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의 유충을 키우는 방법이나 사육 방법은? 땅에서 나오는 이유가 뭐야?

    유충

    딱정벌레 유충의 사육은 '거의 방치'라고 들어서 편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안에는 있을 것 같습니다만.
    애벌레를 제대로 키우고 우화시키는 것은 의외로 어렵다.
    어떤 경우에는 애벌레가 땅에서 나오기 때문에 당황스럽다.
    이번에는 장수풍뎅이의 유충을 키우는 방법, 사육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다!

    딱정벌레의 유충을 키우는 방법.

    딱정벌레는 어른이 된 채로 겨울을 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삶의 대부분을 애벌레 상태에서 보낸다.

    딱정벌레의 유충을 제대로 성충으로 키우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방치'로 괜찮지만, 다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우선 처음으로 사육에 필요한 것에 대해 살펴봅시다.

    사육에 필요한 것.

    ■사육 케이스.
    딱정벌레를 사육하고 번식시키면, 암컷은 상당한 수의 알을 낳는다.

    애벌레를 키우는 대부분의 경우, 많은 양이 사육될 것이기 때문에 큰 경우가 더 낫다.

    몇 마리라면 큰 플라스틱 케이스도 사육할 수 있지만, 의상 케이스 같은 큰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넣으면 최악의 먹이가 부족해져서 죽을 수도 있어요….

    기준으로는 유충 1마리당 2리터의 용량은 확보합시다.

    ■매트.
    매트는 주로 발효 매트 등을 사용한다.

    발효 매트는 가방에서 꺼낸 후 며칠 동안 두고 가스를 빼도록 한다.

    산행 등을 할 때와 같은 흙냄새가 나면 괜찮다.

    게다가 매트에 물을 넣어 진흙 단자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물을 머금게 하여 물이 번지지 않게 한다.

    이제 우리는 매트를 케이스에 꽉 채우기만 하면 된다.

    발효매트는 열이 날 수 있으므로 케이스에 담은 후 며칠 두고 확인한 후 애벌레를 넣는 것이 좋다.

    ■안개가 자욱하게 끼다.
    겨울 겨울잠을 잘 때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분무기 등으로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도록 한다.

    겨울철에는 건조가 심하므로 건조방지를 위해 뚜껑과 케이스 사이에 신문지나 종이를 끼워두는게 좋지.

    사육상의 주의점.

    매트 교환은 꼭 하도록 합시다.

    시기상으로는 겨울잠을 자기 전이나 번데기가 되기 전에 교체하는 것이 좋다.

    나머지는 먹이가 줄어드는 정도나 애벌레의 성장에 맞춰 매트를 바꾸도록 합시다.

    그리고 그 케이스 안에 애벌레를 너무 많이 넣지 말자!

    관련기사 장수풍뎅이 성충의 수명은 얼마나 되는가? 암수 최장 기록은?

    애벌레가 땅에서 나와버리는 원인은?

    애벌레 사육을 할 때 가장 놀라게 되는 것은 매트에서 애벌레가 전부 나오는 문제….

    가능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

    ■매트가 부족해 (먹이 부족)
    애벌레를 한 케이스에 너무 많이 넣어서 매트가 똥투성이가 되었을 수도 있다.

    ■수분이 적다.
    분무기 등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건조해서 매트가 푸석푸석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물에 잠겨 있으면 좋지 않으니 주의합시다!

    ■매트가 고온으로 되어 있다.
    매트가 재발효되어 더울 수 있다.

    애벌레가 땅에서 나온다는 것은 뭔가 애벌레에게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으니 개선하도록 합시다.

    기본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제대로 적당한 수분량을 유지하는 것과 먹이인 매트를 교환해 주는 것이다.

    또한, 사육할 때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장소에서 사육하도록 합시다!

    흔히 아이들이 하기 쉬운 것은 번데기 시기에 땅을 파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6월 전쯤부터는 흙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나도 어렸을 때 궁금해서 만지고 싶어서 어쩔 수 없었다. 웃음 웃음.

    다양하게 쓰여 있지만 필요한 타이밍에 분무기를 뿌리거나 매트를 교체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다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로 고생하기도 하지만, 실천하다 보면 여러 가지로 알게 되니 꼭 키워보시길!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장수풍뎅이 유충을 사육하는 주의점은 수분과 매트의 교환.
    케이스에 애벌레를 너무 많이 넣으면 먹이가 부족해지기 쉬워 죽어버릴 가능성도 있다.
    장수풍뎅이 유충이 매트 위에 나와버리는 경우는 뭔가 이상이 있으니 개선해 주겠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