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에 생리통 같은 통증의 원인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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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출산을 앞둔 만삭입니다.
    왠지 모르게 배가 아파요. '생리통 같은 아픔'을 느낍입니다...
    원인이 도대체 뭘까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만삭 "생리통 같은 고통"의 원인

    전구진 통일 가능성이 높아요. 만삭이 되면 생산기에 접어들어 출산준비가 진행되게 됩니다. 그리고 진통 연습과 같은 전구 진통이 일어나는 임산부가 많습니다. 본래의 진통은 시간의 간격이 좁혀져 가지만, 전구 진통이라는 진통은 불규칙해서 언제 일어날지 모릅니다. 참을 수 없는 급격한 통증은 일어나지 않지만, 서서히 복부와 다리의 관절이 아픈 것 같은 감각이 발생합니다. 오래 지속되는 사람도 있고, 금방 낫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짜 진통은 10분 간격으로 복통이 나타납니다. 만삭에 생리통과 같은 통증을 느끼면 시계를 보고 메모를 해 주세요.

    요통을 동반하기도..

    출산이 가까워지면 골반 주위의 관절·인대가 느슨해지므로 요통이 심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생리통과 비슷한 통증과 요통의 악화는 태어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는 더 이상 외출이나 불규칙한 행동은 피하고 언제든지 병원으로 향할 수 있도록 해 둡시다.

    통증이 계속되는 것은 "진통의 시작"일지도.

    임신을 하고 만삭을 맞이하고 있는 경우에는 어쩌면 진통이 될지도 모릅니다. 우선, 진통의 간격을 재어 보죠. 불규칙해서 몇 시간이 없어져 버리는 것 같으면 문제없지만, 점차 간격이 좁아지고 있으면 진통일 것입니다. 진통은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하복부가 욱신욱신 쑤시고 아픈 느낌이 듭니다. 가라앉았을 때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도 하나의 특징입니다. 처음에는 매우 불규칙한 편이라 할지라도 점차 간격이 짧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서서히 통증을 크게 느끼게 돼요.

    진통이라고 생각하면 "해야 할 일"

    우선 침착하게 담당 산부인과에 연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통의 간격(자궁 근육이 수축, 쉬는 감각이 교대로 반복해서 일어나는 시간)을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진통의 간격을 재고 있습니다. 병원의 지시에 따라 다르지만, 병원이 먼 경우에는 여유를 가지고 이동하도록 합니다. 또한 가족이나 연락을 해야 할 사람에게 연락을 하고 입원 준비를 하고 집을 나갑니다. 

    출산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3 가지

    진통은 전구 진통과는 달리 몸을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있습니다. 1분 정도 아프다가 다시 무통 해 집니다. 이때 재빨리 이동하거나 짐을 옮겨주세요.

     

     

    1. 이동 수단의 확보

    진통이 하루 종일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심야이면 택시를 잡기 어렵기 때문에 예약을 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경로 확인

    진통은 빨리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리 산부인과에 이르는 길이나 경로를 잘 확인해 둡시다.

    3. 입원 짐을 현관에 모아 둔다

    또, 입원하면 외출은 당분간 할 수 없습니다. 엄마가 필요한 짐은 빨리 싸 두세요. 그리고 짐은 옷장 속에 넣지 말고 현관에서 언제든지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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