삔 손가락으로 골절의 분별법 - 통증의 차이에 주의! 대처 법은? 병원은 무엇과?
- 건강
- 2021. 8. 30. 05:21
삔 손가락으로 골절의 분별법을 소개합니다.
"부러졌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병원은 무엇과?"같은 의문에 대답합니다.
삔 손가락과 골절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삐는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끌고 가지만 골절의 경우는 통증이 점점 강해진다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통상, 골절을 일으키면 삐거나 타박상보다 무거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다친 직후 5~15분 이내에 순식간에 손가락 모양이 바뀔 만큼 붓는다면, 골절을 의심합시다.
삐었다·골절 "올바른 대처법"
삔 손가락이나 골절을 한 때에는 응급 처치인 RICE처치 RICE처치를 하세요. RICE처치는 안정(Rest), 냉각(Ice), 압박(Compression), 거상(Elevation)으로 다쳤을 때 하는 응급 처치의 일입니다.
RICE처치 방법
- 안정:다치면 그 이상 움직이지 않고, 안정을 취한다
- 냉각:아이스 팩이나 찬 것을 환부에 대고 식힌다
- 압박:부목을 손가락에 대고 가볍게 압박이 고정된다
- 거상:고정하면 심장보다는 높은 부분에 손가락을 둔다
골절되어 있는 경우는 부러진 부분이 움직이지 않도록 상하 관절까지 확실히, 부목으로 고정하세요.
이 대처 법은 NG!
스스로 뼈의 위치를 되돌리는 것은 매우 위험하니 그만두세요.
골절의 혐의가 있는 경우는 반드시 병원으로!
골절되어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통증의 강도 등에 관계없이, 최대한 빨리 병원에 진찰하세요. 치료하지 않고 두면 후유증 등이 나올 우려가 있습니다. 골절을 방치하면 손가락이 비뚤어지거나 신경 등에 영향을 미칠 우려도 있습니다. 삔 손가락은 보통 1주일 정도로 통증이나 부기가 없어집니다. 1주 이상 지나도 통증과 부기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병원에 진찰합시다.
이런 경우는 응급 치료가 필요!
부러진 부분이 다음 상태로 되어 있을 때는 응급 처치를 하여 응급 병원에 진찰하세요. 필요하다면, 구급차 수배도 고려하세요.
- 출혈이 있다
- 뼈가 불거지다
- 손가락이 구부러지고 있다
- 손가락이 붓고 커졌다
병원은 무엇과?
골절이나 손가락을 삐었을 때는 정형외과에서 진찰합시다. 손가락에 통증과 부기가 있을 때는 미련 없이 병원에 진찰하세요.
어떤 치료를 하나요?
손가락을 골절되어 있는 경우는 깁스나 부목을 대고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합니다. 뼈가 크게 어긋나서 있을 때는 수술을 실시하는 일이 있습니다. 치료 기간은 손가락 골절의 경우라면 1개월 정도 걸립니다. 삐었을 경우, 경상에 있으면 파스 등으로 증상이 침착하는 것이 있습니다. 인대 손상 등 증상이 무거운 때는 테이핑 등으로 고정합니다. 치료 기간은 다양하고, 1주 6주일과 증상의 무게에 의해서 바뀝니다.
삐고 타박상, 골절의 차이
"삐었다"는 관절과 힘줄 같은 부분이 망가진 부상의 일입니다. "타박"은 강한 충격으로 근육 등이 손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골절"은 뼈의 형태가 변하면서 뼈의 연결이 끊겨(부러지고 금이 가는 등)을 말합니다. 상태나 원인에 의해서 골절은 여러 가지로 나뉩니다.
<골절 정도에 의한 분류>
- 부전 골절 뼈가 완전히 부러지지 않고 금이 들어 있는 상태
- 완전 골절 뼈가 완전히 접히고, 이어지지 않은 상태
<뼈가 밖에 나는지에 의한 분류>
- 폐쇄 골절(단순 골절, 피하 골절) 부러진 뼈가 몸 밖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
- 개방 골절(복잡골절). 뼈가 부러져서 피부에서 튀어나온 상태
<골절의 원인에 의한 분류>
- 외상 골절. 몸 밖에서 힘이 가해지고 뼈가 부러진 상태
- 피로 골절. 같은 뼈만 몸 밖에서 힘이 가해지고 부러진 상태
- 병적 골절. 질병으로 뼈가 무너지고 작은 힘으로 부러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