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돼! 발라도 돼!? 버터는 바르는 약이었던 적이 있다?

    버터

    이 상식은 버터의 역사와 옛날 버터의 용도에 대해 설명한다!

    버터의 역사, 사실 예전에는 식용이 아니었던 거 알고 있었어?

    너도 알다시피, 버터는 현재 식용으로 알려져 있다. 그것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것의 용도를 식용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다.

    음식을 볶는 데 쓰기도 하고, 폭신한 감자에 얹기도 하고, 스프에 넣기도 하고…. 버터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만능 재료이다.

    [버터의 역사에 대하여]

    버터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고, 기원전 4천년에 이스라엘의 유적에서 버터를 만들었던 것으로 보이는 도구가 출토되었다. 이 도구로 정말 버터가 만들어졌다면, 버터는 6천년의 역사가 있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6천 년 전의 기록이 정확하게 남아 있지 않고 기원전 2천 년(4천 년 전)에 인도에서 버터를 먹었던 기록이 남아 있기 때문에 가장 오래된 버터의 기원은 4천 년 전이라고 한다.

    '역시 식용이었던 것은……?'

    버터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가장 오래된 버터 기록은 그것이 식용이었다는 것이다. 결국 그런가! 하고 실망하셨나요? 하지만 조금만 더 버터의 역사를 따라가 봅시다.

    우리는 버터의 용도가 4천년의 역사 동안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버터는 원정의 필수 아이템?]

    오랜 역사 속에서, 버터는 원정의 필수 아이템이었던 시기가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알렉산더 대왕의 원정이다. 알렉산더 대왕의 원정으로 인도에서 사용되던 버터는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이 알렉산더의 오랜 원정 속에서, 먹는 용도에서 다른 용도로 변화했다고 한다.

    어떻게 사용되고 있었어?

    원정 중에, 버터는 바르는 약으로 사용되었다. 원정 중에는 적국과의 잦은 전투로 다치거나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의 습격을 받아 다칠 수도 있어. 그때 활약하는 것이 버터였다!

    버터는 상처약으로 소중히 여겨졌다. 상처에 바르면 곪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버터는 바르는 약으로 유럽에 전해졌고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었어.

    다른 지방에서는?

    10세기 무렵까지 스코틀랜드에서는 재미있는 사용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것은 양에게 버터를 바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뭐가 되지?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양의 털질을 좋게 하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현대에는 잘 듣지 않기 때문에 효과는 그다지 입증되지 않은 것일까….

    바르는 약이 왜 다시 식용으로 돌아왔어?

    유럽에서는 바르는 약으로 정착되었는데 왜 먹을 수 있게 되었을까? 그것은 유럽의 기후와 관련이 있다.

    유럽은 추위 때문에 농작물이 자라지 않아 식량을 구하기 어려운 시기가 있다. 그 결과, 식량 부족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었다. 거기서, 활약한 것은 버터였다. 바르는 약으로 알려진 버터인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고 배도 든든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이 때문에 버터는 굶주림을 견디는 데에도 최적의 음식으로 전해졌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버터의 기원에서는 식용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원정 중에 바르는 약으로 애용하여 유럽에 전해졌다.

    당시 유럽에서는 추위 때문에 농작물이 자라지 않는 시기가 있었고, 거기서 버터가 음식으로 활약했다.

    이처럼 역사 속에서 한동안 바르는 약으로 활약했지만 굶주림을 피하기 위해 다시 식용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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