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으면 허리가 아프다..." 병원은 어느과로 가야 할까요? 역류성 식도염이나 췌장염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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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을 먹으면 허리가 아프다... 왜 그런 걸까요?"
    이 증상의 원인을 설명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췌장염 등의 질병도 의심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밥을 먹으면 허리가 아프다... 왜 그럴까요?

    식사에 영향을 주는 소화기 (식도, 췌장 등)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통증은 괜찮을까요? 병원에 언제 가야 할까요?

    증상이 임시적인 것이라면, 걱정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과식하거나 과음 하 거나하지 않습니까?
    폭식을 했다면 위장을 잠시 쉬게 해 주세요. 그러나 고통을 계속해서 느끼고 있을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떤 질병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증상은 빨리 병원에!

    식후 요통뿐만 아니라

    • 구토
    • 발열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경우에는 빨리 의료기관에서 진찰하십시오. 급성 췌장염의 경우 악화와 의식 장애나 쇼크 증상에 따라 생명에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은 어느 과로 가야 할까요?

    식후에 허리가 아픈 경우에는 내과 · 소화기 내과에서 진찰합시다. 의료기관에서는 증상에 따라 약물 처방 등을 수행합니다. 악화를 막을 수 있도록 미리 병원으로 가봅시다.

    두 가지 가능한 질병

    밥을 먹으면 허리가 아픈 경우

    1. 역류성 식도염
    2. 췌장염

     

     

    질병 ① 역류성 식도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오는 질병입니다. 위산에 의해 식도 등에 가까운 부분에 염증이 미치면,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증상의 특징

    • 가슴, 속 쓰림, 가슴 통증
    • 복부 팽만감
    • 귀 불편함
    • 목의 염증, 쉰 목소리
    • 기침
    • 트림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위와 식도의 이음새에 있는 "하부 식도 괄약근"의 근력 저하가 큰 원인입니다. 이 근력 저하는 주로 나이가 들며 발생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많이 나타날까요?

    • 폭식을 장기간 계속하고 있다
    • 식후 바로 눕는 버릇이 있다
    • 복부를 조이는 옷이 많다
    • 새우등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
    • 변비 질환

    등에 해당하는 사람에 발병하기 쉽습니다.

     

     

    스스로 대처법은?

    • 지방 섭취를 자제
    • 신맛이 강한 것도 자제
    • 만복까지 먹지 않는다
    •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는다 (복압이 강하게 걸리기 때문에)
    • 벨트를 너무 졸라매지 않는다

    등 자기 관리를 함으로써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기의 치료에 개선이 보이지 않으며 부진하고 악화되고 있다 라고하는 사람은 의료 기관에서 상담하십시오.

    병원은 어느 과로 가야 할까요?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될 때는 내과 · 소화기 내과에서 진찰합시다.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내복약으로 치료 가 기본입니다. 또한 함께 생활지도도 이루어집니다.

    질병 ② 췌장염

    췌장의 소화액이 새어 나와 장기를 손상하게 하는 병입니다. 췌장은 위장의 뒤쪽에 있기 때문에 허리에 통증 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의 특징

    • 명치의 통증
    • 허리와 왼쪽 옆구리 통증
    •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 구토, 메스꺼움
    • 발열
    • 의식 장애

    ※ 급성 췌장염의 경우 식후 몇 시간에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췌장염의 원인

    과도한 음주, 불규칙한 식생활, 담석의 막힘 등이 원인이 되어 발병합니다.

    어떤 사람이 많이 나타날까요?

    • 알코올을 장기간 대량으로 마시는 사람
    •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
    • 담석증을 앓고 있는 사람

    여성보다 남성의 발병률이 높은 편입니다.

    스스로 대처법은?

    스스로 할 수 있는 대처법은 없습니다. 즉시 의료 기관을 진찰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허리와 명치에 심한 통증을 느낄 때, 췌장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증화 하면 생명에 관련되는 수도 있으므로, 방치는 엄금입니다.

     

     

    병원은 어느 과로 가야 할까요?

    췌장염을 의심될 때는 내과 · 소화기 내과에서 진찰합시다. 췌장염의 경우

    • 진통제의 투여
    • 수혈
    • 단식

    등을 통해 증상의 개선을 도모합니다. 안정될 때까지 중환자 관리가 이루어지므로 입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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