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의 징조? 명치와 배꼽 주위의 욱신 거려 통증. 병원에 가야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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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치가 아프다. 배꼽 주위가 지끈거린다.
    그 증상은 "맹장의 사인"일지도 모릅니다. 맹장의 혐의가 있는 경우는 일찍 병원 진찰이 중요합니다.
    주의해야 할 증상이나, 병원에 가는 기준을 해설합니다.

    배가 욱신욱신..."맹장의 전조"일지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오고 있는 경우 이는 "맹장의 사인"일지도 모릅니다.

     

     

    통증의 특징

    • 명치, 배꼽 주변이 욱신욱신 아프다
    •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다(명치 통증이 이동한다)
    • 배를 누르고, 확 떼면 아프다
    • 점프하고 착지하는 동작을 하면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다

    통증 이외의 증상의 특징

    • 식욕 저하
    • 구역질
    • 구토
    • 설사
    • 요통
    • 발열(37~38도 정도)

    맹장은 정확히는 "급성 맹장염"라고 합니다. 대장의 입구(맹장) 끝에 매달린 충수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맹장은 오른쪽 아랫배에 있는데 염증을 일으키고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 명치, 배꼽 주변 통증과 구토가 전조 증세로 나타난다입니다.

    맹장이 되기 쉬운 사람

    맹장은 폭넓은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질환인데, 비교적 젊은 세대(10대~)에서 많이 보입니다. 다만 어느 세대도 발병하는 것은 있습니다. 맹장의 원인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다음의 발병 원인으로 보입니다.

    • 체력이나 면역력 저하
    • 혈액 순환 불량
    • 스트레스 과다
    • 폭음 폭식
    • 식물 섬유의 섭취 부족
    • 장 내 환경의 악화
    • 변비(대변이 굳어 맹장을 막는)
    • 위장염
    • 과로 등

     

     

    빠른 진찰이 추천! 약으로 치료 사례도

    맹장은 조기 발견되면 수술은 아닌 약으로 증상 개선가 기대됩니다. 맹장을 발병하면 시간 경과와 함께 중증 화하는 것이 많습니다. 자기 판단으로 아픔을 참지 않고 빨리 병원에 진찰하세요. 맹장을 방치하면 맹장에 고름이 쌓입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충수가 터져서 복막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맹장은 자연히 회복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발병부터 24시간 안팎에서 생명과 같은 심각한 증상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

    다음의 증상이 나왔다면 맹장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빨리 병원에 진찰하세요.

    • 아 명치의 아픔이 오른쪽 하복부로 이동했다
    • 둔통이 이어진다
    • 식사를 하지 못한 정도의 통증이 있다
    • 복통과 발열이 있다
    • 복통과 구토, 구토가 계속됐다
    • 걸으면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울리는 감이 있다

    이 증상이 나오면 요주의!

    • 복부 및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있다
    • 걸으면 앞으로 구부린 자세로 앉는다
    • 참을 수 없는 아픔이 있다
    • 몇시간도 지난 복통이 가라앉지 않는다.
    • 누워서 자기 어렵다
    •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의식 장애가 있다

    이런 증상들은 특별히 주의입니다. 빨리 병원에 진찰하세요.

     

     

    진찰하는 것은 무엇과?

    내과, 소화기 내과, 소화기 외과 진찰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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