을 할 때에는.
내 생각에는 '어른 벌레 보기'와 '번식하고 키우기' 중 하나가 목적이 될 것 같다.
대체로, 딱정벌레의 수컷은 수명이 짧다.
어른의 감상으로 즐길 경우에는 1~3개월 정도면 사육이 끝난다.
특히 활발하게 활동하게 하면 오래 살기 어렵기 때문에 감상 목적으로 사육하는 경우는 1케이스에 단독 사육하는 것을 추천!
이번에는 감상 목적의 사육에 대해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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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하기 위해 필요한 것.
■사육 케이스.
홈센터 등에서도 흔히 판매되는 플라스틱 케이스 등에서 충분히 사육이 가능하다.
■매트.
매트는 주로 어른들에게 잠자리가 된다.
번식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특별히 구애받지 않고 시중에서 파는 것도 좋지만, 파리나 진드기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침엽수 매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매트 두께는 2-3cm 정도면 괜찮다.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나뭇가지.나무 조각.
매트만으로는 케이스 안에서 넘어졌을 때 일어나기가 어렵다.
또한 넘어지고 일어나기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도 상당히 체력을 소모하므로 반드시 넘어지지 않도록 나무 조각은 넣는 것이 좋다.
적당한 크기의 가지나 나무 조각, 유목 등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먹이를 주는 것.
먹이는 곤충 젤리를 주도록 합시다.
수박 등 과일을 주는 이미지도 있지만 수분이 많아 오래 살게 하고 싶다면 먹이로는 적합하지 않다.
흙이나 케이스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단독 사육이 이상적이지만, 복수를 한 케이스에 키우고 싶은 분도 안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준을 소개하겠다.
단독 사육의 경우 가장 작은 플라스틱 케이스로 폭이 20cm 이하(0.5L)인 경우에도 사육이 가능하다.
그러나 2마리 이상이 될 경우에는 상당히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좋으며, 가로 폭 30cm 이상(7.5L)으로 큰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크기가 클수록 매트를 사용하는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든다.
게다가, 성인 사육자들은 매트에 대해 그렇게 긴장할 필요가 없다.
침엽수 매트를 사용하면 벌레가 솟아나는 것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사육하는 기간 동안 매트를 교체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
단, 장수풍뎅이는 상당한 양의 똥과 소변을 보기 때문에 오염이 걱정된다면 바꾸는 것이 좋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장수풍뎅이는 오래 살지 않기 때문에 감상 목적인 경우에는 단독 사육을 추천한다.
케이스는 플라스틱 케이스로 충분하지만 여러 마리 사육하는 경우에는 큰 케이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감상 목적으로 사육하는 경우 매트는 침엽수 매트를 이용하면 진드기나 파리 등의 벌레가 발생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