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생활 방법. 하면 안 되는 일, 식사나 외출 시 조심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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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삭라고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아기를 맞이하기 위해 해 두는 편이 좋다, 하고 말라 를 소개합니다."식사는 어떻게?" "외출은 어떤 클레이까지 OK?" "운전은?"그런 의문에 대답합니다.
    출산 입원을위한 준비물과 진통이나 증거 등 "출산의 징후"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만삭의 생활

    만삭이 되면 "언제 진통이 와도 좋도록 준비"해요. 또한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 안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가까운 곳을 산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만, 멀리까지 외출하면 NG입니다. 운동량은 지금까지와 같은 정도면 괜찮아요. 의사와 상담을 한 후 배에 부담이 가지 않는 것으로 합니다.

    가지고 다닐 물건

    외출은 산부인과 바로 갈 수 있는 범위 내에 맞춰 주시기 바랍니다.

    • 산모수첩
    • 긴급 연락 전화 번호
    • 냅킨
    • 비닐봉지

    갑자기 양수가 터질 수 있으니 냅킨을 챙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닐봉지가 있으면 택시를 탈 때 엉덩이에 까는 등 양수가 터졌을 때도 안심입니다.

    만삭에 해두면 좋은 5 가지

    • 출산, 입원 가방 미리 준비해 현관에 두기
    • 산부인과 병원까지의 교통수단 생각하기
    •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휴식
    • '산후에 할 일'을 부부가 정하고 확인
    •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갖기

    1. 출산 , 입원 가방을 현관에 두기

    출산 입원 준비물은 가방에 넣어 현관에 놓아두세요.입원 시 짐을 넣고 빼는 것은 남편의 역할인 경우도 많습니다. 남편분도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부부가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산원까지의 교통수단의 확보

    진통이 낮에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심야에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택시 등을 생각하여 이동 수단을 확보해 두도록 합시다.

     

     

    3.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휴식

    밤에는 천천히 목욕시간을 갖고, 수면을 위해 편안하게 행동하세요. 잠을 잘 자야 정신이 맑아집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과식을 방지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몸이 긴장한 상태일 경우 출산의 통증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적당히 힘을 빼고 편안한 상태로 출산에 임해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호흡법(숨을 길게 내쉬는 연습)을 연습해 두는 것도 추천합니다.

    4. 산후에 할 일을 부부가 정하고 확인

    입원에 대비하여 서류 정리 등을 해두도록 합니다. 자신이 없어도 집안일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집안을 정리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산을 한 후에는 다양한 절차가 있고, 아빠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산후 신청에는 인감이나 서류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부부가 확인해 둡시다.

    ▼ 산후 할 주요 신청

    • 입원비 지불
    • 출생 신고서 제출 
    • 출산 육아 신청 
    • 아동 수당의 신청 등

    5. 지금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갖기 

    어린 아기가 찾아오면 갑자기 지금까지의 가족들의 시간이 바뀌게 됩니다. 부부 두 사람이 하는 시간이나 큰 아이와의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해요.

    만삭에 해서는 안 되는 4가지

    • 과도한 스트레스
    • 과도한 운동 · 노동
    • 과식
    • 장거리 이동 (여행도 기본적으로 NG)

     

     

    1. 과도한 스트레스

    만약 정신적으로 안정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인해 냉기를 초래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기분 전환을 하거나 자기 나름의 스트레스 케어를 하여 출산에 임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과도한 운동 · 노동

    특히 만삭의 경우 배에 부담을 주는 중노동은 피하도록 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면 옷치장을 하고 싶거나 대청소를 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배에 부담이 가는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피해 주세요.

    3. 과식

    살이 너무 찌면 출산이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시기의 과식에 주의하십시오. 간식은 작게 만든 현미 주먹밥 등을 추천합니다. 씹는 맛이 좋고 기름기도 적기 때문에 살이 찌기 어렵고, 소량으로 포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장거리 이동 (여행도 기본적으로 NG)

    갑자기 출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삭때는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삭 때 행동 Q & A

    Q1. 외출은 어느 정도면 OK?

    즉시 담당 선생님에게 진찰을 받을 수 있는 거리의 범위 내를 기준으로 합시다.

    Q2. 운전을 해도 좋다?

    운전은 해도 상관없지만, 장거리 이동은 가능한 한 피하도록 합시다. 아무래도 이동 거리가 길어지는 경우는 대신 운전해 주는 사람을 동승시키도록 하십시오.

     

     

    Q3. 만삭에 들어가 하루 동안 너무 졸려...

    아무리 해도 졸린 경우는 짧은 낮잠을 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만삭에 들어와서 너무 졸리다'는 경우 임신을 유지하는 여성호르몬(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 등)의 영향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삭이 되면 태아도 커져 한밤중에 태동으로 인해 깨워지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자게 되면 밤낮으로 뒤바뀌게 되어 버립니다. 걷기 등 낮에 적당히 몸을 움직이거나 편안한 수면환경을 만들어 조심합니다.

    Q3. 만삭에 들어가 밤에 잠이 안 와요...

    만삭이 되면 호르몬의 영향과 출산에 대한 불안으로 밤에 잠을 잘 수 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낮에 적당한 운동을 하거나 균형 잡힌 식사를 함으로써 자율 신경을 정돈합니다. 목욕은 아침보다 밤에 하는 편이 좋습니다. 밤에는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알아보고, 정신을 차려 보니 아침이었다는 이야기도 자주 있습니다. 밤낮이 바뀐 생활이 되어 버리면 퇴원 후에도 생활 리듬을 되돌리기가 힘들어집니다. 가능한 한 밤에 잠을 자도록 노력합니다.

    출산 준비물 목록

    입원 짐은 현관에 잘 정리하여 두세요.

    • 산모 수첩
    • 보험증
    • 휴대전화 (충전기 연장 코드도 잊지 않고)
    • 지갑
    • 페트병 용 빨대 캡
    • 산욕 팬티 패드
    • 수유용 브래지어
    • 수건
    • 티슈
    • 세면도구
    • 양치 세트
    • 손수건
    • 퇴원 시 엄마, 아기 옷, 물건 등
    • 렌즈 및 안경 (필요한 경우)

     

     

    * 병원에 따라서도 준비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입원하는 의료기관에 확인을 합니다.

    유아용 카시트가 준비되어 있나요?

    퇴원해 산부인과→집에 자가용으로 돌아갈 경우, 아기는 카시트에 태우도록 법률로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아기를 안고 자가용을 타면 안 되니 주의해요.

    "출산의 징후"는 어떤 느낌?

    만삭에 들어가면 몸의 변화가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만삭 일어나는 몸의 변화의 예>

    • 분비물이 증가 (젤리)
    • 생리통과 같은 복통 (전구 진통)
    • 변비 · 설사
    • 메스꺼움

    ※ 개인차가 있습니다.

    출산의 징후 있나요?

    출산이 가까워지면 불규칙한 하복부 통이나 배의 당김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전구 진통이라고 해서 진통의 전 단계와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전구 진통이 있어도 통증은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바로 출산은 되지 않습니다.
    또, 소량의 출혈(표시)이나 파수(양막이 질로부터 나온다)가 일어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슬 비침'이 어떤 느낌이에요?

    출산이 임박해서 나오는 소량의 출혈을 나타내는 징조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슬이 비치는 경우, 모든 사람이 다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슬이 비치더라도 바로 출산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양수 터지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명확하게 알 수 있을 정도의 수분이 질에서 나오는 사람도 있고, 소량의 수분이 흘러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소변이 새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스스로는 멈출 수 없는" 경우는, 양수가 터집니다.

    양수 터짐 소변 
    스스로 멈출 수 없다 스스로 멈출 수 있다
    투명 ~ 유백색 노란색
    냄새
    신 냄새
    암모니아 냄새

    양수가 터진 후에는 어떤 처치가 필요한 경우나 바로 출산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담당 선생님께 연락을 좀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검진이 필요해요.

    "진통"은 어떤 느낌인가요?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하복부 근처가 욱신욱신 쑤시고 아픈 느낌이 듭니다. 통증은, 서서히 무거워집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복통이 몸을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진통은 통증이 가라앉을 때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이거 진통인가 보다" 싶으면 "진통의 간격"을 재도록 해요. 통증을 느끼는 간격이 점점 좁아져 있는 경우는 진통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침착하게 담당 선생님에게 연락을 하여 진통의 간격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통증이 가라앉는 동안 이동을 하거나 짐을 들거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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