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유형별 특징과 차이는?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3. 5. 10. 11:00
쌀은 주식으로서 매일의 식생활을 지탱해 주고 있는 음식이다.매일 먹는 쌀이기 때문에 밥솥을 고집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그러나 실제로 가전 매장에 가면 여러 제조사에서 많은 종류가 나와 있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그래서 이번에는 밥솥의 종류와 특징 등을 소개한다.메이커 선택에 참고하기 바란다.
밥솥의 종류별 특징과 차이 비교
밥솥의 종류는 그 가열 방식에 따라 4종류로 나뉜다.각각의 장점·단점이나 특징이 있으므로 체크해 두자.
마이콤 밥솥
내솥 바닥을 발열시켜 밥솥을 끓이는 방식의 밥솥이다.바닥부터 서서히 뜨거워지기 때문에 열전도율이 좋은 알루미늄 가마솥을 채용하고 있는 밥솥이 많다.심플한 디자인이라 고장도 적고 관리도 편한 점이 장점이다.가격대도 합리적이어서 많은 제조사에서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다만 인덕션에 비해 열이 잘 전달되지 않아 밥짓기에 얼룩이 생긴다는 점이 단점이다.가격을 낮춘 합리적인 밥솥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인덕션 밥솥
현재 주류가 되고 있는 가열방식을 사용한 밥솥의 종류다.외솥과 내솥에 있는 IH 코일에 전기를 통과시킴으로써 내솥 자체가 발열한다.가마솥 전체에 열이 닿기 쉬워 고르게 익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5홉 이상 용량의 큰 밥솥에 채용되고 있다.저렴한 모델부터 고사양 모델까지 라인업이 갖춰져 있어 예산에 맞춰 고를 수 있다.단점으로는 소비전력이 많다는 점이다.
현재 주류가 되고 있는 가열방식을 사용한 밥솥의 종류다.외솥과 내솥에 있는 IH 코일에 전기를 통과시킴으로써 내솥 자체가 발열한다.가마솥 전체에 열이 닿기 쉬워 고르게 익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5홉 이상 용량의 큰 밥솥에 채용되고 있다.저렴한 모델부터 고사양 모델까지 라인업이 갖춰져 있어 예산에 맞춰 고를 수 있다.단점으로는 소비전력이 많다는 점이다.
압력 IH 밥솥
인덕션 밥솥에 사용되는 가열 방식에 압력 기능을 더한 밥솥의 종류다.압력이 가해짐으로써 100℃ 이상의 고온에서 단번에 삶아내는 것이 특징이다.쌀 한 알 한 알에서 감칠맛을 뽑아내 쫄깃한 식감으로 완성된다.단점은 부품이 많아 관리하기 어렵다는 점과 고가의 상품이 많다는 점. 또 상품 종류 수도 적어 선택지가 별로 없다.
밥솥 기능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밥솥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되고 있다.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기능을 선택함으로써 사용 편의성과 요리 레퍼토리도 넓어진다.
배식 기능
현미 잡곡밥 등 쌀 종류에 따라 나눠주는 기능이다.쌀의 종류뿐만 아니라 카레라이스, 식초밥 등의 요리에 따라 쌀의 단단함을 조절해 주는 밥솥의 종류도 있다.
보온 기능
가족 식사가 제각각인 시간대가 될 경우 보온 기능이 충실한 밥솥이 편리하다.밥솥의 종류에 따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온 시간이 달라진다.보온기능 뿐만 아니라 보온시간도 체크하자.
증기 차단 기능
일반 밥솥은 밥솥 상부에서 수증기가 나온다.그래서 밥솥을 설치하는 장소는 제한적이다.그러나 증기 차단 기능이 있는 종류의 밥솥이라면 왜건의 중단에도 둘 수 있는 등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위에서 고온의 증기로 화상을 입을 염려도 없다.
무세미 대응
무세미는 갈 필요가 없고 수도세를 절약할 수 있어 요즘 인기 있는 쌀이다.쌀을 갈 필요가 없는 만큼 다소 급수시간이 적어지는 경향이 있다.무세미를 사용하고 싶다면, 쌀의 흡수를 앞당겨, 통상의 쌀보다 시간을 들여 만들어 내는 무세미 대응 기능을 탑재한 밥솥을 선택하자.
조리 기능
쌀을 지을 뿐만 아니라 조리기구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종류의 밥솥도 주목된다.밥솥으로 '찜하다' '삶다' 등 여러 종류의 조리가 가능한 것이 있다.밥솥 조리는 손질만 해 버리면 나머지는 스위치를 누르기만 하면 되므로 시간이 단축된다.
결론
밥솥의 종류는 크게 4가지이다. 마이크로컴퓨터, 인덕션, 압력IH, 가스가 있다.각각의 특징이나 장단점을 이해한 후 선택하자.또 편리한 기능도 주목된다.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기능을 선택하면 좋다.밥솥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매일 식사가 기대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