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 제거(스케일링) 후 피투성이가 되는 이유. 피가 멈추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 건강
- 2021. 9. 21. 04:27
"치석 제거에 입이 피투성이가 되었다!""제거 후 욱신 욱신 아픈 이유는?"
치과 의사가 잇몸의 증상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피투성이 하지 않기 위한 대책도 요 체크입니다.
치석 제거에 입이 피투성이!
치석 제거에 입이 피투성이가되는 경우 치주 질환이 악화되고있는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잇몸의 염증으로 모세 혈관이 확산되고, 치석 제거 시 자극으로 출혈하기 쉽습니다. 또한 치아와 잇몸 사이 (치주 포켓)의 깊이까지 치석이 발생하는 경우, 기구를 안쪽에 넣어 제거할 때 피가 많이 발생합니다. 치주 질환의 악화는 일상의 양치질 부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제대로 관리하도록 합시다.
피가 멈추지 않아... 괜찮아?
치주 질환이 악화하고 좀처럼 피가 멈추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 ~ 3 일 정도면 피가 멈추기 때문에 우선은 모습을 지켜봅시다.
이런 경우는 치과 의사에!
치석 제거 후 7 일 정도 경과해도 출혈이 멈추지 않는 경우는 치과 의사를 진찰합시다. 백혈병, 재생 불량성 빈혈 등 생명에 관련되는 질병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방치하지 말고 진찰을 받으십시오.
◆ 백혈병
혈액 속의 백혈구가 암으로 변화 해 버리는 병입니다. 정상적인 혈액이 만들어 않으며, 혈소판이 감소하기 때문에 피가 멈추지 어렵습니다.
◆ 재생 불량성 빈혈
골수 세포가 손상되어 혈소판 · 적혈구 · 백혈구 수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혈소판은 지혈의 역할로 인해 발병하면 피가 멈추지 어렵습니다.
치석 제거에 피투성이가 되었을 경우 대책
치석 제거에 피투성이가 되면 다음의 3 가지 방법으로 관리합시다.
-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
- 치실로 정성스럽게 관리
- 정기적으로 치석 제거를 받는다
①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
과도한 자극을 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세게 닦는 것은 NG입니다.
② 치실로 정성스럽게 관리
출혈의 원인이 되는 잇몸의 염증은 구강 관리 부족으로 발생합니다. 칫솔만으로는 "치아와 치아 사이"와 "치아와 잇몸 사이"를 청소 수 없기 때문에, 1 일 1 회는 치실로 관리 하자. 치실은 손잡이가 달린 홀더 유형과 역할 유형이 있습니다.
홀더 타입은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추천합니다. 치실로 관리를 할 때 거울을 보고 치아의 위치 등을 확인하여 강한 힘없이 천천히 움직여 보자. 또한, 통증과 출혈이 심한 경우는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고 치과에서 상담하십시오.
홀더 타입 (손잡이가 달린 치실) 사용
- 치아와 치아 사이에 치실을 충당
- 천천히 옆으로 움직이면서 치아와 치아 사이에 삽입해 나가는
-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함께 치아의 양면을 연마
- 가로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천천히 치아와 치아 사이에서 치실을 꺼낸다
롤 타입 (손잡이가 없는 치실) 사용
- 손끝에서 팔꿈치까지의 길이의 치실을 낸다
- 2cm 정도의 길이로 되도록 치실을 좌우 장지에 3번 정도 감는다
- 치아와 치아 사이에 치실을 충당
- 천천히 옆으로 움직이면서 치아와 치아 사이에 삽입
- 치아의 뿌리 근처까지 치실이 도착하면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여 치아의 양면의 플라크를 제거
- 가로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천천히 치실을 꺼낸다
③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치석 제거를 받는다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치석 제거를 하면 잇몸의 염증이 개선되어 출혈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플라크와 달리 치석은 칫솔질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인 진찰을 하는 습관 있도록 합시다.
"피투성이"는 황색 신호! 오늘부터 관리가 중요!
치석 제거에 피투성이가 되는 것은 잇몸의 염증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올바른 관리를 하고 잇몸 질환의 악화를 억제합시다. 방치하면 점차 치아를 지탱하는 뼈를 녹아 가고, 결국 치아가 빠져 버립니다. 또한 심장 질환과 초래할 등 잇몸 질환이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습니다. 치아와 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구강 케어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