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알 수 있는데 냄새를 맡지 못하는 원인과 대처 방법 - 병원은 무엇과?
- 건강
- 2021. 8. 9. 00:42
"맛은 알지만 냄새를 모르는..." "이거 후각 장애?"
후각 장애는 초진이 늦으면 회복세가 늦게 될 가능성도...
가능한 질병이나 증상의 특징을 의사가 설명합니다.
맛은 알 수 있는데 냄새를 모르는... 이것은 왜 그런가요?
"코감기"에 의해 냄새를 느끼는 세포 (후각 세포)까지의 통로가 막혀 냄새가 도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혹은 "부비강염"이 있어도 마찬가지로 콧물로 막혀 냄새를 모르게 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냄새를 느끼는 세포가 감기 바이러스에 의해서 파괴되어 버리고 있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괜찮나요? 아니면 병원에 가야 하나요?
코 막힘은 일시적으로 (4-5 일 정도) 발생하였다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 경우는 과도하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감기나 축농증의 증상이 심한 경우나 감기가 회복된 후에도 냄새가 모르는 상태가 계속될 경우 후각 장애의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불안한 경우는 자기 판단을 하지 않고 의료기관에 갑시다.
초진이 늦어지면...
후각 장애는 초진이 늦으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어느 경우에도 자기 판단은 위험합니다. 조금이라도 불안이 있다면, 빨리 의료 기관에서 진찰합시다.
병원은 무엇과?
후각 장애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서 진찰합시다.
냄새가 모르게 되는 질병
맛은 알 수 있는데, 냄새가 모르는 경우
- 만성 부비강염
- 급성 비염 (코감기)
같은 질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각각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질병 ① 만성 부비강염
코 안쪽에서 코 옆에 나비 모양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부비동이 감기 등의 계기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염증, 고름이 차면서 그것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것으로 만성 부비강염이라고 합니다. 만성 부비강염에 의해 쌓인 고름의 영향으로 냄새 분자가 냄새를 느끼는 세포 (후각 세포)까지 도달하게 후각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성 부비강염의 "증상"
만성 부비강염의 증상의 특징은 후각 장애, 걸쭉한 한 콧물, 목에 가래가 걸린다, 두통이나 이마 · 눈 · 뺨의 둘레에 통증을 느끼는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코를 누르면 아프다
- 입 냄새 심해진다
- 눈물이 나온다
- 권태감
- 발열
만성 부비강염의 "원인"
정확한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염 물질이나 담배 연기에 노출되기 쉬운 생활을 하고 있다면 만성 부비강염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만성 부비강염을 "발병하기 쉬운 사람"
만성 부비강염을 발병하기 쉬운 사람은 공기가 나쁜 환경에 있는 등의 원인이 되는 생활 습관이 있는 사람이나 가족 내에 같은 병력이 있는 사람이 많고, 유전적 요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대처법은?
증기를 들이마시거나 젖은 뜨거운 수건을 코에 댄다, 뜨거운 음료를 마신다 등을 시행하면 점막의 붓기가 누그러져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때 콧물이 나오면 훌쩍이지 않고 부드럽게 풀어내 버려주십시오.
질병 ② 급성 비염 (코감기)
감기 나 바이러스에 의해 코 점막에 생기는 급성 염증입니다. 급성 비염에 의한 재채기와 콧물, 코 막힘을 통해 냄새를 느끼는 세포 (후각 세포)의 길이 막힐 것으로 냄새를 느끼지 않으며, 후각 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급성 비염 (코감기)의 "증상"
급성 비염의 증상의 특징은 콧물, 코 막힘, 재채기, 코의 점막의 통증 등이 있습니다. 콧물은 엷은 것에서 점차 걸쭉한 한 것으로 바뀌어갑니다. 이외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콧물이 목에 걸린다
- 기침이 난다
- 미열이 난다
급성 비염 (코감기)의 "원인"
급성 비염은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되어 발병합니다.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키기 쉬운 것은 면역력이 저하 같은 생활 습관입니다. 예를 들어, 불규칙한 생활이나 치우친 식사,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의 축적 등이 있습니다. 원인 바이러스는 200 가지 이상 있을 수 있습니다. 감기 후 후각 장애에 관해서는 라이노 바이러스와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type 3가 주된 원인 바이러스라고 생각합니다.
급성 비염 (코감기)를 "발병하기 쉬운 사람"
누구나 발병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는 생활 습관이 있는 사람은 바이러스 감염 쉽습니다.
스스로 대처법은?
급성 비염을 완화 방법은
- 습도를 유지하고 건조하지 않게 한다
- 뜨거운 수건으로 코를 따뜻하게 한다
- 따뜻한 음료를 마신다
-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아 않는다
- 콧물은 훌쩍이지 않고 부드럽게 풀어낸다
등이 있습니다.
"조기 검진"이 열쇠입니다
자기 관리를 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에는 빨리 의료 기관에서 진찰합시다.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악화, 만성 기관지염이나 중이염, 천식 등 다른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감기 후 후각 장애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기 후 후각 장애"란
코 안쪽의 위쪽 부분 (후 점막) 등 바이러스 감염 직접 조직을 다치게 하거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이 이차적으로 상처를 입어 후각 장애가 일어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중 · 장년층 여성에 많이 발병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감기 후 후각 장애에 의한 후각 이상의 경우는 진료의 속도가 증상이 건강을 회복 속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점에서도 후각에 이상이 있다고 느낄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갑시다. 감기 후 후각 장애는 초진시 경증인 경우 회복되는 비율이 높고, 초진시 중증인 경우는 회복세가 느릴 수 있습니다.
무엇과에서 진찰해야 하는가?
냄새를 모르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서 진찰합시다. 걱정이 필요 없는 경우도 있지만, 자기 판단으로는 불안한 경우 사전에 의료기관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