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올 것 같아서 안 온다. 하복부통도 혹시 임신? 병원은 언제 가지?

    생리가 올 것 같아서 안 오는데…
    근데 계속 하복부 통이...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야? 아니면
    의사 선생님께 물어봤어요.

    생리가 올 것 같아서 안와 하복부가 아프다... 왜?

    '임신'이나 'PMS'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① 임신한 경우', '② 임신하지 않은 경우'를 각각 자세히 설명합니다.

    ① '임신했다' 케이스

    임신을 하게 되면 하복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으로 자궁내막이 두꺼워질 때 따끔따끔 복통이 있거나 인대 덩어리로 인해 꽉 당겨지는 듯한 통증이라고 표현하는 분이 있습니다.

    드물게 착상했을 때(생리 개시일 1주일 전 무렵)에, 소량의 출혈이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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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담] 임신 초기 하복부 통 - 사설 칼럼()

    하복부의 위화감, 따끔따끔한 것 같은 통증이 불규칙하게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분비물의 색이 노랗게 변하고 양도 많아졌어요. 변비로 배가 땡땡 해지는 것 같은 모습이 있었어요.
    (0세 남자와 4세 여자 40대 엄마)

    생리 예정일을 며칠 지났을 무렵부터 몸이 따뜻하고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더 지나자 하복부가 잡히는 듯한 통증이 있고, 갑자기 구역질이 나서 음식을 거의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1세 남자 20대 엄마)

    '임신일지도' 다음 행동은?

    생리 시작 예정일로부터 1주일이 지나면 시판 임신 검사 약을 사용하여 확인합시다. 양성 반응이 나오면 거의 임신을 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담배, 알코올, 날것을 먹지 않습니다.

    ② "임신하지 않은" 케이스

    과도한 스트레스·다이어트·체중 증가 등으로 생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생리 곤란증이나 PMS의 경우는 하복부에 둔한 통증이 며칠 동안 계속됩니다.
    생리 전의 경우는 호르몬 밸런스의 변화에 따라 피부염이나 요통·하복부 통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월경곤란증'의 경우

    생리 전의 자궁수축으로 인해서 배가 아픕니다. 구역질, 구토, 설사, 두통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리 직전 혹은 시작과 함께 증상이 나타나고, 생리 종료 전 혹은 종료와 함께 소실됩니다.

    'PMS'의 경우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발병요인이 되며, 신경이 과민·긴장 상태가 되어 하복부 통이 발생합니다. 20~40대에 많아요.

    월경 전 3~10일간 정신적, 신체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생리 시작과 함께 경쾌한 의사 소실됩니다. 정신신경증상으로는 정서 불안이나 초조, 우울·불안·졸음·집중력 저하·수면 장애 등이 있습니다. 자율신경증상으로 출혈·식욕부진·과식·현기증·권태감, 신체적 증상으로 복통·두통·요통·부종·배 부침·유방의 당김 등이 있습니다.

    '임신이 아니라 생리 전 증상일 수도 있다'라고 생각했더니

    몸을 차게 하지 맙시다.
    목욕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생리에 대비합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복통, 요통이 강해집니다.
    통증이 있을 때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시간을 보내도록 합시다.

    통증이 강해지고 있다·참을 수 없다고 하는 경우는, 즉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확인을 합시다. 자궁의 질병(자궁내막증이나 자궁근종)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임신 초기 증상'과 '생리 전 증상'의 차이

    '임신 초기 증상'인지 '생리 전 증상'인지 구분하는 포인트는 있는 것입니까?
    일단 기초 체온을 체크해 봅시다.
    또한 생리 시작 예정일로부터 1주일 지나면 임신 검사 약으로 임신 체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임신하고 있으면, 기초 체온은 고온기(기준으로서 36.7도 이상)를 유지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따끈따끈 해지는 그런 느낌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생리가 시작된다고 할 때는 기초 체온이 점점 내려가게 됩니다.
    "생리가 예정일이 되어도 오지 않아 기초체온이 높은 상태"인 경우에는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신하고 있다' 때의 기초 체온(일반 예)

    임신한 경우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36.7도 이상(고온기)인 채로 유지됩니다.
    ※ 체온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기초 체온이 낮아도 임신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하지 않았다' 때의 기초 체온(일반 예)

    일반적으로 임신을 하지 않으면 기초 체온은 점점 내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생리가 나와요.※ 체온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기초 체온이 낮아도 임신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험담] 생리 전 증상인가 했더니, 임신해 있었다

    임신 초기의 증상과 생리를 하기 전 증상이 비슷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 곧 생리인가 했더니 임신하고 있었다'라고 하는 경우는 일정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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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엄마들의 체험담

    임신 초초기는 마치 생리 전과 같은 느낌이었어요.
    너무 졸려서 잠이 부족하고, 너무 나른하게 움직일 수 없는데 공복은 느낀다는 컨디션이었습니다.
    (0세 자녀 엄마)

    임신 초기에는 아랫배가 쿡쿡 찌르는 듯한 배가 당기는 듯한 위화감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와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 엄마)

    하복부(자궁 부근)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냄새에 민감해지고 메스꺼움도 있었습니다.
    (4살 남자아이 엄마)

    임신 초기 증상의 예

    임신한 경우 다음과 같은 '임신 초기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 초기 증상이 나오는 시기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빠른 편이라면 생리 예정일 전후부터 임신 초기 증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 갈색과 분홍색 출혈(착상 출혈)
    • 메스꺼움(입덧)
    • 가슴의 팽팽함
    • 졸음
    • 한기
    • 요통·두통
    • 장 내 환경 악화(방귀, 설사, 변비)
    • 식욕의 변화(감퇴 또는 증가)

    ※ 임신 초기 증상은 임산부 모두에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또한 이상 임신(자궁 외 임신 등)의 경우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복부 통증 심해질' 때는 위험 사인

    정상적인 임신일 경우 복통이 악화되는 것은 별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복부 통증이 강해지고 있는 경우는 자궁에 어떤 이상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것 같은 통증」 「참는 것이 괴로운 통증」의 경우는, 주저하지 말고 바로 진찰을 받읍시다.

    병원의 진찰 타이밍

    • 임신 검사 약이 양성으로 나왔다
    • 하복부통이 계속되고 있다
    • 하복부통이 서서히 심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부인과·산부인과의 진찰을 받아 주세요.

    임신 이외에도 이상 임신이나 부인과 계통의 질병(자궁내막증 등)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아픔
    • 의식이 몽롱하다
    • 식은땀이 나다
    • 걷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

    경우에는 빠른 검진이 필요합니다.

    임신한 경우의 진찰 타이밍

    임신한 경우, 최상의 진찰 타이밍은 마지막 생리 시작일부터 세어 5주 후반 이후~6주 전반의 범위입니다.
    "임신했을지도"라고 생각하면 생리 개시일 예정으로부터 1주일 기다려 시판되는 임신 검사 약을 사용하여 검사를 합시다. 그래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다음은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산부인과 진료가 너무 빠르면 임신 확인을 못하고 재진료를 받을 수도 있으므로 초조해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생리 불순일 경우에는 빨리 진찰을 받아도 OK

    생리가 불규칙해서 '스스로는 판단할 수 없다'는 분은 빨리 진찰을 받아도 괜찮습니다. 너무 빠른 것보다 너무 늦은 것이 걱정스러운 일이 늘어나 버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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