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곰팡이 대책에는 제습 매트! 선택 방법과 추천 상품도 소개

    매트리스

    매트리스를 바닥에 깐 채로 있거나 햇볕에 말리지 못했다는 분은 없을까.그럴 경우 매트리스 뒷면에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이 기사에서는 매트리스나 이불의 곰팡이 방지에 도움이 되는 「제습 매트」의 필요성이나 선택 방법을 해설한다.추천 제습 매트도 소개하기 위해 참고해주길 바란다.

    제습 매트의 장점

    제습 매트는 제습뿐만 아니라 그 밖에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여기부터는 제습 매트를 사용하는 장점을 설명한다.

    곰팡이 방지

    이불이나 매트리스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이는 곰팡이가 피는 세 가지 요인을 모두 충족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곰팡이가 피는 3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온도 20~30℃
    • 습도 70% 이상
    • 피지 등 잡균의 영양이 되는 것이 있다

    사람의 체온은 평균 36도, 자고 있을 때는 보통 200~300cc의 땀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 이불 위에는 피지도 떨어져 있다.여기에 바닥으로부터의 냉기가 더해짐으로써, 습기가 쌓이기 쉬운 장소가 되어 버린다.그래서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곰팡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제습 매트를 이용하면 해결시키는 것이 가능하다.제습 매트는 흡습성이 높아 매트리스 밑에 깔아두기만 해도 바싹 건조시켜준다.그래서 이불이나 매트리스의 곰팡이 대책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진드기 방지

    제습 매트 중에는 진드기 방지 효과가 있는 것도 있다.곰팡이 대책뿐만 아니라 진드기 예방에도 좋다.

    제습 매트가 필요한지 판별하는 방법

    제습 매트가 자신에게 필요한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여기서부터는 제습 매트가 자신에게 필요한지를 판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해당되는 것은 없는지 확인해보자.

     

     

    바닥에 직접 이불을 깔고 있다

    바닥재에 직접 이불을 깔고 있다면 제습 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바닥재습 기능이 없어 습기가 차기 쉽기 때문이다.이불을 자주 널 수 있다면 좋겠지만 자주 말리지 못하는 분들은 이불에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바닥에 직접 깔고 계신 분들은 제습 매트를 이용하자.

    이불을 깔아놓고 있다

    이불을 바닥이 아닌 다다미에 깔고 있는 경우에도 제습 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그것은 만년상을 하고 있는 편이다.다다미에는 조습 기능이 있어 습기가 차지 않도록 조절해 주고 있다.하지만 이불을 깔아두면 들이마신 습기를 방출할 시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습기가 차기 쉬워지는 것이다.이불을 깔아둔 분들은 제습 매트를 이불 밑에 깔아두면 좋을 것이다.

    이불이 축축하다

    곰팡이 대책을 제대로 시행하고 있는 분이라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불이 축축한 경우 제습 매트를 이용하자.그대로 두면 곰팡이가 필 가능성이 높다.평소 곰팡이 대책과 더불어 제습 매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습 매트 고르는 법

    제습 매트에는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무엇을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그런 분들을 위해 제습 매트 고르는 법을 소개하겠다.

    침구에 맞는 소재를 고르다

    제습 매트는 '실리카겔'과 '흡습섬유' 두 가지 소재가 있다.저마다 특징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침구에 맞는 소재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 실리카겔

    실리카겔은 흡습성분을 이용한 제습매트이다.내구성이 낮아 흡습섬유 소재보다 흡습성이 떨어지지만 가격은 싼 게 많다.제습 매트 건조 주기는 2~3일에 한 번씩이다.이불의 경우 제습 매트를 떼어내기가 쉽기 때문에 실리카겔 소재도 괜찮을 것이다.

     

     

    ■ 흡습 섬유

    흡습 섬유인 것은 흡습성이 우수하다.따라서 제습 매트를 건조시키는 것도 12주에 한 번꼴로 좋다.침대를 이용하는 분들은 매트리스가 무겁기 때문에 제습 매트를 벗기기도 힘들 것이다.흡습섬유라면 제습 매트를 건조시키는 빈도가 적기 때문에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사이즈로 고르다

    고를 때는 사이즈에도 주의가 필요하다.제습 매트가 이불에서 튀어나오면 더러워지기 쉽기 때문이다.사전에 자신의 이불 크기를 재어 가로 세로 10~20cm 정도 작은 사이즈의 것을 선택하도록 하자.

    속건성으로 고르다

    제습 매트는 건조시킴으로써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그래서 건조시키지 못하면 의미가 없게 된다.장마철 등은 맑은 날도 적고 습도도 높아 잘 마르지 않을 것이다.그럴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속건성이 높은 것을 선택하면 좋다.

    결론

    제습 매트는 이불이나 매트리스 곰팡이 대책에 효과적이다.바닥에 직접 깔거나 깔아둔 분들은 제습 매트를 사용해 보는 것이 좋다.제습 매트는 다양한 상품이 있으니 앞서 소개한 선택법을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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