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헤어 컬러 - 언제부터 OK? 수유와 탈모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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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후 미용실 가도 되나요?
    "헤어 컬러와 파마는 해도 괜찮을까요?"
    "수유 중이지만... 모유에 영향은 없는 걸까요?"
    헤어 컬러의 주의점이나 산후 헤어 스타일의 특징 등을 설명합니다.

    산후 염색, 파마는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1개월 검진 후에 문제가 없는 것 같으면 가도 좋을 것입니다. 산후 엄마의 몸은 출산의 대미지를 회복하고 있는 중인 중인 것입니다. 호르몬 밸런스도 불안정하기 때문에 피로가 나타나기 쉽고, 피부 거칠어짐이나 컨디션 불량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산 직후의 정양기 산욕기를 거쳐 1개월 검진에서 문제가 없다고 진단되면 서서히 원래의 생활로 되돌립니다. 염색과 파마는 최근 1개월 검진 후에 문제가 없는 것 같으면 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피로하기 쉽다·피부의 상태가 나쁘다고 말한 상태라면, 헤어 컬러나 파마액에 염증이 생겨, 피부에 붉은색이나 습진이 생겨 버릴지도 모릅니다. 몸과 피부가 충분히 건강해지면 진행합니다. 미용실에 가는 것은 산후 재충전이 됩니다. 매일 육아로 가사에 지쳐 있는 엄마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내일에 대한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가족과 협력하여 휴식을 취해 나가세요.

    수유 중 염색. 모유에 미치는 영향은?

    몇 달에 1회 정도의 염색약으로는 모유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혈액 속에 컬러제 성분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 가정에서 염색할 경우 절대 아기의 입에 염색약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아나필라시키 쇼크를 일으킬 수 있는 PPD라는 성분 등 많은 화학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관리는 철저히 해야 합니다.

    탈모 중. 염색은 괜찮을까요?

    평상시에도 염색제는 두피의 거칠어짐, 건조를 초래하여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산후에 몸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염색을 하면 더 탈모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산후에는 호르몬 밸런스의 변화가 원인이 되어 탈모가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아기와 함께 시작되는 새로운 생활에서의 피로와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탈모가 증가하는 엄마도 있습니다.

    탈모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개인차도 있지만 산후 3~6개월 무렵에 탈모가 증가하고 1년 후 정도에 몸 상태와 함께 안정됩니다.

    산후 염색하기 어려운 게 정말일까요? 

    산후에는 호르몬 밸런스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평소 입던 염색약으로는 물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임신 전에는 여성 호르몬이 머리카락과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해 주는 기능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산후에는 호르몬 균형이 불안정합니다. 그 영향 때문에 머리카락이나 피부 상태가 바뀌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컬러 제로 거칠어진다」 「평상시의 컬러 제로는 염색되기 어렵다」와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염색약 선택 시 주의사항

    시판품의 헤어 컬러에 대해서

    시판품은 자극이 강하고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사용할 때는 보습 크림을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시판되는 컬러제는 미용실의 컬러 제보다 강하게 약이 들어 있기 때문에 더 피부염증과 트러블을 부르기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용사 이외의 일반인이 염색해도, 골고루·실패 없이 염색하기 때문입니다. 시판품을 사용할 때는 두피에 직접 바르지 않은·컬러제가 직접 얼굴이나 귀에 닿지 않도록 보습 크림을 피부에 발라 두도록 합니다.

    추천할 만한 염색약이 있을까요?

    개인차가 커서 일률적으로는 말할 수 없어요. 다만 안전성을 위해 패치 테스트를 하도록 합니다. 유기농에서도 일반 컬러제에서도 산후 불안정한 모발, 피부에는 피부에 부담이 된다, 맞지 않는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률적으로는 말할 수 없습니다. 컬러제에는 PPD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아나필라시키 쇼크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처음 염색하는 사람은 패치 테스트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산후 미용실에서 주의해야 할 것

    산후조리라는 사실을 미용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피부와 두피가 아직 민감한 산후임을 미용사에게 알리고, 컬러와 파마를 할 때에는 피부 상태 등을 주의 깊게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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