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기 쉬운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살을 빼기 쉬운 습관을 가지자.
- 음식, 미용
- 2024. 5. 11. 16:00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실은 '무심코 살찌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을지도 모른다.
다이어트는 살이 찌기 쉬운 원인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사실 다른 습관들은 살을 빼지 못하는 주요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번에는 살이 빠지지 않는 체질이 되기 쉬워지는 '살이 찌기 쉬운 습관'을 소개하고, 살이 빠지기 쉬운 몸을 만드는 포인트에 대해서도 설명하겠다.
무리가 없는 곳에서 식습관이나 운동습관을 고쳐 이상적인 체형을 목표로 합시다!
살찌기 쉬운 습관을 체크!
만약 당신이 살이 찌기 쉽다고 생각한다면, 살이 찌기 쉬운 원인이 일상의 일상적인 습관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이것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은 요주의!
살이 찌기 쉬운 습관에 대해 알아봅시다.
먹는 양이 많다.
'먹는 것을 조심하고 있을 텐데…'라고 하는 분도 많이 계실 것이다.
물론 음식의 내용물은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살이 찌는 것은 그 내용물이 아니라 '과식=과식' 때문일지도 모른다.
한 번에 섭취하는 양이 많은 것이 정상이 되면, 스스로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다고 해도 체지방이 늘어나는 원인이 된다.
애초에 체지방이 늘어나는 것은 몸의 기초대사량보다 섭취에너지가 앞서기 때문.
대사(기초대사)는 살기 위해 소비하는 최소한의 에너지이다.
기초 대사 이상의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면 소비하지 못한 칼로리가 체지방이 되어 저장된다.
기초대사량은 10대에 정점을 찍고 그 이후에는 떨어지기 때문에, 10대와 같은 식습관을 유지하면 칼로리를 과다 섭취하게 되어 비만이 가속화된다.
아침 식사를 거르다.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기상 후 체온이 오르기 어려워 칼로리를 소비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
또한 아침을 거르고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근육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만들어 내려고 하기 때문에 근육량이 줄어든다.
근육이 줄어들면 체온을 더 올리기 어려워지고 칼로리가 덜 소모되는 상태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게다가, 만약 당신이 아침을 먹지 않고 공복으로 점심을 먹는다면, 당신은 쉽게 지방을 축적할 수 있다.
공복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혈당이 오르기 쉬워지고 당질을 지방으로 변환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과자나 주스를 간식으로 먹는다.
간식도 주의가 필요하다.
당질을 많이 함유한 밥이나 면류 이상으로 조심하셨으면 하는 것이, 과자나 청량음료 등, 설탕이 듬뿍 들어간 것.
체내 혈당이 상승하면,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노력한다.
인슐린은 지방을 합성하고 분해하는 기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지방을 쉽게 저장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단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쉽게 살이 찌는 이유이다.
또한 과자나 청량음료는 일반 식사처럼 소화하는 시간이 걸리지 않아 혈당이 직접적으로 급상승하게 된다.
이 혈당의 급격한 상승과 요동은 '혈당 스파이크'라고 불리며 매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이는 건강검진 등을 통해서는 발견할 수 없고 결국 당뇨병, 동맥경화, 치매, 암 등을 일으킬 때까지 알 수 없다.
단 것을 먹으면 뇌에서는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나 쾌락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이 분비된다.
그래서 단 것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면, 쉽게 빠지지 않는 상태가 된다.
운동량과 근육량의 부족.
평소에 운동을 하는 습관이 없는 사람들은 근육량이 감소하기 쉽다.
적은 근육량은 기초 대사량을 감소시킨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살이 덜 빠지고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된다.
기초대사 중 약 27%는 간, 약 19%는 뇌, 약 18%는 근육으로 대사된다고 한다.
근육량이 적으면 그만큼 대사되는 양이 줄어든다.
신진대사는 에너지를 소비하는 동시에 열을 발생시킨다.
열은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대사량이 떨어지면 생성되는 열량도 떨어지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쉬울 뿐만 아니라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느끼기도 쉽다.
수면 부족.
'설마 수면 부족이 살이 찌는 원인이 되었다니!?'라고 놀라는 분도 많겠지만, 사실 수면도 다이어트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그렐린'이라는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이 늘어나고, '렙틴'이라는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줄어들기 쉽다.
그 영향으로, 나도 모르게 너무 많이 먹거나 배가 고파서 간식을 먹는 등, 살이 찌는 원인을 만들어 낸다.
수면 부족은 또한 자율 신경의 균형을 방해하기 쉽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라는 두 개의 신경이 있다.
"교감 신경"은 낮 동안 스위치를 켜서 적당한 긴장 상태를 만들고 집중력을 높이거나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모드로 만든다.
'부교감 신경'은 주로 밤에 더 우위를 점하며, 몸을 쉬기 위해 편안한 모드로 전환한다.
이러한 상반된 역할이 서로 스위치를 켜고 끄면서 매일의 신체 리듬을 만들고 있는데, 수면 부족이 지속되면 이 전환이 잘 되지 않게 된다.
교감신경이 낮에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낮 동안 활동이 느려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소비에너지가 감소한다.
결과적으로, 살이 찌기 쉽다.
살 빼기 쉬운 습관을 들이자!
살이 쉽게 찌는 습관이 있다면, 살이 빠지기 쉬운 습관도 있다.
하나씩 체크해서 무리 없이 도입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갑시다!
식사량을 조절하여 균형 있게 먹는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식사의 내용물과 양.
골고루 먹는 것은 물론 세끼 잘 챙겨 먹고, 매끼 식사량도 생각해서 먹도록 합시다.
밥이나 면류, 빵 등의 당질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전혀 섭취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먹는 것도 NG.
저칼로리로 당질이나 지질이 적고 고단백질인 식사를 유의합시다.
나이에 따라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초대사량은 연령에 따라 다르므로 자신의 연령에 맞는 양의 섭취칼로리를 의식합시다.
하루 기초대사량의 평균값은 다음과 같다.
남성.
- 12~14세 1,480kcal
- 15~17세 1,610 kcal
- 18~29세 1,550 kcal
- 30~49세 1,500kcal
- 50~69세 1,350kcal
- 70세 이상 1,220kcal
여성.
- 12~14세 1,340kcal
- 15~17세 1,300 kcal
- 18~29세 1,210 kcal
- 30~49세 1,170kcal
- 50~69세 1,110kcal
- 70세 이상 1,010kcal
간식에는 저칼로리로 영양이 있는 것을.
만약 간식을 한다면 단 것이 아닌 닭가슴살이나 작은 생선, 삶은 계란 등 영양이 섭취될 수 있는 것을 조금만 먹도록 합시다.
단 것을 먹는다면 가끔 즐기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매일 먹고 싶은 분은 요구르트나 한천젤리 등 칼로리가 낮고 혈당 상승이 완만한 것을 추천.
야식 말고 간식 시간에 먹도록 합시다.
일상 생활 속에서 운동하다.
신진대사를 높이는 방법으로는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는 것을 들 수 있는데, 좀처럼 운동을 할 기회가 없는 분도 많을 것 같다.
또한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어 운동을 조금 한 것만으로는 충분히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여성 특유의 바이오리듬이나 요요의 벽 등도 있어서, 몇 번의 다이어트에 도전해도 잘 되지 않아 좌절하는 경우도 많지 않을까?
살이 빠지기 쉬운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대책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지속적으로 습관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평소에 할 수 있는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대책을 추천한다.
꼭 습관을 고쳐 살을 빼기 쉬운 습관으로 개선해 나갑시다.
층의 이동은 계단을 사용한다.
층을 이동할 때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꼭 이용하시는 분은 그것을 계단으로 바꿔봅시다.
아파트 거주자 등은 자신의 층까지 계단을 사용해 보는 것 외에 평소의 쇼핑이나 역, 직장의 이동으로도 계단을 사용할 기회는 많이 있다!
'계단을 찾으면 헤매지 않고 계단을 사용한다'는 의식을 갖게 되면 꽤 건강한 습관이 생긴다.
가까운 곳으로의 이동은 차나 자전거를 끊고 걷는다.
걷기를 하루에 최소 10~15분은 합시다.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차나 자전거가 아닌 도보로 이동하는 것으로 10분 이상 운동할 수 있다.
또한 통학이나 출퇴근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고 한 정거장 거리의 이동을 도보로 바꿔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것이다.
자세를 바로 잡다.
자세가 좋지 않으면, 원래 사용되어야 할 근육이 사용되지 않게 되어 쉽게 쇠약해진다.
책상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등을 쭉 펴는 것만으로도 근육을 사용한다.
하루 종일 의식하며 보내는 것만으로도 대사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또, 걸을 때의 자세도 재검토해 봅시다.
등 뒤로 걸으면 전신에서 가장 큰 근육인 등근육, 골반, 허벅지 근육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근육 대사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올바른 자세로 똑바로 발을 앞으로 내밀고 걷도록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대사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계속 고양이 등으로 있으면 기분도 부정적이 되어버리지만, 등을 펴면 자연스럽게 깊은 호흡을 할 수 있게 되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대사도 좋아지기 때문에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면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
최소 6시간 이상 잠들도록 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햇빛을 쬡시다.
충분한 수면은 성장호르몬, 렙틴, 그렐린과 같은 다이어트와 관련된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고 혈당을 낮춘다.
햇빛을 받으면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증가한다.
세로토닌은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으로 부족하면 피로감, 짜증, 스트레스를 느끼기 쉬워 과식 경향을 유발한다.
세로토닌의 부족은 수면 장애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목욕을 하다.
'세로토닌'은 목욕을 하는 것 또한 증가하기 쉽다.
밤에는 샤워만으로 끝내버리는 사람도 많을지도 모르지만 제대로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입욕합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또한 신진대사를 증가시킨다.
또한, 수면의 질이 좋아지는 등 다이어트와 건강 증진에 좋은 효과가 많다.
자기 전에 뜨거운 우유를 마시자.
수면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는 '세로토닌'의 근원이 되는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잠들기 쉽게 하는 효과가 있다.
살이 찌기 쉬운 습관을 고쳐 이상적인 체형으로!
이번에는 살이 찌기 쉬운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평소의 생활습관은 살이 저절로 찌는 원인이나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원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모두 일상의 일상적인 습관에 대한 의식을 조금만 바꿔도 쉽게 개선할 수 있다.
당신이 그것을 시작하면, 당신의 체형은 점차 변화할 것이고, 결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당신은 계속해서 동기부여를 받을 것이다.
네가 쉽게 일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하는 것보다 천천히 조금씩 살을 빼기 쉬운 생활방식을 습관화시키는 것이 우회적인 것 같아 지름길이기도 하다.
자신의 생활을 다시 보고 조금씩이라도 살을 빼기 쉽고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을 목표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