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처(Lurcher)는 어떤 개? 성격과 특징, 수명에 대해.

    너는 러처라는 개를 알고 있니? 국내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개로, 그 이름조차 처음 들어보는 분도 많을 것 같다. Lurcher는 현재 가정견으로 사육되고 있지만, 원래는 사냥을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개로 만들어졌다. 이 라처에 대해서, 대체 어떤 개인지 그 특징이나 역사 등을 합쳐서 소개하겠다.

    라처는 어떤 견종?

    라처는 라처를 좋아한다.

    영국이 원산지인 Rarcher는 영어 표기로 'Lurcher'이다. 라처는 특정 견종을 나타내는 견종명이 아닌, 사람의 손에 의해 사냥에 적합한 개로 만들어진 사이트하운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믹스견을 총칭하여 이렇게 부른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라처지만, 영국이나 아일랜드에서는 인기 있는 개이며 특별히 드물지도 않다. 영국에서는 사냥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발 빠른 사냥개가 필요했지만, 특히 빠르게 달리던 그레이하운드와 위펫 같은 순종들은 옛날에는 안타깝게도 귀족만 기르는 것이 허용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냥에 적합한 개를 만들기 위해 그레이하운드와 같은 사이트하운드와 다른 다양한 개들을 결합했다.

    달리는 그레이하운드.

    그것은 Lurcher이다. 주로 행해지는 흥정은 그레이하운드와 보더콜리 등의 목양견과 테리어였다고 하는데, 위펫과 디어하운드도 기초가 되는 사이트하운드로 자주 사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레이하운드와 디어하운드 같은 사이트하운드끼리의 흥정도 이루어지며, 그 결과 태어난 개는 롱독이라고 한다.

    현재도 라처는 작출되고 있어, 불테리어나 콜리, 저먼 셰퍼드, 래브라도 리트리버, 포인터, 골든 리트리버 등과 사이트하운드 또는 라처를 조합하여 실제 사냥개나 가정견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라처는 다양한 견종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흥정을 한 견종에 따라 생김새와 크기가 다르다.

    라차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몇 가지 설이 있다고 하는데, 로마어로 '도적'이라는 뜻의 'lur'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이것은 라처는 서민이 밀렵을 하는데 라처가 사용된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당시에는, 그들이 Lurcher를 키우는 것만으로도 그들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라처의 성격은 이렇다.

    스태포드셔 테리어의 러처.

    러처의 성격에 대한 세 가지 큰 특징을 소개하겠다.

    • 주인에게 순종하다.
    • 밝고 운동을 좋아한다.
    • 평온하게 지내고 있다.

    주인에게 순종하다.

    애초에 러처는 사이트하운드를 기반으로 사냥개로 만들어진 개이기 때문에 자신이 주인이라고 인정한 주인에게는 매우 순종적으로 대해준다. 지시나 금지 사항도 제대로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상 주인 곁에 기대어 일을 도와주는 훌륭한 파트너가 되어 준다.

    밝고 운동을 좋아한다.

    Lurcher는 사냥개로서 빠르게 달리는 특성을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나는 뛰어다니는 것과 운동 그 자체를 매우 좋아한다.

    평탄한 곳뿐만 아니라 가파른 산 속에서도 활기차게 뛰어다닐거야.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서로 어울리는 개들의 성격 때문일 수도 있다. 사냥을 할 때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 주기 때문에 주인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면도 많다고 한다.

    평온하게 지내고 있다.

    사냥개로서 확실히 일을 해내는 러처이지만, 그 외의 시간은 매우 평온한 경우가 많다. 집 안에서는 조용히 자는 경우도 많고, 사냥개로서뿐만 아니라 가족의 일원으로 굳이 러처를 골라 사육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러처의 특징.

    문으로 들여다보는 러처와 테리어.

    러처의 특징을 소개하겠습니다만, 러처는 교배된 견종에 따라 그 크기와 특징에도 큰 차이가 생긴다. 위펫만한 작은 러처부터 디어하운드처럼 큰 러처까지 있는데, 여기서 소개하는 것은 러처 중에서 가장 주류라고 불리는 것이 된다.

    크기 (몸무게/체고)

    • 몸무게 약 16kg~45kg.
    • 체고 약 69cm~75cm.

    크기로 볼 때, 러처는 큰 개로 구분되는 크기의 아이들이 많은 것 같다. 대부분의 개들이 큰 개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러처도 그렇게 될 것이다.

    피모(털색/털질)

    Lurcher의 털은 서로 겹치는 데 사용된 개에 기인하기 때문에 특정한 특징이 없다. 하지만 디어하운드와 테리어의 영향으로 거친 코트와 와이어 헤어가 많은 것 같다. 사냥개로서 추운 계절에도 문제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언더코트는 두껍게 밀생하는 경우가 많다.

    몸의 특징은.

    신체적 특징들은 또한 그것들을 결합하기 위해 사용된 개들에 기인하기 때문에, 그것들이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특징들은 많지 않다. 그러나, 그것은 사냥개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다리는 날씬하고 길며, 몸은 근육질이고 가슴은 깊고 마른 사이트하운드 형태이다.

    러처를 키우기 위해서는.

    테리어와 믹스한 러처.

    러처 강아지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사육사를 찾아야 하지만, 러처 사육을 하는 개집은 거의 없다.

    원래 그레이하운드나 위펫 사육사가 러처를 작출해 볼까 하는 시도로 강아지가 태어날 수는 있다고는 하지만, 영국처럼 사냥개로서의 특성을 생각하여 작출되는 러처와는 조금 성질이 달라질 것이다.

    러처의 수명은 얼마인가.

    파란 눈의 러처.

    러처의 수명은 약 10년에서 14년으로 추정된다. 큰 개들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러처는 그 큰 개들과 비슷한 평균 수명을 갖는다.

    쉽게 병에 걸리는 것들은 그것들을 결합하는 데 사용된 개들의 특징에 기인한다.

    러처의 역사.

    나무 막대기를 물고 달리는 러처.

    러처의 현재 삶.

    Lurcher는 여전히 영국에서 많이 사육되고 있다. 사냥개로 사용되는 것은 물론이지만, 주인에게 순종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정견으로 사육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원래 사냥실 사냥개로 사육하기 시작한 러처가 사냥에서 활약하지 못하거나 반대로 가정견으로 맞이한 러처의 사냥본능이 강해 키울 수 없게 되어 버려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사실이 있다. 그래서 영국과 미국에는 많은 러처 보호 단체들이 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는 영국이 원산지인 사냥개 Lurcher에 대해 소개했다. 사냥에 적합하도록 특별히 만들어진 Lurcher는 다양한 견종들이 결합되어 만들어졌기 때문에 공식적인 견종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그 때문에 국내에 수입되는 일도 없고, 국내에서는 그 이름조차 익숙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Lurcher 말고도,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개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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