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나요?
- 음식, 미용
- 2023. 11. 2. 07:00
요리의 곁들임이나 샐러드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브로콜리. 가열해서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날것으로도 먹을 수 있을까? 이 글에서는 브로콜리 생식에 대한 것과 주의할 점을 설명할거야. 더불어, 칼로리, 영양, 저장 방법부터 레시피까지 소개한다.
브로콜리에 대해서.
먼저, 나는 브로콜리를 소개할 것이다.
브로콜리란?
브로콜리는 유채과 유채과에 속하는 녹황색 채소이다. 양배추의 일종이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양배추의 한 종류가 이탈리아에서 개량되어 지금의 브로콜리가 되었다고 한다.
초록색 알갱이인 꽃봉오리를 주로 먹지만 줄기와 잎도 먹을 수 있어. 그것은 중독되지 않는 맛이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사용될 수 있다.
브로콜리의 제철.
제철은 수확의 절정인 2월에서 3월이다.
브로콜리는 날것으로 먹을 수 있는가?
브로콜리는 꽃봉오리 외에 잎과 줄기 모두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줄기 주변의 껍질은 딱딱하기 때문에 제거하고 안의 부드러운 부분을 먹도록 합시다. 일본에서는 삶거나 볶아서 먹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에서는 날것 그대로 샐러드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브로콜리를 날것으로 먹는 것은 위험하다고 할 수 있지만, 날것으로 먹을 때는 잔류 농약에 주의해야 한다. 유채과인 브로콜리는 벌레에 매우 쉽게 달라붙기 때문에 재배할 때 농약이 사용될 수 있다. 먹기 전에는 잘 씻도록 합시다.
게다가, 꽃봉오리 부분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벌레들로 가득 차 있거나 얼룩이 있을 수 있다. 흐르는 물에 씻는 것만으로는 제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날것으로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 벌레나 얼룩이 없는지 확인한다.
브로콜리의 칼로리와 영양.
생브로콜리와 삶은 브로콜리, 각각 100g당 칼로리와 영양은 다음과 같다.
'생 브로콜리'
- 칼로리…37kcal.
- 단백질… 5.4g.
- 식이섬유…5.1g.
- 비타민 C…140mg
- 비타민 E…3.0mg
- 비타민 K…210μg
- 엽산 …220μg
<삶은 것>
- 칼로리…30kcal.
- 단백질… 3.9g.
- 식이섬유… 4.3g.
- 비타민 C…55mg
- 비타민 E…2.7mg
- 비타민 K…190μg
- 엽산…120μg.
※비타민 E 수치는 α토코페롤 수치를 나타낸다.
신선한 브로콜리를 구분하는 방법.
신선한 브로콜리는 꽃봉오리가 작고 알갱이가 모여 있으며 선명한 짙은 녹색을 띤다. 꽃봉오리 전체가 딱딱하고 중앙이 둥글게 솟아 있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줄기 부분도 확인하도록 합시다. 베인 부분이 신선하고 줄기 중앙에 빈 공간이 없는 것을 골라라. 상처에 빈 공간이 있거나 검은 부분이 있는 것들은 신선도가 떨어진다.
브로콜리 사전 처리 및 저장 방법.
여기서부터, 브로콜리를 삶는 방법과 저장하는 방법을 소개할 것이다.
삶는 방법.
브로콜리는 한 송이씩 잘라서 소금을 넣은 뜨거운 물에 원하는 대로 삶는다. 소금을 넣으면 선명한 녹색이 된다. 물에 노출되면 묽어지기 때문에 소쿠리에 올려서 물기를 빼고 식힙시다.
냉장 보관 중.
브로콜리는 신선도가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상온 보관에 적합하지 않다. 반드시 냉장 보관을 하도록 합시다. 한 그루의 경우에는 저장 주머니에 넣고 야채실에서 줄기를 아래로 세워 저장한다. 묶음으로 나눌 때, 그것들을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라.
냉동 보존.
브로콜리는 냉동 보관도 가능하다. 브로콜리를 작은 덩어리로 쪼개서 삶아서 식혀라. 브로콜리를 냉동 봉지에 나란히 넣고 공기를 빼면서 봉지의 입을 닫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삶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브로콜리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다.
브로콜리는 날것으로도 먹을 수 있다. 일본에서는 가열해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해외에서는 날것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생으로 먹을 경우에는 잔류농약 외에 작은 벌레나 오염에 주의하여 깨끗이 씻은 후 먹도록 한다. 생브로콜리는 샐러드나 스무디 같은 조리법으로 맛볼 수 있다. 신선한 것을 고르고 브로콜리를 날것으로 즐기는 것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