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배의 원인은 '안주'였다! 통통 배 해소법 소개

    맥주 배

    술자리에서 그만 맥주를 과음해 버린 경험은 없을까. 통통한 맥주 배가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한숨을 내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의외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맥주 배의 원인은 맥주가 아니다. 함께 집는 안주가 원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맥주 배의 원인과 해소 방법을 소개한다. 맥주를 참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추천 해소 방법도 소개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1. 맥주 배의 원인은 안주에 있었다

    배가 툭 튀어나오는 맥주 배는 맥주 과음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원인은 안주에 있다. 진한 맛의 안주는 맥주와 찰떡궁합이다. 그러나 고칼로리 음식이 많아 맥주를 한 손에 먹으면 식욕이 증진되고 과식으로 이어진다.

     

    메인 맥주 자체는 당질과 단백질을 포함하지만 와인이나 사케에 비하면 열량은 적다. 하지만 열량이 높은 안주와 함께 여러 잔을 마시면 섭취 열량이 필연적으로 많아져 결과적으로 맥주 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 맥주 배에서 배가 나오는 원인과 해소 방법

    배 주위가 툭 튀어나오는 것이 맥주 배의 특징이다. 그것은 신체 깊숙한 내장지방에 지방이 붙는 것이 원인이다. 특히 남성은 내장지방이 붙기 쉬워 배가 점점 두드러지는 것이다.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

    맥주 배를 푼다면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몸을 움직이면 관절이나 심장에 부담이 갈 수 있다. 그래서 우선 약 2030분의 걷기부터 도입하는 것이 좋다. 몸이 익숙해지면 걷기 시간을 서서히 늘리거나 걷는 속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건강 지향적으로 저칼로리 맥주를 고르다

    최근에는 '당질 컷' '칼로리 오프' 등 건강 지향적이고 저칼로리 맥주도 등장하고 있다. 평소 마시던 맥주를 이런 맥주로 바꿔 뱃살을 확 풀어주는 것도 좋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이 당질 컷이라 살이 찌지 않는다 저칼로리라서 안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알코올은 체내에서 분해할 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만들어진다. 몸은 이 아세트알데히드의 독성으로부터 내장을 지키려 하고 내장지방을 축적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알코올량이 높으면 내장지방이 늘어나기 쉬워진다. 저칼로리 맥주를 고를 때는 알코올 양에도 주의하자.

     

    또 맥주 대신 당질이 0인 위스키나 소주로 바꾸는 것도 맥주 배 해소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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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맥주와 함께 먹는 것으로 따끈따끈 배를 예방한다

    맥주의 양을 줄이고 싶어도 업무상의 교제가 있거나, 아무래도 맥주를 마시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맥주와 함께 먹는 것을 궁리해 보자. 먹는 것을 조금만 궁리해도 내장지방이 잘 붙지 않아 포동포동 배를 해소할 수 있다.

    건강한 안주로 변경하다

    가게의 진한 양념 안주는 배의 원인이 되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무난하다. 대신 완두콩이나 절임 등 건강한 안주를 고르도록 하자. 특히 완두콩은 비타민C, 비타민A 외에도 알코올과 당분을 분해하는 비타민B1을 함유한 식재료다. 당분을 분해해 에너지로 바꿔주기 때문에 지방 축적을 예방하고 포동포동 배 해소도 기대할 수 있다.

    맥주와 물을 같이 마시다

    맥주와 물과 함께 마시는 방법이라면 직장에서 만나는 자리에서도 쉽게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물을 함께 섭취하면 아세트알데히드가 소변으로 몸 밖으로 배출돼 맥주 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혈중 수분이 늘어나고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도 옅어지므로 숙취와 부종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결론

    맥주 배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과음에 주의해야 한다. 맥주 과음은 위나 간에 부담을 주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적당량을 유념하는 것 외에 휴간일을 만드는 것도 좋다. 퇴근 후 맥주는 각별하지만 이왕이면 편안하고 건강하게 맥주를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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