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찰랑찰랑하게 하려면? 전문가가 해설하는 헤어 케어의 포인트
- 건강
- 2022. 2. 24. 22:30
「보송보송한 머리카락이 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도, 현실에서는, 머리카락이 뻣뻣해지거나 푸석푸석하거나 넘실거리거나, 보송보송하고는 정반대의 상태로 고민하고 있는 분이 많은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헤어 라이터 가 머리를 찰랑찰랑하게 하기 위한 헤어 케어 포인트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지지 않는 원인은?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지지 않는다… 먼저 그 원인부터 알아 둡시다.'머리가 푸석푸석'과는 거리가 먼, 모발의 뻣뻣함이나 푸석거림. 이런 상태가 되어 버리는 주된 원인은 모발 건조 및 손상입니다. 모발 건조나 손상은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발생하기 쉽습니다.
원인 1. 염색이나 펌
염색과 펌을 반복하다 보면 모발 내부의 단백질이 흘러나와 뻣뻣함과 푸석함을 초래합니다.
원인 2. 자외선
자외선에 노출되면 모발 조직이 손상될 수 있으며, 뻣뻣해지거나 푸석푸석해지기 쉽습니다.
원인 3. 잘못된 헤어케어
모발이 젖었을 때 가장 손상이 쉬운 상태입니다. 따라서 샴푸 시 마찰은 모발의 뻣뻣함이나 푸석함을 초래합니다. 또한 머리를 감은 후에 제대로 말리지 않고 젖은 채로 있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이 밖에 곱슬머리 등 선천적인 머릿결 때문에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선천적인 곱슬거림과 곱슬거림은 헤어 관리만으로는 해소될 수 없습니다. 스트레이트 파마나 매직 등의 다른 접근 방법을 검토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아래 건조함이나 손상이 원인인 경우 모발의 뻣뻣함, 푸석함을 해소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머리를 푸석푸석하게 만드는 즉각적인 방법
보송보송하게 하려면 머리카락 끝의 유지보수가 중요
모발손상은 모발 끝부터 진행됩니다. 머리를 기르고 있는 도중에도 가끔은 잘라 머리카락을 신선하게 유지합시다. 머리카락 끝을 자르는 것만으로 외형의 뽀송뽀송한 상태는 압도적으로 달라지게 됩니다. 정기적으로 머리끝을 잘라 두면, 감촉도 좋아집니다.
머리 표면에 고데기를 대면 찰랑찰랑하게
고데기나 인두로 머리 표면에 열을 맞추는 것도 즉시 효과가 높은 해소 방법입니다. 큐티클이 닫혀 모발 표면의 요철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외형의 푸석푸석함을 줄여주고 촉감도 부드러워집니다.
[고데기로 머리를 찰랑거리는 요령]
1. 고데기 전 드라이어로 꼼꼼히 머리를 말려둔다.
2. 고데기는 모발 뿌리 부분부터 댄다.
3. 머리카락 끝은 쭉 펴기만 한다.
또한 스타일링의 마지막에 오일이나 밤 스프레이 등으로 머리를 코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건조함과 습기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매끄러운 모발을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모발을 뽀송뽀송하게 하는 방법 : 손상을 줄이는 샴푸 방법
샴푸는 모발에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
샴푸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모발에 맞지 않는 샴푸를 피하는 것. 시판되는 샴푸는 크게 '보송보송한 타입'과 '촉촉한 타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송보송한 타입의 샴푸는 머리에 가벼운 느낌을 주는 것이 많고, 보습력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모발의 손상이나 건조가 신경 쓰이는 분이 사용하면, 오히려 푸석푸석해지기 쉬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에게는, 보습력이 높은 「촉촉한 타입」이 적합합니다.
한편, 머리의 볼륨이 없는 분이나 얇은 머리가 「촉촉한 타입」을 사용하면, 샴푸의 무게로 머리가 탁해져 버립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뽀송뽀송한 타입'을 추천합니다. 자신의 머릿결을 모르는 분은 담당 미용사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샴푸 전에 빗질을
샴푸를 하기 전에 브러싱을 하면 머리카락 표면에 붙어 있는 먼지와 먼지를 제거하거나 띄울 수 있습니다. 또한 브러싱으로 머리를 정리해 두면 샴푸 시에 머리카락이 엉키기 어려워져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머리를 빗질할 때는 우선 머리카락 끝의 엉킴을 정성스럽게 풀어 줍니다. 엉킴이 없어지면, 뿌리부터 브러싱 해 나갑니다.
샴푸 전 따뜻한 물로 씻으세요
샴푸를 하기 전에 2분 정도 따뜻한 물로 머리를 깨끗이 씻어 냅니다.이렇게 하면, 모발이나 두피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후 샴푸의 친숙함이 좋아지고, 과도한 마찰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측 세탁으로 머리카락에 묻은 더러움을 충분히 지울 수 있기 때문에 그 후의 샴푸로 머리를 쓱쓱 감지 않아도 됩니다.
물의 온도는 38℃정도로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큐티클이 열려 모발 내부의 성분이 쉽게 흘러나오기 때문에 건조함과 푸석함의 원인이 됩니다. 예비 세탁이나 샴푸에는 38 ℃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합시다.
샴푸할 때 털을 박박 문지르지 않는다
샴푸를 할 때는 털을 빡빡 밀지 않도록 주의를 하도록 합시다. 마찰로 인해 머릿결이 상하게 됩니다. 샴푸는 두피를 감는 것을 메인으로. 머리카락에 묻은 얼룩은 샴푸 전 미리 씻은 것으로 거의 지울 수 있습니다.
머릿결을 푸석푸석하게 하는 법 : 효과적인 트리트먼트 사용법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물기를 제거한 후 도포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 젖은 머리에 바르는 것이 아니라 일단 수건으로 물기를 가볍게 뺀 후 도포합니다.
트리트먼트를 바르면 빗질
머리카락에 골고루 트리트먼트를 퍼뜨리기 위해 트리트먼트를 도포한 후 눈이 성긴 빗으로 머리를 빗어 봅시다.
푸석거림이 신경 쓰일 때는 두 번 반복
푸석거림이 신경 쓰일 때는 한 번 트리트먼트를 씻어낸 후 한 번 트리트먼트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같은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어도 머리카락의 보습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송보송함을 얻기 쉬워집니다.
도포 후에 시간을 두면 더욱 좋다.
트리트먼트를 도포한 후에 시간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분이 침투하기 쉬워 모발을 단단히 코팅해 줍니다.
머리를 푸석푸석하게 하는 법: 드라이어의 요령
최대한 빨리 머리 말린다
모발이 젖었을 때 가장 손상이 쉬운 상태입니다.스킨케어 등을 하고 목욕 후부터 머리를 말리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분은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가능한 한 빨리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라이기 전에 아웃배스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아웃 배스 트리트먼트(씻어내지 않는 타입의 트리트먼트)를 도포합니다. 모발 전체에 흡수시켜, 손상받기 쉬운 모발 끝 부분은 트리트먼트가 침투할 수 있도록 머리를 쥐면서 붙여줍니다.
드라이기는 머리 뿌리부터 끝까지 대고
드라이어를 댈 때는, 「머리의 뿌리 쪽에서 머리카락 끝을 향하여」가 철칙. 큐티클을 쉽게 닫혀, 뻣뻣함이나 푸석함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온풍과 냉풍을 이용해서
드라이어의 온풍과 냉풍을 잘 구분합시다. 온풍으로 잘 말린 후 마무리로서 찬바람을 쏘이면 모발의 큐티클이 당기고 찰랑찰랑해져요. 넘실거리는 곱슬기가 걱정되신다면 곱슬기를 원하는 부위에 온풍과 찬바람을 번갈아 뿌려보세요.
머리결 찰랑거리는 법:일상생활에서 조심해야 할 것
모발도 자외선 차단시켜주셔야
자외선에 의한 건조·손상을 막기 위해, 모발에도 자외선 대책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헤어 케어제를 사용하거나 모자를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아침에 샴푸를 하면 두피의 피지가 씻겨나가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자외선에 무방비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자외선 손상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아침 샴푸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모발과의 마찰을 방지하는 궁리를
머리카락과의 마찰은 미발의 대적. 마찰을 가능한 한 피하기 위한 궁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고 있는 동안 머리에 마찰이 걱정되는 분은 베개 커버를 실크 제로 하기, 나이트 캡을 쓰는 등의 방법도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터틀넥이나 머플러 등과의 마찰·정전기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머리카락을 확실히 보습하고 오일이나 밤 왁스 등으로 코팅하거나 헤어 스타일 어레인지로 궁리해 봅시다.
정리
이번에 소개 드린 것처럼 손상이나 곱슬거림이 없는 찰랑찰랑한 머리는 평소 헤어케어 및 스타일링 시 아이디어로 만들 수 있습니다. 샴푸·트리트먼트의 포인트나, 드라이어를 돌릴 때·스타일링 시의 한 가지 궁리 등, 돈을 들이지 않고도 보송보송 헤어에 접근하는 방법도 많이. 머리를 찰랑찰랑하게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꼭 참고해 보세요. 또한, 모발이 푸석해지거나 건조함을 해소하고 싶다고 고민하시는 분은, 이 기사도 함께 확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