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에 소금을 뿌리면 왜 녹아? 물이 있으면 죽지 않고 부활해?

    민달팽이

    당신은 종종 '민달팽이에 소금을 뿌리면 녹는다'라는 말을 듣는다.
    Bugs Life라는 영화에서, 내가 어렸을 때 소금 케이크를 먹은 달팽이 캐릭터가 입가에 녹아있는 것을 봤을 때, 나는 그것이 사실인지 의심했다.
    실제로 소금을 뿌리면 민달팽이가 녹는지, 그렇게 말해지는 이유에 대해 소개하겠다.

    민달팽이에 소금을 뿌리면 녹아?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민달팽이

    소금을 뿌리면 '녹는다'고 하지만, 녹는 것이 아니라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정답이다.

    민달팽이의 몸의 대부분은 물로 만들어져 있어, 소금을 뿌리면 수분이 나와서 몸이 작게 줄어들기 때문인지 사람에 따라서는 '녹아있는 것처럼 보인다'일지도!

    이것은 '침투압'이 작용함으로써 이런 일이 일어난다.

    소금은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고, 민달팽이 몸의 수분은 염분 농도가 짙은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소금을 계속 뿌리면 결국에는 말라버린다….

    참고로 물은 농도가 짙은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소금이 아닌 설탕으로도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물이 있으면 죽지 않아? 부활하는 거야?

    소금으로 수분을 가져가도 물로 돌려주면 부활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소금을 뿌리는 양'에 달려 있다.

    사람도 그렇지만 수분이 없어지면 죽는 것처럼 민달팽이도 마찬가지….

    하지만 내 생각에 우리가 완전히 벗어나지 않으면 우리는 죽지 않을 것 같아.

    우리는 그것이 얼마나 맛이 없는지에 대해 확실한 것은 확인하지 않았지만, '몸의 절반 이상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죽는다'고 한다.

    원래대로라면 물이 나온 몸은 염분 농도가 높아져 있기 때문에 담수를 넣으면 몸속으로 물이 들어가 몸의 크기는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다.

    이것은 더 가깝게 일어나고 있고 우리가 목욕을 할 때 손이 부풀어 오르는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 세포에 있는 조직액이 더 농도가 높기 때문에, 물은 침투압에 의해 몸속으로 들어간다.

    무서운 이야기지만, 우리 인간도 소금에 절여지면 결국에는 말라버리고 맙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민달팽이가 소금을 뿌렸을 때 녹아 있는 것이 아니라 수분이 떨어져 오그라들어 있다.
    소금의 양이 많아 수분이 다 빠져버리면 민달팽이는 죽어버린다.
    줄어든 민달팽이는 담수에 넣으면 원래 크기로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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