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 유행하는 질병과 조심해야 할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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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여름 가을 겨울】 유행하는 질병과 조심해야 할 포인트

    계절에 따라 걸리기 쉬운 질병은 변하고 그에 따라 예방법도 달라집니다. 봄여름 가을 겨울에 신경 써야 할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봄】입학시기 감염증 급증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입니다. 아기도 꽃가루나 집먼지는 자극이 되므로, 실내에 꽃가루·먼지를 모아두지 않도록 청소를 자주 합니다. 밖에 널어놓은 세탁물은 잘 두드린 후에 걷어들여 주세요. 입학 시기에는 아이들끼리 감염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생활리듬을 갖추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집단생활을 하는 큰 아이가 있으면 특히 손 닦기 꼼꼼히 해야 합니다.

    【여름】피부 트러블과 식중독에 주의

    땀띠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우므로 땀을 흘리면 닦는 것을 기본으로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기저귀 발진이 되기도 쉽기 때문에 기저귀 갈이도 자주 합니다. 세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는 것 등에 의해서 생기는 세균성 장염(세균성 장염) 예방을 위해, 음식은 제대로 가열하고, 부모도 손 씻기를 주의 깊게 합니다. 여름 감기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우려가 있습니다.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걸리면 집에서 푹 쉬도록 합시다.

    【가을】기온 변화에 따른 피부 변화 예방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거나 날씨가 건조해져요. 피부가 자극을 받기 쉬워지므로, 스킨케어는 꼼꼼하게. 일상적인 보습을 거듭함으로써 아토피성 피부염(성 피부염)의 예방이 되거나 증상을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가을은 봄과 마찬가지로 꽃가루나 먼지가 흩날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실내를 깨끗이 청소해야 합니다.

    【겨울】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

    전염병이 유행하는 계절입니다. 병원체를 집 안에 들여오지 않기 위해서라도 성인은 외출 시 마스크를 쓰고, 귀가 시 아기는 손 씻기, 어른은 손 씻기, 양치질을 해요. 독감 예방접종도 되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안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공기가 건조하면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해지므로 실내 습도는 50~60%로 유지해야 합니다.

    가족이 감염에 걸리면?

    형제, 엄마, 아빠 등 전염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 조심해야 할 부분을 짚어두세요.

     

     

    마스크를 쓰고 아기와는 거리를 둡니다

    가급적 아기와 접할 기회를 줄이고 감염되는 가족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취침 시에는 아기와 별실에서 자거나 조금 떨어진 곳에서 자도록 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감염에 걸린 경우 모유에서는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수유는 해도 OK지만 수유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합니다. 진찰에서 약을 처방받으면 의사에게 수유 중임을 알려 주세요.

    토한 것이나 기저귀는 비닐봉지에 넣고 처리

    「감염증에 걸린 가족이 토한 것이나 설사변에는, 대량의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일회용 고무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여 처리하고 비닐 봉투에 넣어 입을 꼭 다뭅니다. 토한 것을 닦아낼 때 사용한 걸레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닥과 물건, 의류는 염소계 표백제로 소독합니다."

    수건, 세면기, 식기 등은 아기와 분리

    전염병에 걸린 가족과 아기는 수건, 세면기, 식기 등을  따로 쓰도록 해요. 감염성 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본 후에는 꼼꼼히 손을 씻는 것도 약속입니다.

    열이 내려가도 당분간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열은 내려가도 23일은 바이러스가 몸 안에 남아 있습니다. 발병 5일 이상이 지나 기침이나 콧물 등의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는 마스크 착용이나 아기를 돌보기 전에 손 씻기, 양치질 등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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