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 칠하는 법을 알기 쉽게 해설! 캐릭터를 실감나게 만드는 요령도

    색연필

    칠하는 법을 마스터하면 색연필 작품이 예쁘게 완성된다.테크닉을 배워서 그림의 완성도를 높였으면 좋겠다. 색연필 칠법과 초보자도 실천할 수 있는 테크닉을 소개한다.피부나 캐릭터, 어른의 색칠 공부를 할 때의 요령과 함께 해설하니 꼭 참고하기 바란다.

    색연필 칠하는 방법에는 요령이 있나요? 우선은 기본을 누르자

    색연필 칠법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정리했다.초보자는 우선 바르는 법의 기본부터 마스터하자.

    무엇보다 '너무 힘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바르는 방법의 요령은 너무 힘을 주지 않는 것이다.색연필로 가볍게 종이를 덧칠하듯 바르고 조금씩 겹치면서 색을 진하게 해 나가자.또한 색연필을 길게 쥐면 색은 옅어지고 짧게 쥐면 짙어진다.필압을 조절하는 것이 깨끗하게 바르기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농담을 의식해 바르면 그림의 완성도가 올라간다.

    평평하게 칠하고 고르게 바르는 요령은 '필압'에 있다

    평칠은 색연필을 눕혀 수평으로 맞추는 기본 칠법이다.넓은 범위를 칠할 수 있어 색을 덧칠 때도 이용된다.색을 진하게 하고 싶을 때는 얇게 바르면서 반복해서 덧발라.약한 힘으로 옅게 색을 덧입혀감으로써 깨끗한 혼색이나 그라데이션을 그릴 수 있다.

    필압이 일정하도록 같은 방향으로 발라나가는 것이 포인트다.직선이나 곡선 등 칠법을 변화시킴으로써 리얼한 질감을 낼 수 있다.다만 끝이 뾰족하면 그만큼 색이 짙어지므로 너무 깎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혼색의 요령은 '바르는 순서'를 틀리지 말 것

    다른 색을 덧칠하는 것을 혼색이라고 한다.섞는 색이 늘어나면 짙어지므로 겹침으로써 농담을 표현할 수 있다.우선 밝고 선명한 색부터 바르고, 그 다음에 짙은 색이나 어두운 색을 덧입히는 것이 바르는 방법의 포인트다.먼저 어두운 색을 칠해 버리면 나중에 칠한 밝은 색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순서를 지켜주기 바란다.

    또 혼색으로 하면 단색일 때보다 깊이가 있는 색이 된다.겹쳤을 때 어떤 색이 되는지 이미지화하기 어려울 때는 다른 종이로 시도해 보자.스케치북에서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 샘플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색연필 칠하는 법.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기법

    초보자도 실천할 수 있는 세 가지 기법을 소개한다.능숙하게 나누어, 한 단계 위의 마무리를 목표로 했으면 좋겠다.

    세밀하게 선을 긋는 기법. 해칭

    색연필을 세워 사용하여 평행선을 겹치다.같은 방향으로 미세한 선을 그어 그림자나 질감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선 간격이 넓으면 얇고 밝은 인상, 좁으면 진하고 어두운 표현으로, 심지어 비스듬히 가로 세로 등 방향을 바꾸면서도 색의 인상이 달라진다.

    동물의 털처럼 선으로 질감을 드러내고 싶을 때 추천한다.덧붙여 심지가 부드러운 색연필은 선이 그리기 어렵고 해칭에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딱딱한 것을 선택하자.

    해칭 교차 기법. 크로스 해칭

    평행선을 교차시키는 기법을 '크로스 해칭'이라 하여 보다 중후감을 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평칠과 비교해 선화와 같은 터치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가로, 세로 등 선 조합에 따라 인상이 달라지므로 실제로 시도해 보자.2방향보다 3방향이라고 하는 것처럼 여러 방향을 조합하는 편이 진하고 어두운 표현이 된다.

    리얼함을 만들어내는 기법. 그라데이션

    그라데이션이란 색의 농담이나 명암이 조금씩 변화하는 것이다.단색으로 그라데이션을 칠할 경우 전체를 연하고 진하게 하고 싶은 부분부터 색을 덧입힌다.자연스럽게 마무리되도록 일정 정도로 색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다른 색을 사용할 때는 '연빨강', '진빨강'과 같이 연한 색에 진한 색을 조금씩 겹쳐가자.다른 색상을 사용한다면 「하늘」 「파랑」 「보라」 등, 색상환으로 연결된 색을 선택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된다.자연스럽게 색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다른 종이로 덧대 보는 것이 좋다.

    색연필 칠하는 법. 피부색 결정과 사실감 있게 그리는 포인트

    색연필을 사용한 인물의 색칠법에 대해 해설해 보자.기본 포인트를 눌러두면 피부와 종이 질감이 사실적으로 완성된다.

    피부색 결정법

    현재 색연필에는 살색이라는 색이 없다.'희끗희끗하다'나 '살구' 등 피부에 가까운 색을 고르자.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싶다면 먼저 갈색이나 핑크를 얇게 발라 바탕을 만든다.피부색은 다양하기 때문에 겹쳤을 때 어떤 색이 되는지 다른 종이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리얼한 피부 칠법

    피부를 모두 같은 색으로 바르면 입체감이 없어진다.'머리 밑' '코 밑'눈 옆에 있는 움푹 패인 입술 아래 턱 밑 등 그림자가 되는 부분을 짙게 하는 것이 바르는 방법의 포인트다.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옮겨 그림자가 생기는 부분을 확인하면 알기 쉽다.또, 광원을 설정해 그림자를 붙이면 보다 리얼한 마무리가 된다.

    리얼한 머리 염색법

    위에서 아래로 머리카락 흐름에 따라 색연필을 움직이는 것이 바르는 방법이다.머리카락이 나 있는 뿌리로부터의 흐름을 의식하면서 바르자.빛이 닿는 부분은 흰색을 남기고 그림자 부분을 덧발라 농담을 하면 리얼하게 완성된다.광원의 위치를 의식하면서 빛이 닿는 앞은 밝고 안쪽 부분이나 머리가 겹치는 부분은 짙어지도록 발라주면 좋겠다.

    색연필을 칠하는 방법|애니메이션 등의 캐릭터를 리얼하게 완성하는 포인트

    귀여운 캐릭터와 일러스트 그리는 법의 기초 지식을 소개한다.색연필을 사용한 기본 칠법과 코픽과의 병용에 대해 해설하자.

    애니메이션 등의 캐릭터를 칠할 때 포인트

    전체 톤을 정해두는 것이 바르는 방법의 포인트다.우선 캐릭터나 옷, 배경에 평평하게 칠해 얇게 바탕을 발라 나간다.전체 톤이나 색 계통을 정해 발라두면 완성됐을 때 티그허그 느낌이 들지 않는다.실제로 바르고 싶은 색보다 연한 색을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그림자를 드리우고 싶은 부분에 색을 더해 음영을 내면 밝은 색부터 바른다.색연필로 색을 조금씩 덧대다가 마지막에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짙어지도록 발라보자.또, 세세한 부분부터 바르고 나중에 넓은 범위를 바르는 것으로, 튀어나왔을 때도 커버하기 쉬워진다.

    코픽과의 병용도 추천

    색연필과 코픽을 병용하면 캐릭터나 일러스트를 칠하는 방법의 폭이 넓어진다.코픽은 컬러가 풍부해 발색이 좋고 덧칠도 가능하다.사용법에 따라서는 애니메이션 칠에 가까운 표현을 할 수 있다.

    우선 코픽으로 밑바탕을 칠한 뒤 세세한 부분에 색연필을 사용하는 것이 바르는 방법의 포인트다.코픽을 사용하면 얼룩이 잘 생기지 않고 색연필로 마무리함으로써 섬세하고 부드러운 표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천 테크닉! 색연필을 이용하여 어른들의 색칠놀이를 즐기자

    어른들의 색칠 공부를 사실적으로 완성하려면 요령이 필요하다.인물과 식물로 나누어 칠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색연필 고르는 법

    색연필은 유성 색연필과 수성 색연필 두 종류가 있다.수성 색연필은 물에 흐려지지만 상급자용이므로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운 유성 색연필을 추천한다.색깔의 종류는 많을수록 표현의 폭이 넓어진다.필요한 색상이 과부족 없이 갖추어져 있는 36색 세트를 추천한다.

    값싼 색연필이면 발색이 나쁠 수 있으니 주의하자.또한 심의 경도는 경질과 중경질, 연질로 나뉜다.딱딱하면 크로스 해칭 등 세세한 선을 향하고 있어 부드러우면 평칠이 쉽기 때문에 표현하고 싶은 표현에 맞춰 선택하기 바란다.

    색연필로 사실적으로 완성하는 '어른의 색칠 공부'. 인물편

    우선 전체 바탕의 색을 정하고 평칠로 칠해 나간다.예를 들어 피부색이라면 노란색처럼 바르고 싶은 색보다 약간 연한 색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다.그라데이션으로 하고 싶은 부분은 바르기 전에 3가지 색상을 픽업해두자.

    다음은 옷의 모양 등 세세한 부분을 바른다.세세한 부분을 강조하고 싶다면 약간 짙게 칠했으면 좋겠다.그 뒤에 옷이나 피부 등 넓은 범위를 칠하는데 이때 윤곽을 그리는 것은 NG다.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바르면 깨끗하게 마무리된다.

    또 머리나 눈, 옷에 검은색을 그대로 바르는 것은 피하자.조금씩 색을 덧대어 검은색에 가깝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마지막 마무리로 옅게 검은색을 더하면 깊이가 드러나기 때문에 사실적인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

    색연필로 사실적으로 완성하는 '어른 색칠 공부'. 식물 편

    식물 바를 때도 우선 초벌부터 시작하자.꽃이나 잎은 안쪽과 바깥쪽을 다르게 칠하면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나머지는 조금씩 같은 계열의 색으로 덧칠을 했으면 좋겠다.연한 색부터 짙은 색 순서로 겹쳐가자.

    꽃의 안쪽이나 그림자가 되는 부분은 색이 짙어지도록 겹치며 잎맥도 음영을 의식하여 바른다.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싶다면 부분적으로 보색을 넣는 것도 좋다.보색을 사용할 때는 다른 종이로 시도하면 실패하기 어렵다.

    색연필 바르는 방법은 요령을 익히면 간단! 반복적으로 바르는 것이 중요

    색연필을 사용할 때는 우선 기본 칠법을 익히자.힘을 주지 않고 평평하게 칠해 색을 덧입히는 것이 포인트다.연한 색부터 짙은 색이라는 순서로 바르는 요령도 함께 체크해 주기 바란다.

    해칭이나 그라데이션 등 기법을 마스터하면 보다 사실적인 표현이 가능하다.바르는 방향을 바꾸거나 여러 색으로 색조를 변화시키는 등 실제로 시도해 보자.반복적으로 발라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

    색연필을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바르는 법의 기초 지식을 배울 필요가 있다.평칠이나 해칭, 혼색, 그라데이션 등의 기법과 요령을 체크하자.인물을 바를 때는 바탕을 발라 피부색을 재현한다, 캐릭터라면 색조를 정해 두는 등 기본 포인트를 체크해 두고 싶다.어른들의 색칠 공부를 실감나게 하는 방법도 소개했으니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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